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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두율 교수 저서 독후감을 공모합니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경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035회 작성일 04-05-28 07:51

본문

2004, 다시 읽는 송두율


-송두율 교수 저서 독후감 공모전




1.목적



국가보안법 폐지와 송두율 교수의 무죄석방을 촉구하며


송두율 교수 저서 독후감을 공모합니다.


서로 간에 사랑이 있는 두 사람은 성공이나 실패도 함께하지만


서로 미워하는 경우에는 한 사람의 성공이 곧 다른 사람의 실패를 의미하듯이,

지금까지 남한과 북한은 서로를 증오하며 상대를 타자화, 대상화 해 온 불행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송두율 교수는 바로 이러한 오류를 수정하려 노력한 세계적인 철학자이며


남과 북의 경계에서 통일의 논리를 생각하는 민족의 양심이자 실천하는 지성입니다.


진실된 모든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상과 양심의 자유, 학문의 자유는 어떤 경우에도 지켜져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은 이런 근대적 합리성에도 미달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거니와,


송두율 사건은 이런 현실을 압축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공존과 상생을 위해 평생을 바친 그에게 이 땅이 안식처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숙한 담론을 기대하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응모 자격


-청소년부

-대학생, 대학원생부

-일반부


3.모집 부문



-송두율 교수 저서 독후감

(경계인의 사색, 역사는 끝났는가, 민족은 사라지지 않는다, 21세기와의대화 총 4권 중 택 1)


4.시상내역


-청소년부 1등 20만원, 2등 10만원

-대학생부(대학원생) 1등 20만원, 2등 10만원

-일반부 1등 20만원, 2등 10만원

(부상으로 송두율 교수 친필 싸인 저서 수여)


(추후 출간 될 자료집에 실을 예정. 저작권은 주최에 있음.)


5.접수 기간


- 5원 10일~6월 15일

6.공모방법


-분량, 부분 제한없는 자유로운 공모.

-원고에 청소년,대학,일반인지 표기 할 것.

-이름, 연락가능번호, 주소등 표기.


7.심사 방법(위원) 및 수상자 발표


-심사위원 (수상자 결정 후 공개)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 게재(한국정치연구회 홈페이지, 대책위 홈페이지)


8.작품 접수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1-19 천주교인권위원회 독후감 공모 담당자 앞

우편번호: 100-022 (당일 소인 유효)


-songview@jinbo.net



(원고에 이름, 주소, 나이 연락가능번호를 반드시 기재할 것)


9.발표, 시상식



-6월 15일 내 발표

-6월 학술심포지움에서 시상식


10.내용문의


-songview@jinbo.net

-http://freesong.jinbo.net/songview


11.주최



-한국정치연구회


12.주관



송두율 교수 석방과 사상-양심의 자유를 위한 대책위원회

송두율 교수 추방 및 처벌에 반대하는 청년 학생 모임



추천12

댓글목록

글쎄다님의 댓글

글쎄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정희의 잘못을 비판 할때 김일성의 허물도 비판해야 진정한 경계인이 아닐까 싶다..그러기 싫으면 할수 없고...

이경호님의 댓글

이경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이 다르면 물고기가 다르듯 생각이 다르면 살아가는 길도 다른것을 진리를 찾는 이와 이치를 맞게 사려는 사람은 다릅니다.

독재님의 댓글

독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마누라가 바가지 긁는다고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한 자는 가정을 위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자가 아닌 것처럼
독재자가 싫다고 버리고 다른 독재자를 만나 친분을 나누는 자는 역시 독재를 사랑하는 자요 결코 나라를 사랑하는 자도 민족을 사랑하는 자가 아닙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다면 독재를 없애는 일에 몸을 바쳐야 하지 않는가?
김대중씨가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고 해놓고는 그놈도 그놈이라니......
시대가 변해도 매국노는 매국노요, 배반자는 배반자인데..
매국노가 어찌 애국자 될 수 있으며
배반자가 어찌 민족주의자가 될 수 있는가 말이다.
빌리 브란트가 일명 간첩행위로 수상직을 물러나야 했던 것은 무엇때문이란 말인가?
빌리 브란트야 말로 민족주의자가 아닌가?
범죄행위는 자수해도 처벌을 받는 게 당연지사이거늘
국가배반죄라고 어찌 용서가 된단 말인가?
만일 그를 석방하라고 요구한다면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과 같은 친일파도 용서해야 하지 않는가?

이경호님의 댓글

이경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를 타본적이있습니까? 강에서는 정해진 강줄기를 따라 이동하지요.
바다에서는 그러지를 못합니다. 당신는  나라를 위해서 목숨를 건적이있습니까? 당신이 만약 그런 사람이였다면 절대 이런말를 하지않았을 겁니다. 당신이 비롯서 찾은 진리라는 것이 이정도였다면 저는 당신 적어도 당신 보다는 바른 진리를 같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독재님의 댓글

독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송씨가 어찌 교수란 말인가?
그가 교수직을 지낸 적도 없다.
독일에서 그는 도쩬트로 불리운다.
즉 강사란 말이다.
불과 몇 개의 강의를 하곤 했고 그나마 그 강의가 없어질까봐 한국학생들이 살려주기위하여 친구들을 데리고 자의로 청강을 했었다.
독일에서 유학할 때 그는 생활고에 찌들려 돈을 주겠다는 북한의 유혹에 북한에 갔다 온 친북인사가 되었다는 것은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었다고?
얼어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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