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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겨울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624회 작성일 04-11-09 03:26

본문

**** 성교육


어느날 내가 아는 여자친구 학교에서 남자 체육 선생을 잡고
여자애들이 성교육을 시켜 달라고 졸랐단다.

자는척하며 선생님은 말씀을 하셨다.
"조아~~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봐.."

그러자 대뜸 한 학생이 손을 번쩍들며...
"그거 할때 남자가 더 좋아여 ..아님 여자가 더 좋아여...?"

샌님왈
"넌 코후빌때 손가락이 더 기분 좋냐?!..다음!"

또 다른 한명..
"샌님..남자가 콘돔을 끼고 해도 그냥 할 때랑 똑 같은 느낌인가여..?"

샌님 왈
"넌 고무장갑 끼고 코후비는 거랑 그냥 후비는 거랑 똑같냐?!.. 다 음!!"

그리고 또 다른 학생..
"생리 할때 그거 해도 기분이 좋을까여?..."

샌님 왈
"넌 코피날때 코 후비면 퍽이나 좋겠다!!..다음!!"

또 한명의 학생..
"저기요...강간 당할때 기분은 어떨까여...?"

샌님의 마지막 답변..
"넌 길가는데 어떤 넘이 니 콧구멍 후비고 도망가면 기분이 어떨것 같냐..?"

정말 할말 없는 성교육입니다....헐헐
.





* * * 3代가 행복한 여자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三代)』가 행복하다




어떤 세 사람이
천국문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때 문지기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사람은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가 원하는대로
큰 부자가 되게 해 주었다.

두 번째 사람은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사람은 여자를 구한다고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이지 어떤 여자를 구하느냐 했더니
이 남자는 잠언 말씀을 꿰고 있는 사람이었다.

남편에게 선을 행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며
밤이 늦도록 일함으로
가정 경제를 일으키는 부지런한 여자,

어려운 사람 도와 주기를 즐기는
마음이 따뜻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지혜의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내조를 잘하여 남편이 성공하도록 키워주는
능력있는 여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덕행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줄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러자 천국 문지기가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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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끼 이 사람아!
그런 여자가 있으면 널 주겠느냐 나하고 살지.



**** 거시기 집들이



직장의 상사인 김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 원을 주기로 하고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김부장이 여사원에게 건 내준 봉투에는 5백만 원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그 여사원은 김부장에게 왜 돈이 5백만원 뿐이냐고
회사에서 따지고 싶었지만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직접적인 표현은 못하고 김부장에게 말을 건넸다




"집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해서 빌려줬더니 왜 반밖에 안 줘요?"
그러자 김부장이 하는말.

"첫째, 집이 새집이 아니었고,

둘째, 집이 너무 추웠고,

셋째, 집이 너무 컸다."








그 말을 듣고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라는 것은 계약상에 없었고,

둘째, 보일러가 있었는데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 집이 큰 것이 아니라 가구가 너무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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