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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래된 노트북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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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3,357회 작성일 10-04-21 14: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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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BR><BR>단기 4282 년에 중학교 4 학년생이 적은 필기장입니다.<BR>저 노트북의 임자는 지금 일흔다섯 살이 넘으셨을&nbsp;겁니다.<BR><BR>참고로, 올해는 단기 4343 년입니다.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8.gif"><BR><BR>해방 직후 한동안&nbsp;학제가 너무 자주 바뀌어서... <BR>초 6, 중 4... 그리고 예과 2 년... 뭐 이런 것도 있었고...<BR><BR>요새는 대학도 4 년제와 5 년제가 있더이다. <BR>과목에 따라...<BR><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이 때가 1949년이네요. 나시윤님 말씀 대로 그 때는 고등학교가 아직&nbsp;없고 중학교를 6년 다녔을 것입니다. &nbsp;해방 전에는 중학교가 5년제였던 적도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 어머니는 중학교가 6년이었다고 하셨거든요.<BR><BR>그런데 저 분은 어찌 여드름 가득한 청소년의 나이에도 필체가 저리 고풍스러우실까요? 역시 어르신들은 달라...

Hainerweg님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안녕하세요, 나시윤님. <BR>님 덕분에 빙그레 웃었습니다. <BR>감사합니다. <BR><BR>정말 "조금 오래된 노트북"이네요, 정말 아주 아주 "조금(만) 오래된"!</FONT>

  • 추천 1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nbsp;<IMG onclick=insert(event) hspace=5 src="http://www.antichrist.or.kr/cheditor/icons/em/35.gif" width=20 height=20><IMG onclick=insert(event) hspace=5 src="http://www.antichrist.or.kr/cheditor/icons/em/35.gif" width=20 height=20><BR><BR><FONT face=Verdana>Hainerweg </FONT>님, 고맙습니다.<BR>한 분이라도 빙그레 웃으셨다니 마음이 놓이네요.<BR>여기가 유머 코넌데 아무도 안 웃으실까봐 걱정했거든요.<BR><BR>아래 미미모나님은 낚시라고 투덜대시는데... 흥!<BR>하여튼 언제나 계산부터 하신다니깐...<BR></P>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4.gif" border=0><BR><BR>에휴.... 또 낚시...<BR><BR>맞어유... 예전엔 공책을 노트북이라고 했었쥬...<BR>그란디.. 단기 4282년 이면 서기로는 몇년도 인감유???<BR><BR>1949년 이군요.. 그러니까 항상 2333년을 더하면 되나요???<BR>타이분들은 아직도 타이식으로 년도를 계산하는데 항상 543년을 더해야허든디...<BR>

  • 추천 1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8.gif"><BR><BR>단군 조선의 설립 연도를 1 년으로 하는 단기는 <BR>정부 수립후인 1948 년부터 1961 년까지 사용했다고 합니다. <BR>짧은 기간이었네요.<BR><BR>1962 년 1 월 1 일부터는 오로지 '서기' 만 쓰고 있습니다.<BR>서기는 모두 아시다시피, anno domini... <BR>예수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연도지요.<BR><BR>그런데 어떤 역사책에는 예수가 기원전 4 년에 태어났다고...<BR>출생신고가 늦어져서 4 년이 미루어진 거라고...<BR>아무튼 그게 사실이라면, <BR>예수는 예수 태어나기 4 년전에 태어났단 야근가요??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미미모나님, 안녕하세요.<BR>이제야 베리에서 가끔 읽는 "낚시"의 뜻을 알았습니다. <BR>아니 이해만 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이 말을 왜 이해하지 못했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BR>'이해"자가 너무 많은가요? <BR>그래도 제 마음 이해하시죠?</FONT>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바로 이 NOTE BOOK 근 60년이 지나니 289를 거쳐 미미모나님의 넷 북으로 변신한 거네요.</FONT>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9.gif"><BR><BR>저 공책 주인의 필체가 참으로 운치 있습니다.<BR>틀림없이 펜촉에 잉크를 찍어서 쓴 글씨죠.<BR><BR>당시 중학교에서는 누구나 이런 필기를 했기 때문에<BR>수업중 잉크병이 넘어져서 잉크가 쏟아지는 일이 흔했습니다.<BR>청소 시간에 얼룩 지우느라 고생한 분들 많을 겁니다.<BR>(jgc 님, 이거 보시면 한 말씀 해 주십시오!)<BR><BR>아무튼 당시엔 글씨를 단정하게 쓰는 일이 아주 중요했고,<BR>글씨 잘 쓰는 학생은 반에서 인기도 좋았지요.<BR>특히 담임 교사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BR>늦게까지 남아서 선생님의 일지 정리를 도와 드리기도 하고...<BR>(글씨를 형편없이 쓰던 왼손잡이&nbsp;나시윤은 그런 학생들이 부러웠습니다.)<BR><BR>그런데 요즘 고교 친구들은 교사가 이런 부탁을 하면, <BR>"얼마 주실래요?" 라고 묻는다고 합니다. ㅋㅋㅋ<BR><BR>세상 좋아졌다~~~<BR><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저 위에 있는 글씨체와 Sütterlin체 유사해 보여요. <BR>독일이란 나라 그 옛날부터 한국을 부러워하며 따라 했었군요!&nbsp;<BR>또 하나의 물증을 찾는 순간입니다.</FONT>

jgc님의 댓글의 댓글

jg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를 불러서 잠간 나왔습니다...<BR>그 notebook 의 저자는&nbsp;저 한테도 큰형 벌 되는 분이니까 펜촉 사용을 더 많이 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잉크병 엎드려저도 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병안에 솜을 넣어서 사용하든 기억이 나네요. 중학교 때까지 펜촉을 많이 썻고 고등학교때 부터는 만년필(pilot 가 제일 유명했죠) 로 바꾸어 진 것 같습니다. 필기도구 생각하면 뭐니뭐니 해도 연필(미쯔비쉬가 제일이였죠) 이지요, 시험치러&nbsp;갈 때에는 &nbsp;연필 서너개 잘 깍아가지고 갔지요...<BR>볼펜이 나온 것은 60년대 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BR>참, 옛날 이야기입니다...<BR>컴퓨터가 나온 후로는 자판뚜드리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고요...<BR><BR>좋은 봄날 만끽하시기를 빕니다<BR><BR>..^^&nbsp;&nbsp;&nbsp;&nbsp;&nbsp;

