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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슬람 난민 문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6건 조회 3,167회 작성일 18-07-16 13:42

본문

대한민국은 지금 이슬람 난민문제와 한반도 적화통일의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난민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몇달 전 제주에 예멘 이슬람 난민 500여명이 비자없이 들어왔습니다.(무사증 제도)
정부에서는 엄격하게 난민을 받겠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난민들이 한번 입국하면 절대 안 나간다고 합니다. 소송도 여러번 한다고합니다.
온갖 친척 다 불러오고, 자식들도 10명씩 낳는 무서운 사람들이라고합니다.
더 무서운건 말레이시아에  이슬람난민 13만명이 대기중이라고 합니다.
이분들의 목소리가 커지면 정당을 만들고 벨기에처럼 샤리아법도 만들수도 있습니다.
저는 인종차별자도 아니고 이기적인 사람도 아닙니다.
어려운 난민 도와주어야하죠. 하지만 대규모 난민들은 한꺼번에 받게된다면 정말 위기를 초래할수 있습니다.
이미 영국,프랑스,벨기에,스웨덴,독일 다 실패하고 돌려보내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난민대책 국민행동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refugeeout

적화통일은 따로 안 적겠습니다.
적화통일 시나리오 만화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article.php?contid=2017031500071


아래는 하와이 외국분 글 대강 번역입니다(제주 예멘 반대입장)

1. It will start with just 500 people then next time it’s 5000, then 50,000 and so on. Korea would end up losing its identity and it will end up like Europe with these crazy fake refugee forcing stupid Muslims crap on everyone.

1. 단지 500으로 시작했지만 다음은 5천이고 5만이 되고 계속 늘어난다. 한국은 정체성을 잃고 말것이고 유럽마냥 미친 무슬림 짝퉁들이 어리석은 무슬림 관습을 모두에게 강요하는 꼴을 볼 것.

(* 500이란 숫자는 단지 제주도에 온 예멘인들만 포커스를 맞춘것이고 실제로는 시리아인,이집트인등을 포함해 무려 35000명에 이르는 자들이 난민신청을 했고 지금도 꾸역꾸역 몰려오고 있음..이들이 가족까지 불러들이면 수십만이 되는것은 시간문제)



2. Jeju is a honeymoon and travel desalination. If Korean people are scared to come too Jeju. Jeju will have no money and many people would be out of a job.

2.제주는 신혼과 여행 휴양지이다. 내국인이 무서워서 제주를 못오게 되면 제주 사람들 실업자되고 거지된다.



3. Fake Refugee contributes nothing to Korean society they don’t want too work and they only want free money from the Korean government.

3.가짜 난민들은 한국사회에 아무 도움도 안된다. 일하기도 싫어하면서 공짜로 한국정부가 챙겨주는 돈이나 받아먹으려 한다.




4. Why is it 500 men that came too Jeju? Where are all the women? This just shows that these people are all fake and the only thing they want to do is force Muslim religion on Korea! To which I say HELL NO!

4. 500 명 사내놈들이 제주엔 왜 왔나? 여자는 다 어디있고? 이것만 봐도 모두 짜가란 거 보이잖아.그리고 이놈들이 원하는게 이슬람을 한국에 강요하는거라는거! 그래서 나도 이 뭣같다고 노!라고 말하는거야!



5. What about all the Korean people who are having a hard time in Korea? How about helping them first instead of helping some lazy people. Many young Korean people commit suicide these days because it’s so hard to live in Korea ㅠㅠ. These people need help first and should always be PRIORITY over some fake refugee!!!

5. 한국인들이 지금 얼마나 힘든가? 게을러빠진 놈들을 우선 도와준다는게 도데체 뭔가? 청년들이 살기 힘들어 자살하고 있는데..ㅠㅠ..이 사람들을 짜가 난민들보다 먼저 살려야 하는게 아닌가!




6. Crazy Muslim who want to rape women and murder people who don’t agree with there religion.

6. 미친 무슬림, 강간과 살인을 그들 신앙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어하는 놈들.




Korean people are not racist they just want to protect there own country!!!

한국인들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 원하는것은 내 나라를 지키고 싶은 것 뿐!




Muslim people are extremely racist and will even go as far as murder and rape anyone who does not agree with there culture! We can’t have this in Korea!!!


무슬림들은 극단적 인종차별주의자이며 그들 문화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강간과 살인은 더 심해질 것이다.





Mr. Korean President!!!!

한국 대통 문씨!




Please help Korean people first!!! Please put Korea First!!!! Stop worrying about looking good in front of a camera and help your people!!!
국민을 먼저 살리시오! 한국이 먼저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표정관리 하느라 걱정하지 말고 국민을 도우시오!



F##k Fake Refugee Get The Hell Out!!!!(관리자#처리함/반복되면강등됩니다/이상괄호안관리자주)

*같은 짝퉁 난민들아 꺼져라!
추천10

댓글목록

skucy님의 댓글

skuc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난민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몇 몇 미꾸라지가 물을 흐리는 것이고 그 몇 때문에 죽지않아도 될 선량한 사람들이 유럽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미 너무 많이 죽었습니다. 난민신청자들만 인권있고 자국민은 인권 없습니까? 국가란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의무가 있지요. 이번에 난민심사 심사숙고하여 정말 국제적 난민기준에 부합하는 사람들만 받아야 할 것 입니다. 아니면 유럽, 독일처럼 Merkelklötze에게 감사해야하는 일이 생기겠죠. Danke Merkel!

  • 추천 5

크로씨님의 댓글

크로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종차별적이고 이기적인 발언하면서
전 인종차별자도 아니고 이기적이지도 않다고 ㅋㅋㅋ
인종차별이랑 이기주의가 나쁜거 아시면 안하시면 됩니다
대놓고 하시면서 아니라고 우기지 마시구요
인종차별에 이기주의라는 소리 들을거 아시니까 미리 나 그런사람 아니라고 말하시는거잖아요
차라리 무슬림 싫어하는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인정을 하시고 말하시는게 적어도 위선은 아니겠네요

  • 추천 19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자는 불심이 깊으면 부처님를 닮아 산에서 도를 닦고 모든 생명을 귀히여기겠지요.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이 깊으면 예수를 닮아 전도를 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겠지요.
무슬림들도 신앙이 깊으면 그들의 경전을 따라 행동하겠지요.
당신이 옹호하는 무슬림들의 경전내용입니다.
모든 종교가 같다는 순진한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1. You can rape, marry and divorce pre-pubescent girls; (Qur'an 65:4)
2. You can enslave for sex and work (Qur'an 4:3, 4:24, 33:50, see also 70:29-30)
3. You can beat women. (Qur'an 4:34)
4. You will need 4 Muslim male witnesses to prove a rape (Qur'an 24:4)
5. Kill Jews and Christians if they do not convert or pay Jizya tax (Qur'an 9:29)
6. Crucify and amputate non-Muslims (Qur'an 8:12, 47:4)
7. You will kill non-Muslims to receive 72 virgins in heaven (Qur'an 9:111)
8. You will kill anyone who leaves Islam (Qur'an 2:217, 4:89)
9. You will behead non-Muslims (Qur'an 8:12, 47:4) (See point 6 above)
10. You will kill and be killed for Allah (verse of the sword - Qur'an 9:5)
11. You will terrorize non-Muslims (Qur'an 8:12, 8:60)
12.Steal from non-Muslims; (Qur'an chapter 8 - booty / spoils of war)
13. Lie to strengthen Islam (Taqiyya deception - Qur'an 3:54, 9:3, 16:106, 40:28, see also 2:225)

  • 추천 1

엇박님의 댓글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어디서 퍼오신거에요? 간단하게만 봤는데 1번이랑 7번 구절은 해당 꾸란 장과 절에서 못찾겠는데요? 혹은 굉장히 극단주의적인 해석이거나요. 이건 허위사실 유포 같은데..
https://www.quranexplorer.com/quran/

  • 추천 2

다중인격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거 개신교인들이 퍼트리는 그냥 가짜 뉴스입니다.
1. (Qur'an 65:4) 아내 가운데 의심을 갖는 자라면 3개월로 한다. 임신한 경우라면 아이가 태어날까지로 한다.
7. (Qur'an 9:111) 알라는 낙원과 바꾼 신자들의 생명과 재산을 샀다. 율법, 복음서, 코란에 명시된 알라의 약속이다. 알라와의 계약을 기뻐하라 "천국에서 72명의 처녀를 상으로.." 이건 뭐 저도 맘에 안드는 구절이긴 한데 저 문장은 왜곡이 맞죠.

