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정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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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200회 작성일 08-07-03 14:5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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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과 T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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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봄바람
 조회 : 123  추천 : 0 |
| 몇일전 한나라당 정몽준의원이 한나라당 당대표 경선 토론에서 버스요금을 물어보는 같은당 공성진 의원의 질문에 '70원'이라는 황당한 말로 구설수에 올랐다. 결국 정몽준은 이걸 만회해 보겠다고, 7월 3일 열린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회심의 무기인 T머니 카드를 꺼내들었다. <아래는 뉴시스 기사 중 발췌> '버스 요금 70원'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한나라당 차기 당권 주자 정몽준 의원이 3일 전당대회 정견 발표에서 버스 요금 지불용 전자카드 'T-Money(티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버스 요금으로 촉발된 '특권층', '강부자' 정치인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막판 표심을 끌어들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정 의원은 이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제10차 전당대회에서 자신의 정견 발표를 통해 "한나라당 동지들은 따뜻했고 너그러웠다. 이 작은 선물이 그 증거"라며 'T머니'를 꺼내 들었다..........<이후 생략>
청소년용... 청소년용... 청소년용... 청소년용... 청소년용... 청소년용... 청소년용... 청소년용... 청소년용... 청소년용... 청소년용........... ㅋㅋㅋ 정의원님... 몸개그의 달인이시군요... 한참 웃었습니다... 청소년 요금으로 몇백원 싸게 타시니 기분좋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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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살구님의 댓글
살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소년 정몽준.
그 어려운 버스비도 알고.. 참 대견하구나..
그 카드로 버스비 결재하고... 영수증에 싸인해서 기사 아저씨한테 주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 통째로 요금통에 넣으면 안된다.
amicus님의 댓글
amic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저기사 읽고 진짜 황당했었는데요...
버스요금 '70원'이라고 라디오방송에서 발언했다가 조금 만회해보려 교통카드 꺼내들었는데
...'청소년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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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도 저정도면 수준급 아닌가요?
...만일 '어린이용'을 들고 나왔다면 정말 '대박'이었을 텐데 아쉽네요^^
한나나당 인간들, '자폭'하는 모습은 정말 한결같아요.
kscrew님의 댓글
kscre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구계에도 안좋은 이야기지만
그냥 축구나 하세요.
정치하지 마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