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480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실화라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3,993회 작성일 09-11-11 14:36

본문

82cook 이라는 곳의 자게에서 우연히 본 걸 퍼왔습니다. 19번부터는 댓글로 올라온걸 제가 덧붙였구요.
............

실화라네요...



1.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2. 장동건 실물을봤는데 '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3. 여자분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때문에 못들었어"라고 했답니다.



4. 어떤 아는 분이 공원에서 운동하고 계셨는데 저멀리 곧휴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긴장탔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 있더랍니다.



5.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합니다.



6. 라디오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 때렸다고...문XX님이 올려주셨습니다.



7. 누가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고 싶 다'라고 속삭였다고 합니다.



8.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 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1차 용의자로 지목한 거...



9. 철도대학 면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10.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11.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이 열리는 렌트카 타고 가는데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고 있었고 근데 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 택신 줄 알았다고...



12. 수업시간에 문제풀이 하고있는데 선생님이 "이거 답이뭐지?" 그 순간 "누가 방구꼈나?"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렇지!" 한거, 이거랑 수업시간에 누가 방구꼈는데 선생님이 "가지고 나와"



13.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아버지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질이2" 라고 저장되어있더래요



14. 방귀대장뿡뿡이 아이디 너무 갖고싶다던 애잔한 방귀대장뿡빵이 님



15. 어떤 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 신고 나가니까 남친이 "너 영의정 같다" 한거



16. 어떤님이 캔모아에서 빙수먹으려는데 선배한텐가 " **야 지금 모해?" 이렇게 문자와서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 이렇게 답장 보냈는데 "**이는 참 알뜰하구나 ^^" 하고 답장온거



17. 어떤 다큐멘터리? 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대요. 그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18. 신입사원미스김이 회식자리에서 상사넥타이잡고 끌고가서 노래방문고리에 묶어놓고 업무힘들다고 울분을 토하면서 똥침날리고  양복주머니에 개불멍게 회밑에까는무채 집어넣구 이다음날부터 일주일동안 회사 무단결근크리로 과장님께서 컬투쇼에 사연보내시고 사연나간 다음날 미스김돌아왔는데 못나온이유가 첫째날은 쪽팔리고 속부대껴서 못나갔고 둘째날부터는 아빠가 못나가게햇는데 회식한날 집에와서 아빠한테 술주정한게 아빠붙잡고 "아저씨~ 부킹시켜주세요~" 이래서 아빠가 회사가 애를 이상하게 만들어놨다면서 출근못하게했다고



19. 어떤 여학생이 살빼겠다고 머리 양갈래로 묶고 두툼한 땀복 입고 밤에 주차장에서 몰래 줄넘기를 했대요. 한참 하다가 힘들어서 그대로 땅에 주저앉아서 헥헥대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주차시키고 나오다가 그 여학생 실루엣을 보고 "헉! 아니 뭔 개X끼가 사람만해!" 이랬다고 ㅎ



20. 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계속 여자가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를 부렸다고하더라긔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가 무슨 둥이>.<?" 계속 이렇게 물었더니- 남자가 "문둥이"라고 ㅋㅋ



21. 앞에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 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 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긔. 근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22.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된채로 죽어있었댔긔 ㅋㅋㅋㅋ 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왈 웬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ㅋㅋ



23. 어떤 남녀가 술을 먹고 여자가 술이 취해서 "오빠 해뜨는거 보고 싶어 "했단다. 그러고 여자가 술기운에 잠시 잠이 들었다 일어나보니 바다 냄새가 나서 진짜 바다온줄알고
감동했는데 뜨악 수산물시장!! 남친이 혀꼬인 여자 말이 회뜨는거 보고 싶다는줄 알았다는



24. 공부를 좀 못하던 학생이었는데 어느날 과외 갔더니 엄마한테 완전 혼나고 있더래요..
그리고 과외하는데..갑자기 질문을 하더래요..
"선생님 옥도 보석이죠?"하길래 얼떨결에 "음 그렇지.." 하고 대답했데요..
근데 그 다음에 과외하러 갔더니 그 어머님이 그러더래요..
애가 가출을 했는데 옥장판의 옥을 뜯어가지고 갔다고



25. 공대시험시간에 공학용계산기가 없던 친구가 급한대로 매점가서 일반계산기를 빌려와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어디선가 지잉~지잉 하는 소리가 들려 다들 쳐다보니 친구가 빌려온 계산기에서 영수증이 출력되고 있었다는-_-. 시험시간내내 2-3분마다 영수증이 발급됐다는 전설이..-_-



26. 어떤 님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꾼거임. 날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뿌니고....낙심해선 너구리우동 사고 집에 가서 뜯었는데 다시마가 세개 들어있었다는-_- "



27.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ㅋㅋ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



28.  울 언니 아들이 언니도 몰래 핸드폰에다 이름을 '겁나 뚱땡이'로 바꿔 놨드래요.
기계치인지라 다시 바꾸지 못해 들고 다녔는데 어느 날 *마트가서 폰을 잃어버렸어요.
방송에서 '겁나 뚱땡이님~핸드 폰을 보관하고 있습니다"를 어찌나 여러 번 부르는지...ㅋㅋ 옆에 서 있는 아줌마랑 같이 막 웃고..(폰 주인 아닌 척) 집에 와서 아들을...상상에 맡김...
추천0

댓글목록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번, 5 번... 진짜 실화일 듯...
4 번... 곧 휴가 떠나면 안 되겠지요...?
12 번... 왜 웃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무게도 별로 안 나가는데... 쩝
15 번... 베리 덕분에 알아들었음. 언젠가 누가 어그 부츠 얘기 꺼내는 바람에...
17 번... 다큐 보면서 나시윤이가 직접 한 얘기입니다.
18 번... 한국말인지 아닌지 대체 뭔 소리 하는 건지... lieblich77 님, 번역 좀 해 주소...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 그러니까 미스김이 회식때 너무 취해서 부장님을 끌어다가 문에 부장님 넥타이로 묶어 놓고 똥집부터 시작해서, 각종 고문을 다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그후 1주일간 회사를 무단 결그을 했다 이거죠...