1번부터 13번까지 그냥 다 날조입니다. 그냥 정신병자들이 퍼나르는 가짜뉴스죠. 성경 해석은 좋은 쪽으로 코란은 악의적으로 변태임에 틀림없어요

불자는 산에서 도를 닦는다라.. 종교의 대한 이해가 없음
예수를 닮아 전도를 하고 가난한 사람을 구제한다라.. 좀 닮던가
왜 무슬림만 경전을 따라 행동?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2121575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리자 전문삭제/삭제된 글은 해우소에서 며칠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노이스님은 강등되었습니다/이상괄호안 관리자주)

다중인격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여기에서 어느 구절이 님이 쓴 " You can rape, marry and divorce pre-pubescent girls" 있다는 거죠? 이거 님이 링크해준 거에서 복사한거에요. 제가 기사 링크랑한거랑 별 차이가 없는데요? 님은 또 님이 읽고 싶은 거만 읽으셨죠? ㅋㅋㅋㅋ 그리고 이슬람은 단 한번도 모세와 무하함의 후계를 자청한적이 없는 데 이상소리 하시네요.  저건 우리나라 목사가 유아성폭행하면 성경에 구절이 나와서 그런거 하나봐요? ㅋ그것말고도 엄청 많죠 우리나라에는 이상한 종파가 ㅋ 경전이야기 했으면 경전 이야기만 하세요. 거기 껴있는 이상한 사람들 이야기 하지 마시고.

65.4 talks only of the 'Iddah and not of sexual activity
Often pointed out is the fact that 65.4 does not explictly discuss consummation or other sexual activity in regards to any of the females discussed in the verse; it merely sets the prescribed 'Iddah required for each. The 'iddah (prescribed waiting period) for females is required after a divorce or widowing, so that a child's father can be correctly idenfitied. This is established in Qur'an 33:49. The verse is quoted above.

오마이뉴스를 기사로 인정안하시는 거 보니 조선일보만 읽으시나봐요?
아니면 고명하신 노이스님은 타임즈나 읽으시나? 그래봤자 님은 개독이에요 :)

아동 성매매 1위 국가가 어딘지 아세요? 10위 권안에 유럽국가만 5국가고 부끄럽게 우리나라도 있죠. 뭐가 더 대단하다는 거죠?

  • 추천 1

베를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리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난민 도와주고 인종차별자 아니고 착한 거 다하려는 사람들 난민들 다 데려다가 재워주고 먹여줬으면 좋겠다.

  • 추천 2

jiyuli님의 댓글의 댓글

jiyul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종차별적이고 남들 도와줄 조금의 아량도 없는 사람들 나중에 똑같이 난민신세돼서 자기같은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 추천 3

킴미님의 댓글의 댓글

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밑에글은 퍼온거구요.사실 저도 독일에 있을때 시내 가보면 이슬람사람들 아무렇지않고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은 조금 상황이 다르고 이미 난민 받은 독일,스웨덴,영국,프랑스 다 실패하고 빗장거는 추세에다 한국내에선 걱정하는사람이 많아요.그리고 청와대 국민청원 70만 넘겼는데 대통령은 답변도 없고.포털은 난민 기사 통제하고 있습니다.

  • 추천 6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민들을 받아들이는건 찬성, 그러나 우리동네에는 반대"
난민 찬성하시는분들도 대부분은 이런 심리 아닐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우리 옆집에 난민들이 떼거지로 이사와도 오케이 하시는 분은 손!
전 아직 인간이 덜 되서인지 너무나 이기적이네요. 난민의 무분별한 유입은 반대입니다.

  • 추천 4

다중인격자님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로씨님 말씀처럼 이기주의에 인종차별주의자가 맞다고 이야기 하심이 더 설득력을 가지실 듯 하네요.
하와이 사람이라고 영어 글 하나가지고 오셔서 본인의 의견없이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안되네요. 또한 난민을 만들어낸건 어찌보면 유럽의 몇 몇나라들의 책임이 분명한데 그들이 책임을 안지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중동국가 지도를 보면 자로 그어 놓은 국경들이 전쟁을 만들었고 난민을 양상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고찰은 있으신지요?
또한 적화통일을 교묘하게 넣으셨네요. 다른 사람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나, 일단 본인의 생각을 명확하게 정리한 다음에 글을 쓰는 것이 더 설득력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방식대로 적화통일이 되었으면 이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시절에 이미 적화통일이 되고도 남았겠지요. 당연히 경계를 하고 비판받아야 할 것이 있다면 비판 받아야 마땅하나 저런식의 논리는 군대에서나 가르치는 정신교육보다 못 한 수준임을 아시면 좋겠네요.

  • 추천 7

Gentilly님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글의 맥락에 따라 아래 통계자료에 대한 글을 써볼까요?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756

지금 대한민국은 기독교인들로 인해 위기에 쳐해있습니다.
2016년 기준 주한 외국인 200만명이 넘었습니다.
그중 중국인이 100여 만명이고 미국인도 15만명이 넘었죠 (다고 합니다가 아니라 넘었습니다 입니다).
이 미국인들중 상당수는 기독교 포교를 위해서 온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남녀유별의 전통적가치를 부정하며 선조에 대한 제사도 거부하고
삼강오륜의 전통적 가치의 붕괴를 조장합니다.
더 무서운건 이들은 무비자로 제주도 뿐만 아니라 한국 어디로든 들어올 수 있으며
한국국적을 획득하고자 하는 경우
간단한 국어시험하고 기초적인 역사 시험만 통과하면 무난하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5%도 안되는 난민지위 인정과는 다르게
이들은 한국인들과 쉽게 결혼도 해서 한국국적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난민들은 벨기에처럼 샤리아법을 만들기 위해서 10명씩  수 십년에 걸쳐 애들을 낳아야 하지만
이들은 2명씩만 낳아도 금새 30만명이 되어버립니다.
미국정부를 통해 한국에 압박도 가할 수 있습니다.

  • 추천 14

jiyuli님의 댓글의 댓글

jiyul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그사람들에게 전도하고 그사람들을 위해 기도할생각은 안하시는지.
배척과 차별은 성경에 따르면 온당한가요?

+ 언급하신 유관순 열사처럼 훌륭한 기독교인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기독교인들도 있죠.
제 독일친구의 부모님은 집을 2채 보유중이신데 거주하지않는 1채는 난민들에게 빌려주고 도와주고 계십니다. 그분들도 기독교신자에요.
제 친구 부모님같은 분들도 계시고, 제주도에서 난민들 도와주시는 목사님들도 계신데, 그분들과 노이스님이 성경으로부터 배운것에 무슨 차이라도 있을까요??

  • 추천 2

다중인격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교 중에 여성의 인권신장에 도움 되는건 없다고 보는데요. ( 전 불교를 종교로 생각하지 않기에 제외하겠습니다.) 성경은 제대로 읽어보신건지 성경 어느 구절이 여성 인권신장에 도움을 준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창세기만 보아도 남녀의 구분을 하고 출애굽기 20 장 욥기 25장 등등등 여성 인권에 뭐가 도움이 된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에베소서 5:22)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5)" 이 글은 그냥 남자는 지배자 그리고 여자는 피지배자와 같구요 여기서 그냥 지배자 노릇을 잘하라는 거 밖에 안되요. 
유교를 제대로만 공부해도 부위부강 뜻이 그것만 아니라는 게 나와요. 유교에서는 남자를 지배자 여자를 피지배자로 나누지 않았구요 서로의 역할에 대한 서술을 합니다.  아내, 안사람 이란 말이 안방과 연결 되는 데 가장 중요한 공간에 배치되구요 남편은 서방이라고 해서 서쪽에 배치되요. 그래서 부부유별도 거기서 온 거구요. 님은 그냥 국민학교에서 이런거 배우셨나 본데 공부 좀 하시고 쓰세요. 학교에서 선생들이 가르치는 것들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고 교회에서 말하는 성경이 모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님을 명심하세요.

