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 댓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053회 작성일 07-02-04 18:33본문
댓글목록
365happy님의 댓글
365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로니 님,
햐, 너무 하십니다. 어찌 이런 일이 ...
제가 볼 때는 불륜의 댓가가 아니라,
"거두고 사는 것"인 것 같습니다.
남의 자식도 자식이라 여기고 ...
- 추천 1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치겠습니다. 자유로니님, 유머산책이 아니라 싱거운 산책, 또는 썰렁 산책으로 간판을 고쳐 다시려고 하시는거 맞죠?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니까요.
맨위 해피님 말씀이 맞습니다.
부모를 잃은 불쌍한 저 애기하마를 캥구루가 남의 자식이라도 내자식처럼 보살피겠다고 입양한걸,
자유로니님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엉뚱한 제목을 붙여가지고 여기다 올리신다니까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저 하마가 엄마 닮은 거 안보이셔요?
365happy님의 댓글의 댓글
365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저 캥거루 집 오늘 난리 나겠습니다.
둘이 닮았다는데 왜 아니라고 잡아 떼냐고?
(여긴 코멘트가 더 웃겨 주군요.)
휴리첼님의 댓글
휴리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캥거루 주머니가 무거울것 같은..
이상과현실님의 댓글
이상과현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베리에는 세상을 아름다운 눈으로 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제 검은 눈을 벌해주세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비관적이지 마셔요. 제 눈도 검은색이거든요. 우리 아이들도 눈이 검은 색인데.. 저는 그 이유로 애들을 벌주진 않습니다.
근데 여기서 이렇게 신상에 대한 내용을 막 밝혀도 되는걸까? 눈동자 색은 독일 여행자파스 같은 곳에 기록되는 아주 개인적인 내용인데..
- 추천 2
이상과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이상과현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부러 검은눈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제가 상상했던 거보다 더 재미있게 답변해주셨네요
^^ 한참 웃고 추천 넣었습니다.
365happy님의 댓글의 댓글
365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ㅎㅎㅎㅎㅎ,
저도 한참 웃고 추천 한방 던졌습니다.
목로주점님,
왜이리 멋있게 웃기십니까?
덕분에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사실은 검은 눈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