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596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한국 진보세력. 그들의 화장발 속에 숨어있는 민낯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834회 작성일 18-03-11 01:54

본문

이 영상의 많은 내용중에 2가지만 정리하자면,

1. 위안부 문제는 정대협(정신대대책위원회)의 정파적 힘을 유지하는 것이 지고의 선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문제는 그들의 조직과 권력을 유지하는 도구일 뿐이다.  26:30초 부터


2. 운동과 권력과 조직을 유지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선이다. (진보정치의 실상)
  이 연관선상에서 여성주의자들이 자신의 이권(여성할당제)을 위해서 남녀대결의 구도로 사회를 몰 고 갈수 있다는 생각됩니다.(나의 해석). 그런 의미에서 왜 한국사회가 미투운동이나 페미니즘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지 연관이 될 것입니다.  소위 작전세력이 한국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지요.
추천4

댓글목록

베를린벙커님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분 정도 되는 분량을 다 들어보시면 한국 진보 정치사의 흐름을 잘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어처구니가 없다는 것이 저의 관전평입니다.

이 연장선상에서 여성주의 운동을 바라보면 결론은 권력싸움입니다.

  • 추천 2

Archistik님의 댓글

Arch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돼지발정제 써서 강간모의 하려던 사람
대통령 해외순방 따라가서 여직원 성폭행 하려다 들켜서 서둘러 귀국해서 잠적했던 사람
최근에 한 여기자를 강간하려했던 빨간색야당의 친일파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어떤 사람
이미 애국보수를 자처하던 자들의 민낯도 오래전에 드러났지요.

과연 이게 좌우대립의 이념/진영 문제일까요? 아니면 성폭력범죄자들의 문제일까요?

  • 추천 7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위의 두개의 영상은 자기성찰의 이야기입니다.
유재일씨라고 20여년간 진보세력에 몸 담고 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노무현과 문재인을 좋아하는 유재일 씨는 진보좌파와 친노/친문을 대립관계로 봅니다.

그 연장관계에서 본다면 진보 좌파에 대항하는 정파싸움에서 이겨야 문재인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TM8Sv6oojg
4분짜리 영상인데요. 여성계에 대한 인식이 잘 나와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Lt7zi5W7rU

  • 추천 1

크리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스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ㅇㅈㅇ 좀 알거든여....ㄲ이죠. 이런거 보시는 분이셨군요....더 할말없음...ㅎㅎㅎ 이런거 빠져 지내는 사람들한테는 답도 없습니다. 무관심합시다...

  • 추천 1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내용에  딱히 문제 삼을 것이 없으면, 포인트를 인신으로 들어가는 것이 전형적이지요. 배우신 분이라 무슨 말인지는 아시죠.

크리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스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벙님, 저는 님글은 읽어보지도 않고 패싱입니다.ㅎㅎ 딱히 문제삼을게 없어서가 아니라 문제만 만들어내고 공감은 없는 글쓰기...어그로라고 하죠. 다 자기 하고싶은대로 생긴대로 사는 인생, 마음대로 배설하십시요. 그래야 오래 살죠. 관심없음요^^

  • 추천 4

하늘빛꿈님의 댓글

하늘빛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걸 진보진영의 문제로 보기에는 그동안 친일세력 (저는 개인적으로 그들을 보수라고 보지않기에..) 의 민낯이 너무 드러나다 못해 익숙하기까지 했드랬죠..
박정희의 여자연예인들 상납, 강간에 이혼 종용까지. 여자에게 돼지발정제 먹이시고 자랑스럽게 자서전에 떠벌리신분, 국민의 혈세로 비아그라 구입하신분 등등..
여기서 진보진영의 민낯을 논의하기에는 너무 낯부끄러운일 아닐까요? 물론 진보진영에게 바라는 도덕적잣대가 더 높은것은 이해할수있고 저또한 충격을 받기는 했지만 요점을 흐리는 실수를 해서는 안되죠. 여성이든 남성이든 어느 정치적 성향을 지녔던 더이상 타인을 자신의 권력 내지는 힘으로 유린해서는 안된다는게 요점입니다.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치적 이용은 더더욱 안될 노릇이죠.

  • 추천 3

베를린벙커님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멘트를 하시려면 한번 동영상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개념정리 해보죠.

세상을 보수와 진보로 구분하고 나는 진보라고 생각하는 프레임 안에 계시는 분은 중2병에 계십니다. 또한 나는 그 반대편에 있는 보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마찬가지구요.
이 분들이 박사모. 열성 문위병에 해당 되십니다.

유재일의 동영상을 잘 보면 한국 진보세력의 최근 역사와 그 폐단을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그의 주장은 진보 좌파와 문재인 정부를 구분하라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진보좌파를 쳐 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상황판단을 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부류입니다.
이 지형에 계시는 분들은 대2병에 계십니다.

마찬가지로 이명박의 국정농단과 보수라고 불리는 자들의 탐욕을 미워하지만 자신이 보수라고 느끼는 부류도 대2병에 있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그 해결책을 찾아 고민하는 세력이 바로 대2병에 계십니다.

  • 추천 1

베를린벙커님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와 같은 견해는 진보입니까?  아니면 보수입니까?

나는 사회가 정의롭고 진보적인 사회가 좋아.

그렇지만 난 동성애가 법적으로나 학교과정을 통해 정당성을 획득한다는 데 동의하지 않아.
난 관용이 필요하다고 봐. 하지만 난민이나 불법외노자, 다문화로 바뀌는 사회분위기가 부담이야.
여성들은 우리의 자매들이지. 하지만 여성계가 벌이는 성대결의 방식. 성인지정책. 패미니즘의 방식이 싫어.
.............................................................................................................................

나는 진보적인 정치색깔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단지 나는 진보야 라는 정치적 지형 선택은 그 안에 숨어있는 위험한 생각들에 먹이를 주는 행위가 됩니다.

나는 진보야 라고 단순히 자신을 규정한다면 이 안에 있는 모든 진보로 범주화된  모든견해들도  한꺼번에 지지하게 되는 것이 됩니다.  다양한 견해안에는 진보속에서도 보수안에게도 치명적인 독이 함유된 생각들이 많습니다.

세상을 단순한 이분법으로 나눈다면은 그 안에 있는 위험한 생각들이 살아서 우리에게 다가오게 됩니다.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960 fpdk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3-08
열람중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03-11
16958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3-30
16957 susa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4-26
16956 무삭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5-19
16955 학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4 11-29
16954 미니멀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0 01-12
16953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2-15
16952 마르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5 04-27
16951 Jame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4 02-22
16950 단병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5 08-02
16949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9 08-21
16948 두레2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0 12-06
16947 하나여행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4 12-19
16946 InTheLo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6 12-20
16945 루프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5 12-21
16944 아우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7 12-22
16943 황유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9 12-22
16942 off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2 01-18
16941 강대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3 02-25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