코란은 한번 읽어보고 비판을 하려면 하세요. 어차피 인간이 만들어 낸 종교는 인간이 다 망치고 있으니까 종교적인 입장에서 다가가시면 비판 받으실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전 모든 종교를 믿는데 기독교의 최고의 가르침은 사랑 아닌가요? 누가 이렇게 분노로 글을 쓰라라고 했나요?

끝으로 노이스님은 설령 뇌는 있을 지 몰라도 생각도 예절도 없으시네요. 누가 이런 공간에서 반말을 그렇게 남을 가르치듯이 쓰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세상을 이분적으로 보는 습관부터 바꾸심을 추천드려요.

  • 추천 2

Dany님의 댓글의 댓글

Da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에서 여성의 권리가 가장 높은 북유럽국가들은 모두 기독교국가이고 그 외의 다른 기독교국가들도 세계전체수준에서 볼 때 여권이 아주 높은 위치에 있답니다

  • 추천 1

다중인격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자료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통계의 기준에 따라 성평등 수치는 달라 질 수 있고 성평등과 종교가 그 잣대로 연관되어 질 수 없어요. 예를 들어 스위스가 세계 1위 성평등 국가인데 기독교가 아니라 카톨릭이고 님이 예시를 드신 북유럽 국가 중 스웨덴은 무교가 이미 50프로 입니다 예전에는 루터교를 믿다가 60년대 이후에 줄었죠 그걸근거하면 기독교를 안믿는게 성평등에 더 도움 되는 거 같은데요?
그 문화의 수준과 개방의 정도에 따라 여권의 신장은 얼마 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독교에 여성목사가 매우 적고 거의 모든 종교에서는 여성의 권리와 남성의 권리 같음을 말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유교때문에 우리나라 여성의 권리가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는 문화 여성의 투표권과 남성의 투표권 행사시기가 거의 일치한다는 점 노비와 여성을 같이 보지 않았다는 점 등등 많습니다 당연히 유교에서 말하는 부당함 으로 여성의 권리 신장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종교와 여성의 권리 신장과는 많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리고 잘 못된 정보를 잡아 드립니다

  • 추천 2

Dany님의 댓글의 댓글

Da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이 잘못 알고 있는 정보 바로 잡아드리지요.
님이 얘기한 카톨릭도 기독교입니다. 얘기하고 싶으셨던 개념은 개신교가 맞는 표현입니다. 카톨릭, 개신교, 동방정교 등은 기독교의 하위개념이죠.
2009년의 자료로 스웨덴의 국교는 루터교이고 국민의 88프로가 루터교를 믿는다고 나와 있네요.
종교와 여권신장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시고 또 문화와 개방정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셨는데 문화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 종교이기도 하지요. 이슬람국가들을 한번 보더라도 그 나라의 여성들이 얼마나 권리를 억압받고 있는지 알텐데요.

  • 추천 1

다중인격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세기 전반까지 루터교 신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했으나, 1960년대 이후 급격하게 세속화되어갔고 현대에는 무신론 및 무종교 인구가 다수를 차지하는 나라로 변했다. 또한 자발적인 헌금이 아닌 자산격차 문단에 상기된 교회세 강요 문제도 젊은 층이 이탈하는 데 한몫 했고, 결국 스웨덴 루터교는 2000년에 국교회 지위를 포기해야만 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C%9B%A8%EB%8D%B4
위키백과만 참고 하시구요 님이 찾은 2009년 기준이 88프로라면 2018년은 67프로입니다. 님의 논리기준이면 스웨덴은 여성권리가 낮아져야 정상이겠네요? 카톨릭과 기독교는 같은 뿌리긴 하지만 서로 다르다고 종교전쟁도 하지 않았나요? 님의 논리면 이슬람도 기독교와 같은 뿌리입니다만, 인정하기 싫으시겠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종교랑 여성권리는 아무관련이 없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여성은 그냥 노예랑 같은 급입니다.

  • 추천 2

Dany님의 댓글의 댓글

Da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이 쓰신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무엇을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유투고에 글을 쓰기에는 논리력과 독해력이 매우 부족한 분 같습니다. 앞뒤가 전혀 안 맞고 논리에도 안 맞게 그냥 막 우기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카톨릭과 기독교가 아니라 카톨릭과 개신교라고 해야 맞는 표현입니다. 기본 용어부터 숙지하시지요.

  • 추천 1

다중인격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점이 부족하다는 거죠? 알려주시면 듣겠습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이야 말로 기본소양 부족이죠
기본용어 사용은 제 잘 못입니다만 스웨덴은 개신교 비율이 줄고 있는게 사실인데 무슨 논리를 필요로 하죠? 우기는 건 님이세요 거의 10년 자료를 가지고 논리를 말씀하시면 안되요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고 자료를 가지고 정확하게 반박하세요 혼자 정신승리 하지 마시구요

Dany님의 댓글의 댓글

Da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 답글이 달리지 않아 여기에 쓸게요.
우선 님이 위에서 문화의 수준과 개방정도에 따라 여성의 권리는 달라질 수 있다고 적었죠.
그 문화와 개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가 종교가 될 수 있죠. 종교는 인간의 가치관과 생활양식, 사고방식 등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물론 문화에도 큰 영향을 주죠. 이슬람 국가에서는 그들의 종교적 전통때문에 여성들의 권리가 억압되고 여성의 권리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자유도 제한을 받게 되는데 이걸 보고도 종교랑 여성권리는 아무관련이 없다고 하시면 말이 안 되겠죠.
물론 여성의 권리가 종교에 의해서만 좌우되지는 않겠죠. 어쩌면 페미니스트틀의 활동도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최근에 스웨덴에서 기독교인 수가 줄었는데 왜 여성의 권리가 낮아지지 않냐고 하셨는데... 한 사회에서 여성의 권리는 더 높아지는 추세로 가는 게 보편적이죠. 물론 중동의 어느나라처럼 어느날 갑자기 독재자가 집권해서 사회를 통제하고 여성의 권리를 억압하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그리고 스웨덴에 여러 요인으로, 가령 외국인의 유입으로 기독교인의 수가 줄기도 했겠지만 사회의 기득권층은 오리지날 스웨덴인이고 중요정책을 결정하는 기성세대들이 벌써 수십년 전부터 그 사회의 문화적 토양 안에서 자라온 사람들이지 일이년 사이에 뚝딱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아니지 않나요.
더 적고 싶은 말도 많지만 지금 시간이 없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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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그럼 이천년동안 여성의 권리가 없다가 근래에 들어와서 이야기가 되는 걸까요? 종교가 영향을 주었다면 그 전부터 여성운동이 있어야 논리적인 거 아닌가요? 기독교 주도로 한 여성운동이 뭐가 있나요? 하나만 말해주세요 성경 어느 구절이 여성의 권리를 인정하나요? 남자의 갈비뼈로 만든게 여자 아닌가요? 보통 페미니스트들은 성경을 매우 싫어합니다 여성학 조금만 공부해도 나와요 여성의 권리를 논의하기 시작한 건 백년도 안됩니다 아 남도 쓰셨네요 사회 추세라고 그런데도 기독교 영향이다?그런데 기독교가 여권신장에 도움이 된다?지나가는 독일인한테 물어보세요 황당해 합니다 안그래도 저도 직장에서 물어봤어요 결과는 아시겠죠? 그들 또한 기독교인 입니다
종교가 문화에 영향을 주죠 그런데 여성권리와 연관 된게 무엇이 있나요?
기독교 때문에 민주주의가 나왔다고 생각되세요? 프랑스 혁명이 기독교 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하세요? 만약에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더이상 님과는 이야기 할 수 없네요.
그리고 스웨덴의 경우 신의여부의 질문에 80프로가 부정적 의견을 내놓았구요 그 말은 실질적 기독교인 즉 루터교인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이탈이 더 심하죠 왜 점점 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젊은 사람이 관심을 더 가질까요? 아니면 기성세대들 때문에 좋아 질까요? 그리고 기존의 사람들 때문에 여권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교육의 질이 높아 저서 그런겁니다 젊은건전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한국에서도 나타나죠 학력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무교 비율은 해마다 늘고 있죠 동시에 여성들이 목소리가 커지고 있죠
하지만 중동의 국가들은 그렇지 못하죠 백년후에 그들이 민주국가로 성장한다면 종교와 무관하게 남녀평등의 주제는 얼마든지 심화 될 수 있습니다
난민이라는 개념이 한국 피난민때문에 처음 생긴 건 아세요? 한국 기독교에서 난민을 반대하죠 이슬람국가라는 이유만으로 말이죠 한국 교회사회에선 서로 이단 이단 하면서 이럴때는 기똥차게 뭉쳐요 그래서 전 가도 독일교회만 가요 적어도 토론이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거기선 반대하는 사람도 없어요 적극적으로 봉사하죠 뭐가 다를까요? 같은 기독교인데 같은 성경 다른 생각 참 웃기죠? 이럴때는 선진국 아니고 그건 그 사람들이 무지하다고 말하고 싶나요? 진정 기독교인이면 반대 입장아니라 받자고 하는 게 정상이에요 그들도 하나님의 자식이까요
일반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으로 보면 반대하는 것도 이해를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기독교인들이 그러는게 젤 웃겨요 왜 한국에서 개독이라 하는지 잘 나타나죠
어차피 한국 기독교 인들에게는 소귀에 경잃기라는 거 압니다만 생각은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정신승리 하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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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y님의 댓글의 댓글