  • 추천 1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BR><BR>와 주셨군요. 고맙습니다.<BR><BR>저 역시 미쯔비시와 톰보를 알긴 하지만...<BR>노란 미제 연필로 시작했고, 고학년때&nbsp;<BR>비둘기표 동아 연필 시대가 열렸습니다. <BR><BR>'국산품 애용' 을 한창 부르짖던 시절이었지요. <BR>툭하면 나무가 두쪽으로 갈라지고,<BR>심이 너무 잘 부러지던 게 흠...<BR><BR>그래도 모두들 아껴 쓰겠다고 <BR>모나미 볼펜 자루에 몽당 연필을 끼워, <BR>더 이상 깎을 수 없을 때까지 사용했었습니다.<BR><BR>당시 반 친구가 쓰던 독일제 녹색 연필이 생각납니다.<BR>자기 아버지가 독일 출장에서 사온 거라면서...<BR><BR>그런데 그 연필... Faber-Castell... <BR>아직도 팔더이다. 고 모양 고대로...<BR><BR>시간이 멎어 있는 나라가 독일입니다. 하하<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br>연필심에 침묻쳐서 쓰던 생각도 납니다.. ㅎㅎㅎ<br><br>나중에 샤프펜슬이 나왔을 때 그거 가지고 있던 아이들이 느므 부러웠던 기억도 납니다. <br>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나시윤 님.<BR><BR>아. 글의 제목만을 보고 저는 나름대로 오래되었다는 도시x 노트북 컴퓨터의 사진을 올려 놓으셨 줄 알았습니다.<BR><BR>노트북(공책)과 모양이&nbsp;닮았다 하여&nbsp;"노트북 컴퓨터" 라 한 것을 "노트북"이라고 줄여 부르고, 어른이 된 후로 진짜 노트북 보다는 노트북의 모양을 한 노트북&nbsp;컴퓨터와&nbsp;더 가까이 살다 보니,&nbsp;진짜 노트북이 무엇인지 잊고 살았습니다. 지금 제 책상에 놓여 있는 세 개의 노트북 컴퓨터들이 밉상으로 보이는 건 왜일까요.<BR><BR>귀한&nbsp;사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nbsp;고맙습니다.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hspace=5 src="http://www.antichrist.or.kr/cheditor/icons/em/35.gif" width=20 height=20 &#111;&#110;click="insert(event)"><IMG hspace=5 src="http://www.antichrist.or.kr/cheditor/icons/em/35.gif" width=20 height=20 &#111;&#110;click="insert(event)"><IMG hspace=5 src="http://www.antichrist.or.kr/cheditor/icons/em/35.gif" width=20 height=20 &#111;&#110;click="insert(event)"><BR><BR>fatamorgana 님 잘 지내시죠?<BR><BR>그런데 노트북이 세 대나...???<BR><BR>제 책상 위에는 현재 노트북이 세 권 놓여 있습니다. ^^<BR>만년필도 세 개... <BR>그 중 하나만 보통 만년필이고, 하나는 스테노그라피 전용, <BR>또 하나는&nbsp;칼리그라피 전용입니다.<BR><BR>요즘 5, 60 년대 흉내내느라 조금씩 사 모으고 있습니다. 하하<BR>근데 마음에 드는 펜대를 아직 못찾았네요. <BR>직접 만들어 보려고 타조 깃털을 사 왔는데, <BR>털이 너무 주렁주렁 달려서리~~&nbsp;<BR><BR>제가 이렇게...&nbsp;할 일도 어지간히 없구만요 쩝...<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br>그러게요...&nbsp; 신기루님 은근히 자랑모드~~~<br><br>칫, 우리도 노트북 2개 넷북 하나 컴 3개 있음~<br><br>나시윤님... 저 비둘기 깃털도 괘안으시면 제가 왕창 보내드릴 수 있는디...<br>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안녕하세요 미미모나님.<BR>그 셋 중에 제대로인 것은 한살 짜리 넷북 컴퓨터&nbsp;한&nbsp;녀석 뿐입니다. 아니, 이제는 다른 한 노트북 컴퓨터를 살렸으니 전부 두 놈이&nbsp;작동합니다.<BR>한 놈은 화면이 깨졌고, 다른 한 놈은 하드가 깨졌습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엊그제&nbsp;화면이 깨진 놈에서 하드를 떼어 내서, 하드 깨진 7년된 노트북에 '이식'을&nbsp;하였답니다. 화면이 망가진 그 6년된 쏘x 노트북 컴퓨터는, 아직 닫지도 않았습니다. 조만간 메모리와 dvd 틀 등을 들어낼 생각입니다. 진짜 노트북의 아류인 이 놈들과 씨름 중이었는데, 나시윤님 덕분에 진짜 노트북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BR><BR>만년필... 중학교 입학 때 선물로 받은 만년필을 잃어버리고 몇 날&nbsp;밤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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