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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게스슈피겔 만평인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brahms10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20회 작성일 17-01-11 18:00

본문

함북의 엘프필하모니가 드디어 오픈을 하면서
딜레이 끝판왕인 브란덴부르크 국제 공항이 또 다시 회자되나 봅니다.

근데 이 만평에서 나오는 대사를 정확히 어떻게 번역하는게 좋을까요?

사진이 안 올라가서 글로 쓸게요.

두 사내가 스산한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 앞을 걸어가면서
"Wenn wir hier erst mal feierlich eroeffnen,
spricht kein Schwein mehr von der Elbphilharmonie!!

Die ist dann laengst vom Alter zerfressen, verrostet und verfallen!!"

"우리가 처음 이 공항의 오픈을 축하했을 땐,
 엘프 필하모니를 더 많이 언급하는 Schwein(멍청이?)은 없었지!!
 
 Die(무얼 가리키는 거죠?) 는 이제 오래되어서 침식되고 녹이 슬고 망가졌지!!"

이렇게 읽히는데...
어려운거 없어뵈는데 왜때무네 헷갈리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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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에블로님의 댓글

푸에블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국제공항을 개장하게 되면 어떤 얼간이도 더 이상 필하모니 이야기를 안하겠지.
(왜냐하면) 필하모니(건물)는 세월의 풍파로 부식되고 침식되어서 무너질테니까 (이 부분 약간 자의적으로 바꿨습니다.)

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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