Da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이상 님같은 분과 시간낭비하기 싫어 마지막으로 쓰는데요.
님은 기본적으로 *리력뿐만 아니라 *해력이 떨어져서 도저이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관리자 2곳*처리함/이상관리자주) 기본적인 상식도 없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줏어들은 얕은 지식으로 엉뚱한 소리만 하는군요. 그저 아무 지식도 없이 기독교는 까보고 싶어 안달인데 아는 게 없으니 그저 성경이 어떻다더라 이런 소리만 하네요. 또 어디가 잘못됐는지 알려달라고 하지 말고 알고 싶으면 본인이 직접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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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님이 댓글 다실 때부터 님의 마지막 멘트를 이미 예상하고 답글 달았습니다.
님같은 분들을 저는 잘 알아요. 성급한 일반화와 흑백논리 그리고 아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끝에는 정신승리로 마무리 하시는 분들 주변에 많습니다.님은 난독증이 있으시거나  무조건 자기랑 의견이 안맞으면 무시부터 하고 보는 타입이죠. 남을 무시해야 자신의 논리가 맞는 거 같으니까요. 이미 자기 반성없는 종교의 영역에 있는 분들은 어떻게 해도 대화가 안되는건 살아오면서 많이 경험 해왔습니다. 그래서 끼리끼리 모이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너무 모른다며 무지하다거나 더 나아가서는 무식하다고 비판 아닌 비난을 하죠.

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우리나라에서는 기독교가 개독교라고 욕을 먹는 겁니다. 저는 기독교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님같이 생각하시는 사람들을 비판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주체는 없고 귀 닫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싶으니 말이죠.


저기 밑에 둠둠님 글 보이시나요? 저 정도로 사고를 하셔야 대화가 가능합니다. 글에는 자기성찰과 인정 그리고 오해들을 풀어 나아가려 글 쓰셨죠. 님께서는 기독교를 믿는게 아닙니다. 그 껍대기에 매달려서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가리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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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이슬람 경전 말씀하시나요? 2015년에 떠돌던 가짜뉴스 말하는 건가요? 신학교수가 끝머리에 강조하며 이런 행위를 한 사람이 기독교인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하더군요. 그런글은 어디서 퍼나르시나요? 님이 보고 싶은 세상 커뮤니티에서 나르시나요? 아니면 본인이 직접 찾아서 보시나요?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코배인 여성 사진을 이야기 하다니 거참 웃기네요. 먼저 반성부터 하세요. 기독교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은지 알고 이야기 하시는 거 맞죠. 제가 엄청 좋아하고 존경하는 최초의 여성 천체물리학자 이자 철학자 히파타아라고 있어요. 히파타아가 어떻게 죽었는지 아세요? 머리카락 다 뽑히고 벌거 벗긴 다음에 굴껍데로 피부를 벗긴 다음에 불로 지져 죽였어요. 잔인했으면 더 잔인했지 덜 잔인하지는 않아요. 지금은 안그런다고 말씀하시고 싶은가요? 뭐가 달라졌는데요? 성경에 적힌 구절은 바뀌지 않았고 히파타아가 살던 당시가 더욱더 기독교와 맞닿아 있는거 아닌가요? 가난한 사람이 제물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중동에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는게 기독교인의 자세가 아닌가요? 둠둠님 말처럼 한국 기독교 입장은 난민 찬성이라니까 더는 이야기 하지 않을게요.

님은 그냥 제가 마지막에 언급한 인간형과 잘 부합해요.
왜 모든 종교를 왜 못 믿나요? 편협한 시각에 찬사를 보내요 님은 기독교를 믿는게 아니라  보고 싶은 거만 믿고 또 꼭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 같네요. 근데 정작 본인은 몰라요. 왜 신은 하난데 왜 어떻게 다 믿을 수 있냐고 그게 모순이라고요? 신이 성립자체가 이미 논리로 따질 수 없기 때문에 모순이라는 용어가 나올 수 가 없구요. 게다가 만약에 신이 하나라면 그 종교도 다 같은 거에요.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같은 신을 숭배하고 있는 건데 절대 인정하고 싶지 않죠? 난민이 왜 생겨났는지 부터 고민해봐요. 난민이 종교 때문에 생겨났다고 말하고 싶나요? 어디서 퍼나른 가짜뉴스로?

님이 생각하는 만큼 기독교는 숭고한 역사를 보내지 않았어요. 도덕이라는 것도 님의 잣대안에서 도덕이지 보편적 기준에 도덕이면 기독교도 만만치 않아요. 그냥 죄인처럼 사라 죄인으로 태어났으면 죄인 주제에 신이 되려하지 말고 겸손하세요. 왜 자꾸 남을 가르치는 말투로 반말하세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개독이라고 말하는 건 님 같은 사람을 지칭하는 거지 기독교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제발 오해말고 제대로 좀 읽어주세요!! 님 같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 질 수록 당연히 더욱더 개독이 되겠지만, 인간은 나약한 존재라 가정할 때 종교가 필요할 수도 있겠지 "둠둠" 같은 분들이 노력한다니까 지켜봐야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독교인들은 토테니즘이랑 이상 잡다한게 다 섞여서 좀 이상한게 사실이긴 해요.

그리고 제발 남을 일반화해서 판단하세요. 제가 난민을 어떻게 도와줬는지 난민국에 가봤는지 중요해요? 뭐가 중한데요? 제가 가봤으면 뭐라할껀데요? 계속 북한 이야기 하는데 독일에 70년도에 와서 한국정서가 어떤지 잘 모르나봐요? 제가 군대에서 정신교육만 몇 년해봐서 아는데 안변하는 인간은 죽어도 안변하더라구요 노이스님 처럼요.
 
