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야 한글이 되는 PC 방을 접하게 되어 글을 올립니다. 베리에 글을 올리게되니 마치 친정에라도 온듯 반갑군요. 그 동안은 아주 가끔씩 영어 윈도우 상에서만 접할 수 있었기에 볼 수 밖에 없어서 글을 올리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베리가 활기를 잃지안고 꾸준히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제안을 하였던 오프라인 모임은 돌아가는대로 추진을 하여 2월 말까지는 오프라인 모임을 주선을 할까 합니다. 제 생각에는 2월 마지막 토요일로 하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

현재까지 올라온 것을 보니 장소를 제공을 하실 분 까지는 없는 것 같아서 제가 중부독일의 뒤셀돌프에서 제공을 할까 합니다. 그리 큰 호응를 기대를 하지 못하므로 아주 조촐하게 마련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베리에 식구들이 독일 전역에 퍼져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여 많은 분들이 생각은 있어도 참석은 결코 쉽지 안다고 생각을 하여 그저 열명 정도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먼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에게는 잠자리도 제공을 할까 합니다.

제가 그동안 참여를 하였던 인터넷상의 모임을 회고를 하면
저는 이것이 하나의 도박이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좋은 결실이 남기도 하고 좋지 안은 후유증이 남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동안 진행된 베리의 역사를 고려를 하여 볼 때 좋은 결과를 맺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 합니다.

PC 방의 시간이 그만 다 되었군요.
쓸 것이 좀더 있는데... 점심 약속도 있고.....
가능하면 다시 접속을 시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모레 중 까지는 완성된 제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여러가지 제안을 환영을 합니다.




고민거리: 허구덕허구덕,,,,,,, 님! 반가워서 눈물이 다 나네요. 전 하도 안오시기에 강남에 부킹하러 가셨나 했습니다 (씨익). 요즘 베리가 활기에 넘쳐 납니다. 빨리 오셔서 함께 나누고 싶군요. 객지에서 모쪼록 물조심, 눈조심, 차조심, 엽기조심하시기를 바라며,,,,,,,. [01/11-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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