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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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50회 작성일 13-12-22 13:50본문
안녕하세요?? 블랑카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한국와서 봉숙이 만나서 결혼도 했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블랑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턍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며 자기집으로 가자" 고 했어여~~.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저 어깨를 툭 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 3일간 못깨어 났어요...
뭡니까 ?? 이게~~
한국음식 무서워요~~^^~.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한국와서 봉숙이 만나서 결혼도 했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블랑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턍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며 자기집으로 가자" 고 했어여~~.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저 어깨를 툭 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 3일간 못깨어 났어요...
뭡니까 ?? 이게~~
한국음식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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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말되네요.
<div>트리움프님 , 매년 그렇듯이 크리스마스 명절만 다가오면 음식장만 선물장만 요즘 며칠 내내 저는 짐 날라대는 당나귀 된듯. 헉헉 =_=;; 그래도 애들 나중에 커서 그리운 추억 되는 보람이 있겠죠? 끄응. </div>
<div> 트리움프님과 가족분들께도 즐거운 성탄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div>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anpigone님, 음식장만도 큰일인데 ....저희는 선물장만은 이제 삭제하고 삽니다.</p>
<p>이제 어른들인 우린 선물보단 가족들과 만나 맛있는거 먹고 화목하게 보내는것이 진정한 성탄의 의미 이라는것을....</p>
<p> 가르치는데 한참 걸리긴했지만 선물의 스트레스는 없지요(아이들도 18 세 이상 이니까요).과자굽고 츄리하고 부엌의 스트래스 만으로도 엄마인 저는 할일이 많거등요. 님의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당연히 선물의 즐거움도 느껴야겠죠. </p>
<p>님의 가정에도 행복한 성탄절과 좋은 연말연시가 되시길 빌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