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행을 좀 다녀 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는 코스가 저의 의사만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하여 인터넷을 언제나 접속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므로 1월 중순까지는 제가 접속을 한다고 하더라도 평소와 같이 글을 올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조금 묘한 상황이어서 잘못하면 제가 섭한 마음이 들어서 글을 올리지 안는 것으로 오해를 받을까 보아서 할 수 없이 이런 사적인 글을 올리고 갑니다. 이런 사적인 글을 올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2001년도 정신 없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랑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여기서 신년 인사를 대신 합니다.
다가오는 2002년에도 우리 베리 가족 여러분들에게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trier: 즐거운 애행이 되시기를.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이곳도 모두모두 잘 지내고 있답니다. [12/26-07:59]
콧털구름: 좋은 여행되시기를 바랍니다. 라인강님의 사진도 기대하겠습니다. [12/26-14:39]
anezka: 안녕히 다녀 오세요 .. : ) [12/26-19:27]
곰: 부러워요! :) [12/26-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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