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배를린 해당은행에 리포트는 하셨나요? 27일 송금하셨으면 아직 진행중일 수 있으니 은행에서 계좌동결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아마도 독일이 아닌 제3세계 범죄일것 같지만, 베를린에 계신 지인을 통해 경찰신고도 하시고 그 정도가 가장 먼저 하실일 같습니다. 충격을 많이 받으셨겠지만,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오타인것 같으나 1만유로는 현재환율로 약 1300만원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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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이메일해킹을통한  가로채기  수법에 당하신건데요  안타깝지만  회수방법이  없습니다  계좌 알아보시면  알게되겠지만 그들은  독일거주자도  아닐것이고  돈은 독일에서  수신 되었다면 이미 제3국으로 분할이체  되었을 거라  판단됩니다  국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셔도  이분도  당하셨네  라고  할정도로  캐시  거래하는  무역인이  많이  당하는  수법입니다
사기범들 은  님의  이메일을  장기간  지켜보면서  기회만보고있었을것이고요....
혹시  해킹프로그램이  공유기에  깔려있지 않던가요?  안타깝네요 

해킹 이메일에  사기꾼이  자기 스카이프  번호도  적우놓진않았던가요 ?
가짜이메일에  적힌전화번호가  있다면  사기꾼번호  맞습니다  허나  전화하면  신고 해라
나를 꼭 잡기바란다  등  조롱만  당합니다  안타깝네요   
한가지방법은 해킹사실을감추고  2차로 받은  이메일과  송금확인서를가지고  제조사에  물건  보내달라고  하는것 뿐입니다  양자간  누구이메일이  해킹  당한건지는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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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올립니다.

2년 전에 저희 회사에서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여 전 고객에게 서면과 이메일로 저희 통장 번호가 아닌 곳으로 송금할 경우 저희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을 통보하였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고객의 딱한 사정을 고려하여 다음 주문시에 편의를 봐주긴 하였지만 유감스럽게도 위의 분들이 말씀하신데로 제조사측의 메일이 해킹당한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서로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