길 가운데 똥 싸는 개랑 길 옆에 똥 싸는 개가 있어요.
누구랑 대화해야 될까요? 잘 생각해봐요. 길 가운데 똥 싸지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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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으로 쓸게요
님 난민국 가지 마세요 사람 무시하고 가르치려고만 하는데 왜 가요? 님 처럼 개독 한명 더 만들어 보시려구요?

님 난독증 환자 맞으세요 제가 언제 기독교를 개독이라고 했어요? 님 같은 사람을 개독이라 했지

위선만 가득해서 봉사한다고 티내면서 가지마세요 그게 더 안좋아보여요

저요? 난 각국 난민친구도 있구요 독일교회에서 같이 가요 님이 걱정 안해주셔도 되고 백프로 확신도 하지 마세요 그럼 님은 백프로 개독이에요 봉사한다고 달라지는 거 없어요

계속해서 무엇이 개독인가를 보여주세요 반말 딱딱하면서 가르치는 마냥 꼰대처럼 구세요 계속 그렇게 쭉 사세요

저는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라 이슬람 여자랑 결혼도 못 하구요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 국적 인종 이런거 신경 안써요

님은 같은 개독 만날때까지 쭉 혼자 사시던가요:) 이제 답글은 안달게요 혼자 정신승리 하시던지 ㅋㅋ 거리시던지 마음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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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글은 "위 글의 맥락에 따라 아래 통계자료에 대한 글을 써볼까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했어요.
학교에서 삼강오륜뿐만 아니라 글을 주의깊게 읽어야 한다고도 아마 배웠을 듯 싶은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그러질 못한 듯 하군요.

위 문장 아래에 내가 적은 글은 내가 봐도 뻘글입니다.
누군가 그렇게 글을 쓴다면 나서서 또 간섭질을 했겠지만요.
뭐 여튼 그 아랫 글이 문제가 많다는 것을 인지한 듯 하니,
똑같은 잣대로 이제 원 게시글을 천천히 읽어보고,
동일한 논조로 한 번 글을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군요.
이번엔 문맥과 논리에도 신경을 좀 써보세요.
님글은 솔직히 문맥이 부드럽게 이어지질 않고
논리적비약도 많아서 잘 읽히질 않아요.

글을 자주 써보는게 중요하지만 읽는 사람의 입장도 고려해야죠.
가상의 독자를 정한 후 그 독자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득할 지 생각해 본 후 글을 쓰면
조금 나은 글을 쓸 수 있을겁니다.
아 물론 노력이 많이 필요하니 너무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해보길 권장합니다.

  • 추천 3

짜이한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읽을 가치도 없는 글에 답을 달기는 싫지만, 종교와 관련해서 짧은 지식으로 글을 남기면...

종교가 유럽을 지배하던 시대를 우리는 암흑기라 부릅니다. 그러다가 점차 사람들이 깨어나기 시작하죠. 그렇게 긴 세월이 지나고 지나고, 여성들의 권리투쟁를 거쳐 1900년대 초반 부터 천천히 보장받기 시작합니다. 이게 다른 국가도 아니고 기독교, 카톨릭 국가에요. 무슨 기독교가 여성의 권리를 보장합니까? 여성들의 권리는 오히려 공산국가에서 높아요. 북유럽의 여성권리가 좋은건, 기독교 때문이 아니라 아마도 사회주의에 기반한 정치체계 때문일겁니다.

이슬람이 지금 테러를 하니 사람들이 죽이니 하는것들.. 다 기독교에서 예전에 한겁니다.


ps. 모든 기독교 인이 성경말씀에만 따랐다면, 기독교는 전쟁을 2천년 동안 일으키지 않았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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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simple님의 댓글

beingsimp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번양보를 해서...난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런데 최소한의 논리적인 혹은 이성적인 토론이 이뤄져야 그에 대한 대책도 마련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답답하네요.

영어를 잔뜩 긁어다붙이면 논리가 더 강화되나요? 막연한 공포 조장보다 조금 더 설득력있는, 호소력있는 논리 개발은 안될까요? 저런 저렴한 영어글을 번역할 시간에 좀더 생각을 가다듬고 정제된 글을 써보는 것은 어려우신가요?

혐오하지 않고 반대할 수는 없나요?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는 노력은 안 하시나요? 귀찮으신건지, 의도하신건지?

적화통일은 또 뭔가요? 대체 어느 시대를 사시길래...

  • 추천 14

북어님의 댓글

북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분별한 난민 유입에는 반대합니다만 대체 글쓴 사람이 생각하는 인종차별주의자는 어떤 사람인 걸까 궁금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 추천 4

정윤파님의 댓글

정윤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here와 their 를 구분도 못하는 영문 글을 갖다 붙이는 것부터 적화통일 이라는 근거도 없는 낭설을 퍼뜨리는 글을 쓴 의도가 뭘까요.

  • 추천 7

제이온님의 댓글

제이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무슬림들에게 미친 무슬림, 잠재적 강간범, 잠재적 살인범이라고 얘기하는게 도대체 차별주의, 혐오주의 아니고 뭔가싶네요.

초기 난민들 중엔 남자들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뭐, 내전 국가의 젊은 남성들이 군인으로 차출되기때문에 그걸 피하려는 것도 있기야 하겠지만, 난민들 중 먼저 가족들을 위한 터를 잡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길을 나서는 건 대개 가장인 남자가 많구요.
통계상으로도 유럽으로 넘어온 난민들 중에 남자가 더 많고, 특히 젊을수록 남자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그러니 이 이유로 그들을 가짜난민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얘기구요.

국내의 내부문제도 해결안되면서 무슨 난민이냐고 하시는데,
그런 내부문제 없는 완벽한 나라는 아쉽게도 전세계에서 단 한군데도 없네요.
GDP 3만불 넘는 국가에서, 우리들 먹고 살기도 힘들다고 난민 500명 받지 말자고 국민청원하는데, 그런 나라가 국제사회에서 무슨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좀 창피하네요.

  • 추천 9

무삭제님의 댓글

무삭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화통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이 나오는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잘웃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 추천 1

