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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독어대화’ 클럽 신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3,925회 작성일 08-01-01 11:39

본문

독어로 말을 섞을 수 있는, 아니 독어로만 말을 섞는 마당을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공부하시는 님들은 적지 아니 독일인 동무들을 사귀고 계시리라 믿으며 나아가 독일 남친 내지는 여친들과 함께 사시는 님들 역시 베리를 즐겨 찾으시는 듯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건대 만약 이러한 공간이 생긴다면

하나, 한국문화를 독일사람들에게 독어로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기며

둘, 독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대한 불평불만을 직접 독일사람들에게 들으라 외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여기며

셋, 아울러 남친들 내지는 여친들에 대한 욕지거리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아기자기한 마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나 물론 그 욕을 듣는 남친들 내지는 여친들, 즉 독일사람들 역시 역공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101% 드려야 마땅하겠지요.

클럽메니져로는 저는 이미 ‘문화마당’ 메니져로 활동하고 있으니 공사다망해 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선뜻 감히 Lisamarie님을 추천합니다.

이 제안은 느닷없이 문득 들은 하늘의 소리인지라 주최측과 아무 사전 상의 없이 던지는 겝니다. 심지어 베리의 호탕녀 ‘까망머리앤’ 님과 단 한마디 상의없이 겁없이 내던지는 제안이니 회원님들은 주저없이 동의및 추천의 말씀들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자유로니님에 대한 압박이 더 조여지니 말입니다.
추천4

댓글목록

힘내라힘님의 댓글

힘내라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 들어갑니다...
독일어를  공부하는데도 좋고, 독일사람들의 생각을 더 잘 알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꼭 생겼으면..ㅎㅎ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추천합니다. 저도 공부가 될것이고...(이제사 말 배우겠다하고있는처지로선 감히 토론이 안되겠지만 자주글읽다보면 ㅎㅎㅎ.)
좋은 이견이신것같습니다 저도 추천요~~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찬성입니다.  단, 제게도 반드시 '독일 여친'이 생길 수 있다는 보장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독일 여친은 반드시 영어를 잘 해야 합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저어...그....

팬님 결혼하셨잖아요.......

하긴 예전에 어떤 여자분이 " 남친구함" 광고 올렸을 때 팬님 지원 하시면서 " 남친" 이란 어디까지나 " 남편" 이 아니고 "남자친척" 아니면 " 남자친구 " 의 줄인 말이라고 하셨으니
여친도 마찬가지이긴 하군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들켰군요.  얼른 지워야 하는데, 리사마리님이 댓글을 달아놔서...

요새 독일의 경제는 어떤지요?  한국은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분이 대통령이 나와서... (딴 소리!!로 화제를 바꾸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꺄아악 !

( 연초 벽두부터 비명으로 시작함 )
그런 난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베리에는 독일인 출신 독일인 일본인 등등 한국어를 배우는 회원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단하나 문제는 제가 시간이 될까하는 것 입니다.
베리가 바뀌어서 관리일도 엄청 많아 졌는데 ㅠㅠ ...

깊이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누이께서 제 추천에 굳이 반대는 하지 않으시니 반갑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그래 약간의 보충 말씀 드립니다:
우선 말씀드린대로 독어로만 채워지는 공간이고,
이에 따라 베리와 이런 저런 인연을 맺고 있는 독일사람들을 직접 부를 수 있는 기회다 싶고,
덧붙여 우리말에 서투른 동포 2세들 역시 베리에 직접 초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깁니다.
이러한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그들이 보는 한국문화 내지는 사람들에 대한 시각을 직접 겪을 수 있고, 반대로 우리가 바라보는 이 곳의 문화 내지는 사람들에 대한 시각 역시 직접 전달할 수 있겠지요.
아울러 우리고유의 내지는 현대문화를 독어로 소개할 수 있는 맛깔스런 시간 또한 만끽할 수 있지 싶습니다.
어찌 보면 이는 베리의  양적 질적 확산 심화의 맥락에서 던진 제안으로 눈여겨 볼 수 있겠지요.

Ein gutes und gesundes neues Jahr!

Hexenkueche님의 댓글

Hexenkuech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성입니다!!
제 낭군도 드뎌 저에게 항상 말로만 듣던 베리를 직접 읽을 수 있겠군요ㅎㅎ
여전히 독어가 딸리는 저에게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서동철님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을 던져 주신 님들께 우선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 외에도 무언의 응원을 해주시는 님들 역시 적지 않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리  조이다 보면 자유로니 님께도 훈훈한 바람이 불 것은 명약간화한 일이며 동시에 Lisamarie 님의 따뜻한 결정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짜잔 하고 나타나리라 여깁니다.

