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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2,629회 작성일 13-05-17 05:34

본문

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얘........... pink, white, black, vora 중에 vora색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던가.. 4 월의 화사한 벅꽇같은 임옥굽이의 그얘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 얼굴이 항상 빨개지고.........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얘........그얘는 김에김씨였다. 워낙에 습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혼자인게 낳다며, 사람 많고 분비는 곳을 싫어하던 너...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해봤지만 폐기와 열정이 가득한 퀘활한 성격에 나도 모르게 족음씩족음씩 빠져들어가고 있었지...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랬다...................따르릉........전화가 왔었다..전화벨 소리가 참 ......트로트였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족권 무족권이야~~ 여보세요??? 응........너 괴자번호가 뭐니?? **&&&&번이야.......... 그래 알았어........... 내 괴자번호를 불러주자 그얘가 알았다며 끈었다........얼마후 백만원이 입금됬다. 어의가 없다........... 누가 돈이 필요하댔나??? 무심코 간장계장에 밥을 비벼먹다가 부르르 치를 떨었다.. 자손심이 상했다................명의회손제로 확 고발할까??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없다고 질질짜서?? 화가나서 따졌다............. 늦은밤, 신뢰를 무릎쓰고 그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어떡해 니가 이럴수 있니? 내가 언제 너한테 돈 달라고 했냐고!! 자 다받았는지 그얘가 버럭 화를 냈다............................... 무슨 회개망칙한 예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건데 백만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눈에 뛰지마라. 그게 니 한개다..그리고 권투를 빈다.. 어의가 없다. 하긴.. 백만원을 그냥 줄 타입이 아닌데... 웹디자인어였어도 매번 덮집회의를 고집하고 지하상가에서 사준 2만원짜리 갑오시힐도 투털대며 사준 그얘.. 역시 그런걸까... 고정간염일 뿐이라 여겼던 애숭모 말이 맞았다.. 연예할 때 남자의 애정도는 돈 쑴쑴이와 비래한다고.... 에잇~ 육구시타리아 같은 넘! 빌려간 내 어르봉 카드나 돌려줄 것이지... 쓰지도 못한 백만원 입금때문에 헤어지다니 압건이다... 핗핗핗 주최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온다..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괺찮아피 벌써부터 지뢰 겁먹지 말자... 너의 발여자가 될.. 십자수와 꽇꽇이에도 일각연 있고, 뒷테일마저 사랑스런 나같이 나물할 때 는 맛며느리감을 놓친건 너의 실수.... 굿베이.... 다신 만나지 말자.. Naver............... - the and -
추천1

댓글목록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이 생각&nbsp;짤븐 녀인내에 구설픈 이야기...</div>
<div>하지만 사람은 조금한 실수로도 너무나 큰 결과를 초례할 수 있기에 이러한 부문까지도 인정하고 채김지을 줄 아라야 한다.</div>
<div>이 녀자애개 권투를 빈다.</div>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피님 &nbsp;그런데 다 이해는 하신거예요???? 맨 마지막에 &nbsp;나물할 때에 *없는* 이 빠진 거 아닌가요???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산에서 봄나물 캘 때, 없으면 안되는 것은...?</div>
<div>호미 입니다.</div>
<div>저 여자분은 호미가 없으셨나봅니다.</div>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미미모나님은 꼭두새벽에 뭐 하시는 겁니까? 붱올~??</div>
<div>아무튼&nbsp;들어왔으니 그냥 나갈 수는 없지비...</div>
<div>첫 문장 틀렸어요. 수프로 돌아갔다입니다. </div>
<div>soup 의 한국식 영어 표기는 숲이 아니라 수프라요. =5=55=55555</div>
<div>&nbsp;</div>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좀 다른 얘기지만, 노엘리님 이름이 나와서리...</div>
<div>어디에선가 "아인라둥이 오신다" 는데... </div>
<div>"위버네멘합니다"...&nbsp;이건&nbsp;난데없이 가져갈 사람 구하는 내용이고...</div>
<div>스누피님, Jivan 님, Noelie님... 우찌합니꺼... </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아인라둥도 오시는군요... ㅎㅎㅎ
<div>압하는 건 또 어쩌구요.. &nbsp;이건 독일어도 아니고 한국어도 아니고..&nbsp;</div>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인라둥께서 충분히&nbsp;오실 수도 가실 수도 있는게 아닌가...</div>
<div>다만, 저런 분들이 자기 부모님께 " 엄마 어디갔어? "라고 묻는다면 좀 서글퍼질 것 같아요.</div>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도 잘 모릅니데이. <br />snooker님이 좀 알아서 해 주시이소. "아인라둥이 오신다"에 버금가는 걸 며칠 전 보았었는데 그새 잊어 버렸네요...<br />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의 발여자" !!! <br />너무 웃어서 옆집 사람들이 미친 줄 알겠네요.<br />미미모나님이 직접 쓰신 거 아니었나요?!&nbsp; 바로 위의 글을 보니...<br />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오래전부터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글이더군요.</div>
<div>저는 내용이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리 </div>
<div>이너넷 검색으로 오리지날 비슷한 거&nbsp;찾아 봤죠.</div>
<div>어떤 댓글에, 시어매가 자꾸만 일해라 절해라 헌다고&nbsp;투덜댑디다. </div>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br />저는, 이거 풍자해서 너무 잘 쓰셨어, 이러고 읽다가, 마지막에 엥?? 했답니다. ^^<br />"자꾸만 일해라 절해라",&nbsp; 이건&nbsp; "일해 절해"&nbsp; 말 되네요. ㅎㅎㅎ<br />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ㅋㅋ 이 글 읽다가 돌겠습니다 ㅋ 왜간장이 다&nbsp;타누만요ㅋ </div>
<div>워낙 제가 고정간염이 있었나 봅니다&nbsp;&nbsp;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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