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독일에서의 사업비자관련 의문이 있으신거 같아서 한번 올립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독일은 기본적으로 투자이민이 없습니다
따라서 타 국가처럼 예치금을 둔다거나하는 것은 있을수없고요
사업비자를 얻는 방법은 아래와같습니다

준비서류 : 사업 계획서 - 아주 구체적이어야함
본인의 신상관련 증명서 - 졸업증명서 등등
자산 증명서 - 한국내 토지 부동산,은행잔고등
준비서류는 모두 영문,독문 공증이 필요하고요

준비된서류로 먼저 handelskammer 라는 각 지역의 상공회의소를 가야합니다
이곳은 일종의 상공인 연합회같은곳인데 사업비자를 얻으려면 이곳에서 우선 관련자와 면담을해야합니다
거의 각 독일의 16개 주마다 하나씩 있다고 생각하시면되고 모두 주의 수도에 있습니다
handelskammer는 외국인에 대해서 우호적이니까 겁먹을건없고 일단 면담을해서
그들이 사업성이있다고 판단되면 visa 당국에 제출항 편지를 써 줍니다

이 편지를 받으면 50%이상은 끝난겁니다
이후 해당 visamt에 비자 요청르하시는겁니다

단 이경우 중요한것은 대 도시알수록 사업비자 확득이 어렵고 visamt도 까달수럽다는거죠
잘 생각하셔야됩니다
특히 사업비자를 쉽게 얻으려면 이곳에 회사설립을 전제로하면 좀 쉽습니다
GmbH 라는 회사설립의 경우 자본금 25000 유로를 예치하면 회사설립이 가능합니다
단 회사설립을위한 변호사비, 공증비 등으로 약 3000유로는 생각하셔야됩니다
물론 25000 유로는 자본금이니까 회사설립후 사용이 가능하죠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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