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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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579회 작성일 08-12-14 22:57본문
갑순이 - BMW로 왔지라.
갑돌이 - 아따 복권 당첨 되었나베?
갑순이 - 버스(B) 타고 지하철(M)로 갈아탄 뒤 걸어(W) 왔다 이 말이오 시방.
갑돌이 - 거 징하게 말 되 뿌리네.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럼 저도 매일 BMW 타고 다니네요.. 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어떤 만화보니 BMW를 Buy My Wife라고 하던데 ...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야... 서동철님이 유머란으로 잠수를 박차고 등장하셨군요!
헤르쯔리히 빌 컴엔~~!!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서동철님, 이곳은 유머산책란입니다.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허, 이 양반 또 그 예의 '썰렁함'을 빌미로 시비하시네. 저는 말이죠, 언제나처럼, 게시판의 간판을 조목조목 주의깊게 읽고 끄적거렸습니다. 바로 위의 그 경고문 "혹시 엽기내공이 부족한 분이나 웃음에 인색한 무게파들은 바로 퇴장해 주세요.", 님 혹시 읽으셨습니까?
아님, 나 혼자 히죽거리고 있었나?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솔직히... 이 글을 유머라고 주장하신다면 저도 즉시 유머글 3만 8천개를 준비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썰렁한 유머의 슬픔이라고나 할까요.
1분만에 하나 만들어서 보여드립니다.
나는 BENZ 타고 왔네. (으잉? 로또 맞었는가?)
B(버스) 타고, E(conomically) 경제적으로, N(eutral) 중앙차선으로 Z(iral)하면서 왔다, 왜?
서동철님의 썰렁유머와 자유로니님의 엄숙개그는 언제쯤이나 인간의 수준이 될 수 있을지.... 돌아보는 귓전에는 겨울 칼바람만이 가득하군요.
참, BMW는 원래 Be my wife라고 청혼할 때 쓰는 말이라죠? 나중에는 bury my wife로 바뀐다고 하는....(묻어버렷!)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주님... ㅋㅋ 짤리시겠어요....ㅋㅋ
3만 8천개.. 기대하겠습니다...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BMW하면 Beyerischer MuehlWagen이 생각납니다.
어학할 당시 어느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것인데
독일에 갓 와서 들은 내용이라 그런지 제 머리속에 아주 각인되었습니다.
길벗님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배꼽빠지겠어요...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역시 '엽기내공'이 풍부하신 길벗님은 다르십니다. 실은 님 웃으시라고 끄적거린 글이지요. 연말연시에 적지 아니 쓸쓸한 기운에 휩싸여 있겠다 싶으니 말입니다. 긴긴 겨울밤 독수공방에 맞서 스스로를 지키고자 할 때 요긴하게 쓰시라는 뜻이기도 했고. 근데 느닷없이 이즈음 헌금인지 현금인지 그 밉상스런 타령에 골몰하시는 팬교주님이 시기심에 앙탈부리는 모습을 보이시니 제 마음이 무쟈게 불편했는데 님의 화사한 얼굴 내지는 배꼽이 이를 또 무마시키니 고맙기도 합니다.
그래 다음 번에 님의 그 이쁘장한 배꼽이 진짜 빠져 버리는 '유머'를 드리지요. 약속!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들은 재미있는데요. 본문은.
저는 서동철님이 왜 이 글을 여기 올리셨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