둠둠님의 댓글

둠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개신교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난민과 여권 신장 등에 관련해서 종교 이야기가 나와서 몇 마디 보탭니다. 소위 암흑기라고 불리는 중세를 지나서 시작된 계몽주의의 시작은 사람이 스스로 주체로서 살아가고 생각할 수 있다는 주체 의식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주체 의식이 가장 먼저 드러난 곳은 다름아닌 종교개혁자인 루터의 생각이지요. 루터는 그 동안 신과 인간 사이를 중개해주는 교회의 도움 없이도 신과 인간이 '믿음'으로 직접 관계한다고 주장했고, 거기에서 주체로서의 개인이 등장합니다 -  물론 역사 속에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은 많았겠지만 세계사적 관점, 그러니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개인적으로 루터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그들이 갖는 주관적 생각이 정말 객관적으로도 맞을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장치 마련이 필요했는데 그 때 취해진 것이 바로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는 이성입니다. 계몽주의는 바로 이러한 이성에 입각해서 인간 스스로가 사유하고 자신의 삶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다고 가르쳤지요. - 칸트가 언급한 sapere audi 라는 표어가 대표적입니다 - 이러한 이성의 강조,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 등은 기독교 문화권에서 도드라지게 나타났습니다. 기독교가 그것 자체를 이끌어낸 것은 아니지만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르게 거기에 이바지한 바를 무시하지는 못한다는 말입니다. 현재 세속화, 즉 종교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는 바로 이러한 인간의 자존성과 자유 및 주체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사회가 진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러한 세속화 과정이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강조하기에 올바르다고 봅니다. 그러한 사회를 바탕으로 난민, 여성 등의 약자들을 모두 이성을 지닌 존재로, 그러니까 그 동안 강자로 군림하던 자들보다 못한 자들로 여겨졌던 이들을 모두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역사적으로 보자면 이천년 동안 기독교 -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등 - 은 약자들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여성을 억압하고 노예제를 정당화하고 국가 이데올로기를 세우는데 앞장섰습니다. 하지만 제가 의문으로 삼고 싶은 것은 그렇게 역사에 나타난 기독교를 기독교 정신 자체라고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성서에는 여성을 억압하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 개인적으로 저는 이것이 성서가 쓰일 때의 상황이 가부장적이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동시에 그러한 상황 속에서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해 활동하는 신의 모습이 동시에 그려집니다 (예: 창세기 16장 1-16, 21장 9-21)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서 가부장적 문화에서는 굉장히 힘든데도 불구하고 여성의 이름이 소위 구원사의 맥락에 세 번 등장합니다.(마 1장1-17) 이렇게 본다면 성서나 기독교의 정신 자체가 반 여성적이라기보다는 그 동안 반 여성적으로만 성서를 해석해오고 그것을 신학이나 교회 활동에 적용해온 역사적 기독교의 모습이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난민 문제에 있어서 성서는 단호하게 나그네를 대접해야 하며 그것이 바로 신의 백성으로 살아갈 마땅한 도리라고 말하며 그렇게 하지 않을 때 신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분명히 경고합니다. (출애굽기 22장21, 23장 9, 신명기 10장19 24장19, 말라기 3장 5, 마태복음 25장 31-46) 이에 따라 한국 기독교 중 많은 단체가 현재 제주도 난민에 관련해서 그들을 환대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링크: http://www.cts.tv/program_site/replay/view?pid=P368&dpid=236897&page=3) 기독교가 역사적으로 많은 잘못을 행했고, 많은 사람이 그로 인해 죽거나 다치고 박해받았지요. 거기에 대해서 기독교 스스로가 늘 반성하고 돌아봐야겠습니다. 하지만 개신교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감히 말하자면 기독교 정신 그 자체가 그로 인해 폄훼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많은 사람이 노예나 약자들을 자신과 동등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으며, 예를 들면 노예 해방에 앞장선 영국 하원의원 윌리엄 윌버포스,  그러한 사람들의 노력으로 인해서 많은 역사적 진보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늘 사람들에 의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부족한 모습 투성입니다. 개신교 신학은 그것을  인간은 죄인이다 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인간을 죄의식 안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인간 스스로가 늘 자기 자신을 돌이켜보고 성찰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부족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그 스스로 자정운동을 하며 그 안에서 힘쓰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보다 더 나은 인간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추천 3

녹두님의 댓글

녹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하와이에 사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의 글은 왜 올리신 건가요?
 
- Mr. Korean President!!!!  한국 대통 문씨!
원문엔 "문"이라는 이름이 없는데 왜 이렇게 해석하신 건가요? 뉘앙스가 전달 되는 것도 아니구요.

저는 난민의 국적, 종교, 피부색을 거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 역시 국적, 종교, 피부색이 독일인들과 다르지만 살고 있으니까요.

한국엔 아직도 세 끼를 배부르게 먹을 수 없는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픈데 돈이 없어 치료를 포기해야 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생리대를 살 수 있는 돈이 없어 운동화 밑창을 대거나 결석하는 여학생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대로 된 창문 하나 없이 쪽방에서 지옥과도 같은 폭염에 시달리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아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민문제로 세계가 시끄럽네요.
중동에서 난민들을 돕고 계신 어느 카톨릭신자님이 현지 상황을 편지로 주교님께 보낸 내용입니다.
이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dreamteller/22132354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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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이스라엘서 18년째 살고 있는 가톨릭 여성 신자가 주교님에게 제주 예멘인 관련하여 보낸 글입니다.
삽입한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운영자가 추가한 것입니다.
 


+찬미 주님+
 
강 주교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이스라엘에서 18년 째 살고 있는 가톨릭 신자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제2차 성전 시대 중 특히 사해 사본으로 박사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슬람 종교와 역사 교리 등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관광성의 가이드 라이센스를 갖고 있으면서 가톨릭 신자 분들의 성지 순례 안내를 하기도 합니다.
 
이곳 성지에서 가톨릭 신자로서 성지에서 주님의 현존을 전파하고 있기에 나름 자부심을 갖고 살고 있지요.
 
우리 예루살렘 공동체에는 시리아에서 병원 선교를 하시다가 그 지역이 위험하므로 잠시 예루살렘에 오셔서 시리아 난민 선교를 집중으로 하시는 수녀님도 계십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 그 일에 동참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뉴스를 통해 요즈음 우리나라의 최대의 화두 중의 하나는 난민 수용에 관한 이슈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유대인과 이슬람이 공존하고 있기에 무엇보다도 이슬람 난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언론 매체의 난민에 관한 뉴스를 자세히 보게 되네요.
 
그러다가 주교님의 난민에 관한 말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석사 논문은 "루카 공동체의 가난과 구제"입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가난에 관한 성경 전통과 예수님의 사랑을 충분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순례자 분들께도 성당에서 어떻게 구제를 해야 하는지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슬람 난민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우리 민족과 함께 공존하는 것에는 절대 반대합니다.
 

    저는 이슬람 난민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우리 민족과 함께 공존하는 것에는 절대 반대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슬람을 체험해 본 사람들은 모두 반대할 것입니다.
 
그들의 교리를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들과 함께 일을 하고 살고 있으니까요.
 
이슬람은 다른 여러 종교들과는 아주 다릅니다.
 
그들의 교리는 아주 배타적이고 타 종교인들 즉 이방인들은 그냥 죽이고, 이방 여자들은 강간의 대상일 뿐입니다.
 
왜냐면 저는 이슬람 지역에 가면 수없이 성추행을 당하면서 살고 있고, 심지어는 ‘타하루시’까지 당할 뻔 했었습니다.
 
▶'타하루시’의 한 장면


이런 사항을 청와대 국민 청원에 쓰고 난민 수용 반대를 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이웃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고, 많이 베풀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과 함께 살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제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라고 강요를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강간을 하고 죽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직접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가톨릭 신자들이 그들에게 자선을 베풀고 보금자리를 내어 주고 나서 목숨을 잃거나 가톨릭 여자 신자 중 하나라도 강간 당하고 희생을 당하게 되면 주교님께서 책임을 지실 겁니까?
 
아니면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책임을 지실 건가요?
 
교황님께서 "환대"라는 명목으로 유럽 신자들한테 난민을 환대하라고 하신 결과가 오늘 날 유럽의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투브에 가셔서 유럽 난민 검색을 잠시라도 해 보시면 지금 유럽 여성들이 얼마나 공포감에 사로잡혀 있는 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희생 당하는 신자에게 순교했다고 하시겠습니까?
 
오늘 날에는 인터넷을 통해 구글에서 "난민" 검색만 해도 수천, 수만 개의 뉴스들이 나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가톨릭 신자들이 교황님이나 주교님께서 "난민을 환대하고 그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요?
 
 
교회의 어르신의 말씀 한 마디의 위력은 엄청난 것을 알고 있기에 한 말씀 드립니다.
 
개인의 선택에 의해 자발적으로 도울 수 있겠지만 주교님께서 공적으로 난민 환대하라고 하시면 오히려 반감만 생기게 됩니다.
 
주교님 인터뷰가 실린 뉴스의 댓글들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지금 우리 나라 국민들이 어떤 마음으로 난민 수용 반대를 하고 있는지를....
 
지금 이스라엘에서는 이슬람들이 가톨릭 마을에 불을 지르고 계속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중동에서 이슬람들에 의해 가톨릭 신자들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데요.
 
교회의 어르신으로서 이슬람을 받아들이라는 말씀에 전 가톨릭 신자로서 정말 반대 합니다.
 
어느 분이 착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하시면서 그들을 환대하라고 하시더군요.
 
그 착한 사마리아 인은 강도 만난 사람을 치료해 주고,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지 않고 여인숙에 치료와 보호를 부탁하면서 비용을 대 주겠다고 했습니다.
 
▶'선한 사라마리아인'-렘브란트의 작품


제 생각은 이슬람들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서 불의와 대항해서 싸울 힘을 갖도록 도와 그들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자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고 만일 그들을 대책없이 우리나라에 수용하면 머지않아 가톨릭 교회가 제일 먼저 공격을 받고 신자들이 희생을 당할 것입니다.
 