뭐 부장님이 이 웃긴 상황을 라디오에 올렸는데 그 다음날 미스김이 왔는데...
첫날에야 숙취에 쩔다가 변기를 잡고 엉엉 울었을테고...
다른 사람들은 부장님에게 한 행동으로 인해서 쪽팔려서 못나올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고 집에 가서 아버지를 웨이터로 착각하고 부킹을 시켜 달라고 그랬다잖아요...

아버지 입장에서는 완전 충격이겠죠....그래서 우리 착할 딸을 회사가 이렇게 망쳐 놓는구나 하고 회사를 못나가게 했나 봅니다...

풀어서 쓰면 참으로 재미 없지만 그냥 상상하면서 보면 재미는 음.. 중하? 정도?
역시 영의정이 짱!! ㅋㅋ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h, Thank you!

이제야 무슨 얘긴지 이해가 갑니다. 설명 들으니 재밌네요.
그런데 부킹이 뭐지요??  무슨 예약인가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시윤님, 저보다 한참 연배이신것 같은데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부킹을 모르시니..아마 부킹이라는 단어가 생기기 전에 한국을 떠나셨나봐요.

부킹은 디스코장 같은데에서 다른 팀이랑 즉석 미팅을 하는 것입니다. 서로 눈이 맏아도 바로 가서 청하기 민망하기도 하고 찍은 사람이 다른 일행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주로 웨이터를 통해서 물어보죠. 저도 소시적에 거기 앉아 있으면 저보다도 한참 어려보이는 웨이터들이 와서 '저기, 부킹하실래요?' 하고 수시로 물어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여사원 이야기가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그 비슷한 경우 정말 제 주위에 많았거든요.. 이거 실화 맞습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압권은 28번. 뚱땡이 주부에 기계 잘 다루는 아들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것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구, 안녕하십니까?

유학 시절부터 서른 해를 초야에 묻혀 있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걸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얼핏 들으면 수도승으로 착각할 수도...
하긴 한국에 있을 때는 수도승 처럼 살았습니다.)

매년 한국을 방문하면서도 새로운 걸 배우기는 커녕,
못알아듣는 단어 리스트만 늘려가지고 오기 일쑤지요.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지족' 이 아니라 '어린쥐 족' 이겠지요. ㅋ~

30 년 전에도 이너넷이 있었다면,
한국 갈 때마다 소통불능으로 멍청해지는 일은 없었을 터인데...
(Konjunktiv II 입니다. 흐흐)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르르르르...
접속법2 식 ( 한국말 입니다. 흐흐) ..독일어 강좌를 맞고 계시다 ..또 흐흐
나시윤님 시간 나시면 빨리 또 글올려 주셔야합니다.
예전에 그 난이 사라지기라도 할까봐 혼자 글 올릴 땐 정말 재미없었거든요.
요샌 님이 계셔서 베리열면 가장 먼저 찾아가는 곳이 거기입니다.
..................
그런데 어륀쥐 족이 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Kobold님의 댓글

Kobo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큰소리로 웃었습니다.
저는 10에서 완전 무너졌는데 친구한테 얘기 해줬더니 걔는 별로 안웃네요. 칫!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신바람 나게 웃었습니다.

한국에서 한달 이상 있다가 오니 날씨는 춥고 으시시한데 눈물이 나도록 웃어 몸이 뎁혀져 감기는 절로 가라! 가 되어 감사말씸 드립니다.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웃겨드려요???

직장동료가 간만에 비싼돈 주고 검은 망토를 장만했답니다. 게다가 그녀는 항상 모자를 즐겨썼는데 남친을 만나러 있는폼 없는폼 다 내고 나갔더니 남친왈:

말 한마리 나타나면 넌 영락없는 조로(Zoro)다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하하하하하하..... 너무 웃겨요.  진짜 숨막히게 웃기.......... 는 이유가...........


Zorro 걸랑요.



돌 날아온다 ------------- 숨자!!!

peace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람된 말씀인데요... 혹시 snooker라는 닉을 쓰는 분을 아시나요?
님한테서 snooker님의 향기가 납니다요.ㅎ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향기든 향기라니까 고맙습니다.

그런데 snooker 는 요새 너무 비싸서 게임하기가 어렵습니다.
대신 풀 빌랴드로 한 판 붙어 보시렵니까?

peace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아니시군요.
제가 한때 신기가 장난 아니었는데, 이제 그 분이 가셨나보네요.ㅠ.ㅠ
초면에 실례가 많았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참, 게임은 못 합니다. 더더욱이 돈 많이 들면 안 해야 되거든요.)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743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12-08
14742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8 12-08
14741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3 12-07
14740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9 12-07
14739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3 12-07
14738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7 12-02
14737 Cohib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7 12-02
14736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6 12-01
14735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9 11-28
14734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5 11-26
14733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3 11-24
14732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8 11-24
14731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2 11-23
14730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8 11-23
열람중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4 11-11
14728 푸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5 10-23
14727 푸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3 10-20
14726 Cohib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3 10-16
14725 인터뷰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7 10-07
14724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3 10-07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