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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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372회 작성일 14-01-24 12: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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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말 부부가 살다가 숫말이 죽었다. 장례를 치르고 온 암말이 슬피 울면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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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혼자 사는 바람기 많은 암말이 있었다. 수 많은 말들과 바람을 피우고 다니던 어느날 변강쇠 말을 만나고 나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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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항상 큰 사이즈만을 찾아다니던 암말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그 암말은 깡마르고 볼품 없는 숫말을 만나게 되었다. 하룻 밤을 지내고 나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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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배를 타고 항해하던 말 일행이 풍랑을 만나 모두 바다에 빠져 죽고 숫말 한마리만 겨우 무인도에 도착해 살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또 풍랑에 밀려 암말들이 떠밀려 왔다.
백마. 흑마. 적토마. 얼룩말 등등.
기쁨에 들뜬 숫말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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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방탕한 생활을 하던 숫말이 무서운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친구들이 병문안을 와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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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숫말이 죽어 가며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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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위의 괄호안에 들어갈 말을 연결해 보시오. 적당치 않다면 말을 만들어서 지어 보세요.
a) "그래도 할 말은 해야지 ~"
b)"긴 말이 필요 없네"
c)"할 말이 없네"
d)"너 아무 말이나 하는게 아니다."
e) "해줄 말이 없네"
f)"많은 말이 필요 없네"
g) "무슨말 부터 해야 할지! "
댓글목록
길벗님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말의 해에 질문의 말로 유머를 만들었습니다. 원래 있었던 말인데 이렇게 말을 옮겨봅니다. 말 해보시기를.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여러워서 잘 모르겠고요. 한 숫말이 암말보고 "우리 말동무 합시다" 했다가 종북으로 몰렸다고 하더군요.</div>
<div> </div>
<div><font size="1">(....... 으이구, 또 저런 말로 유머난까지 자투게시판을...)</font></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5번은 g 가 아닐까 하는 ..</div>
길벗님의 댓글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빙고~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으, 오랜 만에 열씸히 문제 풀며 내려왔더니 벌써 답을 올리셨네요,...<br />다음부턴 댓글들 먼저 확인하렵니다. <br />잠깐 말 섞으러 왔다 갑니다. <br />
길벗님의 댓글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말 섞으면 어떻게 될까요....<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cheditor5/icons/em/53.gif" border="0" /></p>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얼룩말 애기가 하는 말이 엄마는 백마, 아빠는 흑마라고 하더군요.</div>
<div>Jivan 님이 섞으시는 바람에....</div>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 흠, 말재주가 좋으면 Noelie님처럼 얼룩말, 고만 고만하게 <br />섞으면 조랑말, 어영부영하면 망아지, 망치면 말도 안 되는 <br />말, 말아먹으면 말문이 막혀 말이 안 나올 수도 있음. ~~ <br />넘 썰렁한가요, <img border="0" alt="" style="width: 16px; height: 16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cheditor5/icons/em/46.gif" /><img border="0" alt="" style="width: 16px; height: 16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cheditor5/icons/em/55.gif" /> 길벗님이 한번 섞어주세요~~ <img border="0" alt="" style="width: 16px; height: 16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cheditor5/icons/em/55.gif" /> <img border="0" alt="" style="width: 16px; height: 16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cheditor5/icons/em/55.gif" /> <br />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앗 Jivan님,</div>
<div>말문이 막혀 말이 안 나오면, 그렇다면 소문을 내서라도 말이 그리 나올 수 있도록 하면 될 것 같은데요?<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http://berlinreport.com/cheditor5/icons/em/48.gif" border="0" /></div>
<div> </div>
<div>저는 꿈속에 외뿔 달린 말 보러 갑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거기서 뵙기를...<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http://berlinreport.com/cheditor5/icons/em/78.gif" border="0" /></div>
<div> </div>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슨 말부터 해얄지.....에이. 정답을 너무 빨리 알려주셨어요@_@!! 한번 알아맞춰 볼려고 했더니만. ㅉ 긴말이 필요없네.
길벗님의 댓글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지웠습니다....애고~ 긴 말이 필요없으시네요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cheditor5/icons/em/41.gif" border="0" /></p>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아, 이렇게 때려맞추는 거 너무나 제 취향의 문제여요. 지금 시간 없으니까 이따가 찬찬히 풀어야지. 스크롤 확 내려서 답 안 봤습니다. 재밌겠다.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핫, 저 다 맞췄어요. 역쉬나... 근데 1번, 2번에서 한참 고민한 게 누가 하고 누가 해주는 거랍니까? 암이 수에게 해주는 건가요? 수가 암에게 해주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br />
길벗님의 댓글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예~ 아~~~ 그... 저.....</p>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길벗님, </p>
<p>이제 문제 풀었어요. </p>
<p>6.a) "그래도 할 말은 해야지 ~" ) <br />f)"많은 말이 필요 없네" </p>
<p>1. c)"할 말이 없네" <br />2. e) "해줄 말이 없네" <br />3. d "너 아무 말이나 하는게 아니다."<br />4. b)"긴 말이 필요 없네" <br />5. g) "무슨말 부터 해야 할지! " <br />6. f)"많은 말이 필요 없네"--a) "그래도 할 말은 해야지 ~" <br /></p>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티고뇌님, 틀렸어요.<br />3번과 6번 다시 푸셔요.<br /><br />7문제에서 2개 틀렸으니까, 그러니까 65점 되겠어요. <br />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켁... 또 저는 중간간단 말씀입니까? <br />3번에 f)"많은 말이 필요 없네"<br />6번에 d) "너 아무 말이나 하는게 아니다." a) "그래도 할 말은 해야지 ~" <br />이렇게 되남유? 만약 맞다면 6번요. 다 죽어가는 친구에게 너 아무말이나 하는게 아니다!, "거봐라, 꼴 좋다" 하는거 너무 야박한게 아닌가유? </p>
<p><br /></p>
<p>어쨋든, 긴말은 필요 없네? </p>
<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