그들의 숫자가 늘어나면 그들의 종교법(샤리아)을 요구하고 강요하면서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과 더 나아가 나라를 점령해 나갈 것입니다.
▶샤리아 존


이 예견은 저의 개인 판단이 아니라 역사가 말을 해 주고 있습니다.
 
레바논, 시리아, 리비아, 그리고 팔레스타인 지역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러므로 주교님께서 더 이상 공적으로 난민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제 가톨릭 신앙을 포기하면서 아니 우리 신앙의 후손들이 박해를 받아 가톨릭 신앙을 저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한국이 이슬람 난민을 수용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이제는 이슬람과 비이슬람 사람들 간의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참고로 제가 청와대 국민 청원란에 실은 글을 보내 드립니다.
 
긴 문장을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리며...
가톨릭 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신자가 드립니다.
 
ㅡ이 은영 로즈마리 드립니다.ㅡ
 
 


문 대통령님,
저는 중동 지역에서 18년째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중의 한 사람 입니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난민 문제에 관한 뉴스를 읽으면서 많은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이슬람 문화권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이슈에 관심이 생기고 문제점들을 발견하게 되네요.
 
이곳에서 이슬람을 직접 공부하면서 몸소 체험을 하고 있기에, 이슬람 난민들을 한국에서 수용하고 인도적 체류를 허용하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위험인지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신문 매체 등 언론들이 국민들이 난민 혐오증을 갖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고 일제히 국민들을 비난하고 훈계하는 식으로 보도를 하고 있어 끓어 오르는 분노심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여성인 저는 이슬람 지역을 지날 때 마다 성추행은 기본적으로 당하고 삽니다.
 
산책을 하거나 시장을 가거나 할 때도... 그리고 제 친구와 함께 ‘타하루시’를 당할 뻔 하다가 가까스로 모면을 했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지역을 지나면서 지갑이나 핸드폰을 도둑맞는 일도 허다 합니다.
 
이곳에서 상세하게 그런 일을 묘사를 하기엔 너무나 많아 일단 생략하기로 하구요...
 
이슬람은 일단 타 종교나 문화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 교리를 하루에 다섯 번씩 외치면서 메카나 메디나를 향해 기도하는 종교입니다.
 
이들 교리들은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하시면 너무나도 잘 나와 있어 금방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슬람 난민들을 대책없이 수용하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지도 지금 난민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유럽을 보아도 잘 알 수 있겠지요.

거두절미하고 당장 대통령님을 비롯해 정치하시는 국회위원님들의 아내, 딸들이 저와 같이 수없이 그들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타하루시를 당하고, 도둑을 맞아도... 이방인들에게 하는 이런 일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죄 의식이 없는 이슬람 사람들과 이웃하면서 일상을 살아 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Nobody Helped Woman Raped by 20 Muslim Migrants(무슬림 이만자20명에게 강간당한 여성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는 스웨던 기사)


제 주위의 이슬람 사람들은 겉보기에는 유순해 보이고 착해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젊은 청년들 세, 넷이 모이면 여지 없이 이방 여자들을 대낮에도 성추행 하면서 다닙니다.
 
이런 일들이 제가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에서 앞으로의 일상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저는 정말 견딜 수 없습니다.
 
저는 머지않아 이곳을 떠나 조국으로 돌아간다는 희망을 갖고 있는데... 이슬람 난민을 대책없이 수용하고 국민의 안전과 인권보다 이들의 인권을 더 중요시하는 정부의 정책이 정말 두렵습니다.
 
지금 수 없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이슬람 난민 반대를 하고 있는 청원들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역사를 공부하고 케이스 스터디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는 지금 중동의 역사와 종교를 배우고 있습니다.
 
반복되고 있는 역사를 배우면서... 내일을 계획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유럽의 케이스를 공부하면서 그들의 과오와 실수를 본보기 삼아 우리도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 아닙니까?
 
중동과 유럽이 고유의 문화를 잃고 이슬람화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너무나 두렵습니다.
 
이슬람 난민 수용을 대책없이 계속 하시면 이와 같이 우리나라의 고유 문화가 서로 돕고 타 종교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문화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 종교 싸움과 약탈, 타 종교 건물을 불태우고.. 서로 죽고 죽이는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희생을 당하는 사람들은 연약한 우리 어린 딸들일 것입니다.
 
부디 지금 간절히 요청하고 외치고 있는 국민들의 소리를 들어 주시고 응답해 주십시오.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지해 온 한 사람으로서 후회하지 않게 해 주시길 간절히 요청 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13년 2월 러시아 하원인 '두마(Duma)'에서 난민·이민자 등 소수민족 문제에 대한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난민, 이민자들에게 연설을 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는 러시아인이 살고 있다"며 "어디서든 러시아에서 살고, 일하고, 먹고 싶다면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러시아 법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그들(난민·이민자)이 자신의 규범을 선호한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그 규범이 있는 곳으로 가라고 충고한다"며 "러시아는 소수 민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했다.

    푸틴 대통령은 "소수 민족들이 러시아를 필요로 하고, 우리는 그들이 아무리 크게 '차별'을 외치더라도 그들에게 특별한 특권을 주거나 그들의 욕구에 맞게 법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시 푸틴 대통령 연설이 끝나자 러시아 하원 의원들들은 기립박수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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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펙트에 좌우성향이 반영될 수 없습니다.
기독교 단체가 극우라고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극우홈페이지 글 --> 신빙성 없는 글" 이란 논리는 틀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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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온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기독교단체가 극우라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저 단체가 극우라는건 단순히 검색만 해도 알겠네요.
극우성향 홈페이지의 글 100% 전부 다 신빙성없는 글은 아닐테지만, 그런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들이 신빙성이 없는 경우를 지금껏 너무 많이봤네요. (예를들어 이 글에도 있는 적화통일같은거요.)

말씀하신대로 '팩트' 자체에는 좌우성향이 반영될 수 없겠지만, 저 글은 '팩트' 그 자체 라기엔 어느 누군가의 의견이 반영되어 쓰여진 게 너무 명확히 보이는것 또한 '팩트'인듯하네요.
또한, 저 글 내용이 '팩트'인지 아닌지는 저 글을 쓴 사람밖에 모르겠죠.
그리고 난민, 동성애 등을 대상으로 부정적인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단체가 대부분 극우성향 개신교단체라는 것도 '팩트' 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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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글을 쓰신 카톨릭여성신자님의 증언과 비슷한 상황이 스웨덴과 독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난민 20명에 둘러 싸여 스웨덴 여성이 강간을 당하고
난민을 지지하던 스웨덴 여성을 예멘난민이 강간하고 살해했습니다.

https://www.journalistenwatch.com/2017/07/09/muslimische-vergewaltigungs-epidemie-in-schweden-fast-die-haelfte-der-opfer-sind-kinder/

"Vergewaltigungen sind in Schweden seitdem des Land unter einer feministischen Regierung begonnen hat, eine große Anzahl moslemischer Migranten und Flüchtlinge zu importieren, völlig aus dem Ruder gelaufen. Laut einer Statistik werden 92 Prozent aller schweren Vergewaltigungen von Migranten und Flüchtlingen begangen. 100 Prozent aller Angriffsvergewaltigungen (wo Opfer und Angreifer keinen vorherigen Kontakt hatten) werden von derselben Gruppe begangen."

https://www.epochtimes.de/politik/europa/40-jahre-multikulti-in-schweden-300-mehr-gewaltverbrechen-und-1472-mehr-vergewaltigungen-a2035485.html

"Seit 40 Jahren ist Schweden ein Multikulti-Land. Seit dem ist die Verbrechensrate exorbitant in die Höhe geschossen. Das Gatestone-Institut gibt an: "40 Jahre nachdem das schwedische Parlament einstimmig beschloss, das vormals homogene Schweden in ein multikulturelles Land umzuwandeln, haben die Gewaltverbrechen um 300 Prozent und die Vergewaltigungen um 1472 Prozent zugenommen."

