동유럽사람들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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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us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85회 작성일 18-11-15 11:07본문
내용은 펑할게요
답글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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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격이 덜된 사람은 어디가나 있지요. 독일인이나 한국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응원합니다!
BS한글학교님의 댓글
BS한글학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내세요. 누구든 처음은 어렵습니다.
식당에 경력직으로 미니잡하시는 가봅니다.
마흔이시라 셰프의 기대치가 높은 것 같아요.
님이 아니라 누가 소스를 잘못 올린다면 똑같이 반응했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손이 재서 뭘 빠르게 잘해내는 것은 독일서 큰 능력(?) 이나 장점으로 여겨지지 않는 듯 해요. 요리업무에서는 중요할 수도 있겠네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식당에서 소스가 잘못 오라가는 건 큰 실수 아닌가요?
독일사람들에겐 소스가 그냥 곁들이는 게 아니라, 중요한 음식의 일부로 생각하던데...
심지어 소스틀리다고 음식 다시 달라는 사람도 드물지 않게봤습니다.
우리가 느끼기에 동독사람들 무뚝뚝합니다.
동유럽 사람들은 더 무뚝뚝합니다!! ㅎ
저는 이미 오래 살아서 이것이 문화차이에서 오는 편견인 지, 진짜로 내게 못되게 구는 것인지 구분됩니다만...알기까지 오래 걸렸습니당^^;
긴장하지 마시고, 일할때 집중하셔서 하루 빨리 일이 손에 익으셔서, 재능있는 사람이란 걸 보여주시길...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