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오늘 시청 공무원하고 한판하고 온날 답글을 다네요
제 개인적 경험이고 저는 조막만한 시골 도시에 삽니다
독일은 복지 관련 직업이 다양합니다 Sozialarbeiter, Heilpädagoge, Sozialpädagoge, heilerziehungspflege usw.
현장에서 일하는 영역들이 많이 겹치기 때문에 어떤 전공으로 중점 독일어로는 Schwerpunkt 가 무엇이고 어떤 현장경험이 있는지 주로 직업을 갖습니다 저는 장애아동 통합지원 일을 하려는데 사회복지사 자격으로 지원했더니 사회복지사는 청소년 아동 프로그램 및 정책,  장애인 아동 노인  프로그램 및 지원 등에 적절하다고 해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난리를 쳐서 kinderbildungsgesezt 까지 들이대며 겨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영유아영역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6 개월 이상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즉 독일에서도  사회복지사는 급여가 적고 좋은 사람들의 직업입니다 한국하고 다를바 없습니다
혹시 독일에서 그런 일을 하고 싶으시면 현장에서 일을 하시려면 아우스빌둥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직종에 따라서 장애인 아동 혹은 노인들 조금 씩 다르니까요
저는 한국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이 있고 독일에서 관련된 전공 공부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일자리를 얻었는데 사회복지사 자격보다 전공때문에 자리를 얻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