저의 질문은 이것입니다.
"왜 이슬람 난민들은 이런 행동을 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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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온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극우성향 개신교단체 자료의 신빙성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왜 논점을 흐리는 이야기를 하시는지.

무슬림 난민들 범죄 기사 가져다 놓고
"왜 이슬람 난민들은 이런 행동을 하는것일까?" 질문하시는건가요?
그럼 기독교인들 범죄 기사 가져다놓고
"왜 기독교인들은 이런 행동을 하는것일까?" 질문하면 그것도 말이되는 논리라고 생각하시나요?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35&tblId=TX_13501_A092#
통계청 자료입니다. 이것만봐도 기독교인들의 범죄율이 절대 낮지는 않다는걸 아시겠죠.
특히, 무교를 제외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 중 성폭력범죄자들의 50%가 기독교인이네요.
참, 이러는 것도 우습지만 님의 방식대로 하자면 제 질문은 이렇게 되겠네요.
"왜 국내의 기독교인들은 이런 행동을 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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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올린 자료를 잘 읽어보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제가 올린글은 카톨릭여신도가 난민수용에 반대한다는 글입니다.

유럽에 온 난민들에게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는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링크를 통해서 통계를 봤습니다.
종교인만을 가지고 통계를 본다면 잘못되고 편협한 통계가 됩니다.

총 범죄수는 2,020,196건
그중
종교인 범죄: 428,232건 (21%)
그중
불교: 173,477건 (9%)
천주교:49,491건 (2%)
기독교:166,119건 (8%)
원불교:982건 (...%)
무교: 1,591,964건 (79%)

총 성범죄: 29,289건
무교: 21,077건 (72%)
불교인: 2439건
기독교: 4131건
천주교: 1056건
원불교: 16건

님께서 잘못된 통계방법을 통해
"종교인은 범죄 집단이고 그중에 기독교인이 제일 많다"라는 잘못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제가 보기엔 비종교인이 저지르는 범죄가 종교인이 저지르는 범죄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많은 종교에는 상식적 도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비종교인보다 종교인들에게서 범죄율이 낮은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저와 같은 질문을 하실려면 다음과 같이 해야합니다.

"왜 기독교 난민들은 이런 행동을 하는것일까?"

기독교 난민에 대한 범죄자료가 필요하겟지요.

제이온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올리신글 읽었습니다. 팩트보다는 카톨릭신도가 난민수용에 반대한다는 '의견'에 가까워보이네요.
(그리고 왜 굳이 '여'신도라고 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앞서 제가 적은글에서 못느끼셨나본데, 저는 어디서 자료 긁어와서 "왜 기독교인들은 이런 행동을 하는것일까?"라고 말하는것도 애초부터 말이되는 논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낚이셨네요.
국내 종교인들 중 기독교인비율이 높으니 범죄자비율도 높게 나타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일이겠죠.
또한 국내엔 종교가 없는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으니, 범죄율또한 종교를 가진사람들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겠죠.
무교를 제외한 종교인들의 수치만을 고려해 기독교인의 범죄율을 높아보이게 한것도 대부분의 극우파 개신교단체 자료들이 어떤 수치를 얘기할때의 방식이 그렇기때문에 그대로 적용한겁니다.
기사 퍼오셔서 "왜 이슬람 난민들은 이런 행동을 하는것일까?"라고 얘기하며, 이슬람 난민들 전부가 그런행동을 하는것처럼 얘기하시길래, 저도 기독교인 전부가 그런 행동을 하는것처럼 예를들어 글을 쓴겁니다. 그 예시가 굳이 기독교난민일 필요는 없구요.
저는 범죄사례 몇개로 그 집단 전체를 평가하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리고 끔찍했던 정도로만 따지면 자국민들이 저지르는 범죄가 더 끔찍할 수도 있겠죠.

난민유입에 따른 범죄를 걱정하실때는, 차라리 난민유입과 범죄율의 상관관계를 보고 판단하는게 더 정확한게 아닌가 합니다.
앞서 스웨덴과 독일을 얘기하셨길래, 그 두 나라의 사례를 보여주는 자료 가져왔습니다.

스웨덴의 범죄율증가는 난민유입증가와 관련되지 않았다는 팩트체크자료입니다.
https://www.snopes.com/fact-check/crime-sweden-part-ii-refugee-men-overrepresented-swedish-crime/
독일이 난민수용한 이후 범죄율이 증가했다는 트럼프의 발언에 메르켈이 실제 통계자료로 반박했다는 기사입니다.
http://www.spiegel.de/panorama/justiz/kriminalitaet-in-deutschland-die-fantasiezahlen-des-donald-trump-a-12139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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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민문제는 이슬람이라는 종교문제라기 보담은 그들이 샤리아를 헌법보다 우선시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헌법은 고작(?) 인간이 만든 규정일 뿐이지만  샤리아는 하나님이 주신 거기 때문에 (하늘의 지시를 모하메드가 받아 씀) 헌법을 무시하는/무시하려드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독교나 기타 다른 종교처럼 그냥 사적인 영역에만 머무른다면 종교자체를  크게 문제삼지 않을거같아요. 굴쎄,, Secularism이 포인트 아닐까요.

아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법도 합니다. 왜 특별히 이슬람에서 이런 문제가 나타나는것일까요? 불교, 천주교, 개신교, 유교에서 볼 수 없는 현상같습니다.

터키에서 이슬람 교리에 따라 조혼을 합법화하는 글을 정부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다시 삭제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6/2018010600114.html
터키는 종교와 정치가 분리가 된나라임에도 이런일이 있네요.

"터키 정부의 이슬람 종무(宗務)청인 디야네트(Diyanet)는 이날 이슬람 교리에 따라 남녀의 '사춘기' 도달 나이를 이렇게 정의하면서, "이슬람법에 따르면 사춘기에 도달하면 누구나 결혼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디야네트는 왜 결혼 가능 연령을 '여자 9세'로 했을까.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가 54세에 6세 여아(女兒) 아이샤와 혼인한 것과 관련이 있다. 이슬람 경전 '하디스'에는 무함마드가 아이샤가 아홉 살이 됐을 때 '합방'했다고 밝힌다. 그래서 일부 이슬람 학자들은 여성의 결혼 가능 나이를 '9세'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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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읽은 바로는 모하메드는 아이샤가 6세때 이미 삽입만 뺀 다른 모든 가능한 성관계를 했습니다. 아이샤가 스스로 밝힌 일입니다.  삽입이냐 아니냐, 많은 모슬렘은 그걸 기준으로 삼아,  6세아닌 9세였다고 주장하지만... 저의 견해로는 그게 그거 아닌가 싶거든요.

터어키는 과거에 상당히 개방된 국가였어요.  그런데 점차 이슬람에 무게를 두는 국가가 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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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없이님의 댓글

공백없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난민 반대하시는 분들은 무슬림이라는 종교때문에 반대를 하시는 것같던데요..인종차별은 논지에거 벗어난 것같아요.
그동안 유럽에서 일어났던 큰 테러나 사건들을 인터넷 세상이라 안제든지 한국에서도 접할 수가 있는데, 무슬림 난민 폭증을 우려하는 것을 단순히 인종차별로 몰아갈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궁금한건
논란이되고있는 1,7번제외는 실제로 코란에 적햐져있는 내용이 확실하다는 건가요?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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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없이님의 댓글

공백없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난민 반대하시는 분들은 무슬림이라는 종교때문에 반대를 하시는 것같던데요..
그동안 유럽에서 일어났던 큰 테러나 사건들을 인터넷 세상이라 안제든지 한국에서도 접할 수가 있는데, 무슬림 난민 폭증을 우려하는 것을 단순히 인종차별로 몰아갈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궁금한건
논란이되고있는 1,7번제외는 실제로 코란에 적혀져있는 내용이 확실하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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