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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는 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티부시이름으로 검색 조회 1,955회 작성일 02-09-02 02:15

본문

부시 대통령과 콜린 파월 국무장관이 바에 앉아 있다. 손님 중에 한명이 다가가서 “만나게 돼 영광입니다. 무슨 얘기들을 하시는가요?”라고 묻자, 부시가 말한다. “제3차 세계대전을 계획하고 있는 중이오.” 깜짝 놀란 손님이 말한다. “뭐라고요? 어떻게요?” 부시가 답한다. “이라크인 1400만명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를 죽일 것이오.” 남자가 묻는다. “아니, 대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는 왜 죽여요?” 부시가 흐뭇한 미소를 띠며 파월의 어깨를 툭 친다. “거봐. 사람들은 아무도 내가 이라크인을 죽이는 데는 관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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