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녀석에게 먹이를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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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rl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646회 작성일 05-08-26 01:22본문
어떤 녀석에게 먹이를 줄까? | 추천 3 스크랩 2 |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자신의 내면에 일어나고 있는 `큰 싸움`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이 싸움은 또한 나이 어린 손자의 마음 속에도 일어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추장은 궁금해하는 손자에게 설명했습니다. “얘야, 우리 모두의 속에서 이 싸움이 일어나고 있단다. 두 늑대간의 싸움이란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이기심이란다.“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인데 그가 가진 것들은 기쁨, 평안, 사랑, 소망, 인내심, 평온함, 겸손, 친절, 동정심, 아량, 진실, 그리고 믿음이란다.“
손자가 추장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추장은 간단하게 답하였습니다. “내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 이 간단한 이야기 뒤에 숨은 교훈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1.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말이 되리라.
2.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행동이 되리라. 3.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습관이 되리라. 4.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되리라. 5.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되리라. 인간의 내면에는
선과 악이 공존 합니다.
지금 당신은 누구와 밀회를 즐기십니까?
순간의 선택이 당신의 운명을 가름할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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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쉽지가 않군요.
어떤 분이 제 글에다 잠언에 있는 구절이라면서 올려 주셨더군요.
인간의 내면에 선과 악이 공존함을 저는 날마다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악의 고삐가 풀리지 않게 좀 더 바짝 쪼아야 겠지요?
Berlin님의 댓글
Berl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고는 있지만 실천은 맘대로 안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좋은 늑대가 되는 길은 어찌보면 험난하고 긴 여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