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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두개중 하나 고르라면 (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3,237회 작성일 09-11-23 23:29

본문

괴....괴롭다.....
추천0

댓글목록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olkenbruch 님, 평소에 아주 점잖으신 신사숙녀분인줄 알았는데 아주 잔인하시군요. 실망했습니다.

명예회복하는 방법이 한 가지 있긴 합니다만...

우측, 우측, 좌측, 좌측, 좌측 ----- 택배로 보내시면 됩니다.
액체는 면제해 드립니다.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고릅니까...두개 다 쓱싹 하면 되지요...
다 드셨으면 저 등급 올려주십시요... 3만점 금방 넘었습니다.

  • 추천 1

Aurora님의 댓글

Aur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딴건 큰 고민없이 고를수 있는데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은 정말 고르기 힘드네요.
그냥 반반씩 섞어달라 하면 안될까요 ^^;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님이 사시는 아파트에 있는 중국식당은 하나의 그릇에 중간이 갈라져 있고 짬뽕과 짜장면이 반반씩 담긴 게 있던데요. ...그래서 저는 그거 주문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요.
냉면의 경우 저는 비빔냉면을 먹다가 반쯤 먹은 후 그냥 물을 부어 물냉면 만들어 먹습니다.
김치찌개하거 된장찌게는...누구하고 같이 식당가면 나는 이거 주문할 께 자기는 이거 주문해하고는 먹다가 반쯤먹은 후 그릇을 바꿉니다.
내일 다시......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면을 '짬짜면' 이라고 부릅니다.
저런 냉면을 '엽기 냉면' 이라고 부릅니다.
저런 찌개를 '염장 찌개' 라고 부릅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1. 짬뽕...

짜장이 너무 기름을 많이 넣고 춘장을 볶았네요... 그리고 전분도 좀 많이 들어간 듯 보입니다....게다가 가격 면에서도 저정도의 짬뽕이면 만원 아니 2만원을 훌쩍 넘어 버리는 홍합과 많은 해산물들이 보이며, 그릇 또한 중국 의상을 입은듯한 아가씨가 예쁘게 담아서 가져다준 고급스러운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아싸! 해장 짬뽕! 선택!

2.김치찌개...

양 보이시죠? 전 양 많은 쪽을 택합니다...

3. 비빔냉면

비냉의 선택은 당연합니다... 왜냐!!
비냉을 시키면 물냉의 육수가 따라 나옵니다.... 우리 리자누나처럼 어느정도 드시다가 비냉보다 물냉이 떙길때는 그 국물을 쿨하게 확 부어 주시고 아줌마! 여기 국물좀 더주세요!! 하면 됩니다...
1석 2조의 비냉!!
(가끔 국물이 안나오는 식당들도 있으니까 참고하시길... 특히 국물로 된장국이나 미역국이 나왔는데 부어 드시면 낭패...)

4. 후라이드 치킨

이놈에게도 역시 양념 소스가 제공 됩니다... 후라이드와 양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
그러나 후라이드반 양념반을 추천합니다.

5. 해물파전

해물파전을 시키면 반찬으로 김치를 주문합니다... 그리고 같이 먹으면 해물 김치 파전!!

6. 콜라

스펀지에 나온겁니다.. 사람이 코를 막고 눈을 가린후 마셔보게 하면 콜라인지 사이다인지 구분 못합니다.
아마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할겁니다...
허나 저는 콜라 라이트나 제로로 부탁 ~ ^^

7. 이걸 문제라고 내셨습니까?????????

소주 소주 소주...!!!!!
흑흑... 소주... 나그네님.. 울집에 소주들고 오신다더니... 잠잠...ㅜ.ㅜ


집에 카메라 밧데리 충전기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으니 텃밭에 소흘해 지네요...ㅜ.ㅜ
누가 남는 충전기 없으신분!!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요, 저요!!

그리고...
나그네님 오시면 시윤이도 합류합니다. 종친회~~

혹시 lieblich77 님도 나氏가 아니신지... 낚시... ㅋㅋ

Cohiba님의 댓글

Cohib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왜 유머난에 올라옵니까?
막 눈물날라고 하는데....
농담아니에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데,
왜 눈에 들이대십니까?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samarie 님으로부터 소식이 올 때가 됐는데 이상타...
설마 다 알아들으셨을 리는 없고...

아무튼 요청은 없어도 설명 덧붙입니다.

'염장 찌개' : 소금에 절인 김치와 된장이란 뜻이 아니라... 옆에서 보는 사람 염장지르는 찌개

--------------------------------------

염장지르기 : 가뜩이나 일이 안 풀려서 속상한데 옆에서 화를 부추기는 짓

(30 대 후반의 애인 없는 독신이 혼자서 밥에 물 말아 먹고 있는데,
옆에서 Lisamarie 님이랑 자기랑 찌개 그릇을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다면...)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 읽고 드디어 못참고 들어왔습니다.

 제 생각에 오늘부터 나시윤님 무지무지 바쁘실 것 같은데요.육체적 정신적으로.
!! 여기 님 못지않은 경쟁자가 하나 있으니 억울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몇주일을, 과장 조금 보태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고 만들어 놓은 어떤 프로옉트의 초안 (Konzept) 이 기본 데이타 몇개가 잘못되어 완전이 잘못 되어가지고 ㅠㅠㅠㅠ 이거 처음부터 다시 하게 생겼습니다ㅠㅠㅠ

지는 그래서 목에다 그 무슨 돌인지 그거 매고 바다오이인지 그거 잡으러 갈랍니더.
모두 여기서 재미있게 말씀 나누시소ㅠㅠ
..................
그라고, 저는 염장찌개라고 해서 염통찌개 비슷한 게 떠올라 무슨 내장 (Innerein ) 찌개 생각이 나더라고요.
또있다. 짬짜면, 엽기냉면 등 모두 이름이 있다고 하셨으니 저 한국가면 그렇게 주문합니다.
만약 식당주인이 그런거 없다고 하면 두개를 각각 따로 주문해야 하므로 가격이 두배가 됩니다 그돈은 나중에 독일에 와서 나시윤님께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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