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내무반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비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14회 작성일 18-02-06 12:34본문
내무반에서 겁먹은 표정의 신병이 들어왔다.
내무반의 시선이 일제히 신병에게 쏠렸다.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 너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 이병 김삼식!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 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예쁘냐?"
"옛. 예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 되는 고참들이 하나둘 씩토토사이트에 모여 앉았다.
"그래 키가 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 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예쁘냐? 얼굴은?"
"미스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 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얘 건들지 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 죽을 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 좀 해보자."
"야~ 근데 너 누나 가슴 크냐?"
"옛. 큽디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 네가 어떻게 알아. 네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 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 어떻게 봤는데?,, 인마! 빨리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
.
.
.
.
.
.
.
.
.
.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ㅎㅎㅎㅎ~~ ^^ -----^-^^^-
그리고 죽도록 맞았다.
내무반의 시선이 일제히 신병에게 쏠렸다.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 너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 이병 김삼식!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 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예쁘냐?"
"옛. 예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 되는 고참들이 하나둘 씩토토사이트에 모여 앉았다.
"그래 키가 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 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예쁘냐? 얼굴은?"
"미스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 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얘 건들지 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 죽을 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 좀 해보자."
"야~ 근데 너 누나 가슴 크냐?"
"옛. 큽디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 네가 어떻게 알아. 네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 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 어떻게 봤는데?,, 인마! 빨리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
.
.
.
.
.
.
.
.
.
.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ㅎㅎㅎㅎ~~ ^^ -----^-^^^-
그리고 죽도록 맞았다.
추천0
댓글목록
크로씨님의 댓글
크로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이긴 하지만
누나 얼굴은 어떠냐 몸매는 어떠냐 심지어 가슴 크냐고 니가 봐봤냐고 물어보는게 참.. 수준이;;
실제로 이런 사람 있을까싶네요
xyw947님의 댓글의 댓글
xyw94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대를 안다녀오셨거나 정말 좋은 집단에서 살아오셨으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ㅎㅎ
세상엔 정말 많은 사람이 있답니다. 아마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심한 사람도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