단지 기우에 두 가지 말씀 덧붙입니다:
하나,
클럽의 이름은 제가 위 제목에서 '독어대화'라는 가칭을 붙였습니다만, 독어로만 이루어지는 마당이니 마땅히 독어로 된 이름이 나서야 겠지요. 제가 감히 제안을 드린다면 'Ja-doch'가 어떨까 합니다. 그러나까 Club Ja-doch가  되는 게지요. 더 좋은 이름 기다립니다.
둘,
회원가입 문제인데, 남친이라고 또는 여친이라고 부부사이에 뭐 어떨까 싶어 자신의 베리 아이디를 그대로 차용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을까 싶은 기우에 말씀드립니다. 그 심정이야 저 역시 이해 못할 바는 아닙니다만, 이 경우 본인이 직접 베리 회원에 가입해 별도의 아이디를 사용함을 부탁드립니다. 어쩌면 이 마당에서 상큼한 부부싸움을 구경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지 않은 희망을 아울러 품을 수 있으니 금상첨화고 말입니다.

까망머리앤님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상의를 안하셨다라...

누가 들으면 서동철님이 뭇님들 회원등급강등시키실 때 저랑 상의해서 결정내리시는 줄 알겠어요.

좋은 제안이시긴 합니다만, Lisamarie님이 지금하시는 관리일만으로도 굉장히 벅차실텐데
그 일까지 맡아하시려면 진짜 힘드시겠구나하는 생각에 섣불리 추천하겠다는 말은 못하겠어요.

지난 한해도 베를린리포트가 있어서 더 좋았고,
많은 환란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드러나게 또, 때로는 드러나지 않게 싸이트관리에
힘쏟아주시는 서동철님, Lisamarie님, 자유로니님께 정말로 감사하는 마음 아주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에도 더욱 애써 주십사 염치 없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베리님이나, 강호일검님의 회원등급을 상향조정해 주십사고도 부탁드립니다.
전혀 호탕하지 않은 사람이 열심히 생각하고 아주 아주 아주 아주 간곡히 드리는 부탁이오니 
부디 부디 부디 들어주세요.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닷없이 회원등급강등 문제를 꺼내시니 적지 아니 당황스럽네요. 더우기 어찌 들으면 마치 제가 임의대로 등급을 깍고 올리고 한다는 인상을  받으니 솔직히 말씀드려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부탁을 하시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응을 합니다:
'베리'님은 누구인지 또 어떠한 상황에서 등급이 하향조정이 되었는지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강호일검'님은 규정에 의거 하향조정을 했고, 이 사실을 본인에게 직접 통지했으며 만약 그 조정의 원인인 결격사유를 채운다면 즉시 다시 상향조정 하겠다는 말씀까지 드렸습니다. 그 이후 이 님한테 더 이상의 연락을 받은 적이 없고요.

이 건에 대해선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작스레 제가 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봉창을 두드려 서동철님이 유쾌하지 않으실
것 이해합니다.
다음 주중  베리님 등급상향조정요청을 본글로 제대로 정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다음 주냐?
그 전에 혹시 자유로니님, Lisamarie님, 서동철님 세분 관리자께서 제 부탁을 들어주실지도 모르니까 조금 기다리는 의미에서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회원의 등급은 그 회원 개인이 알아서 알 일입니다.
다른 회원이 개입할 일이 아니며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각 회원등급은 약관대로 정해집니다. 실명,주소등을 밝히도 싶지 않을 경우 아무도 정회원이 되라고 강요 할 수도 또 의무도 없는일입니다.

그것은 본인의 결정일 뿐이며 또한 전적으로 베리규칙에 따라 정해집니다.

특정 관리자가 임의로 처리하는 일이 아님은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곤 해도 1등급으로의 강등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Lisamarie님이 좀 힘써 주셨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사실 좀 더 한참 일찍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그 때 일로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 미리 부탁드리지 못했어요.
제가 이런 부탁하면 다르게 오해하실 수 있다는 생각에.
 
이제는 다들 그 때 일에서 한걸음 물러서서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을 때지 않나하는 마음에 올리는 글입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베리관리는 어떤 개인 관리자가 임의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별명하나만 달랑 적혀있고 다른 아무것도 기입되어 있지 않다면 1등급입니다. 신상기록중 한두가지가 빠진다면 각각경우에 따라 2, 3 등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다른이들은 모두 1등급인데 어떤 특정회원의 공개적 부탁으로 특정회원의 등급을, 더구나 본인이 전혀 원하지도 않았는데 임의로 올리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임은 두번 말씀드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누가 어떤 일로 상처 입었는지 지레 짐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하한 개인적인 일이 관리와는 상관 없는 일임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 이며

베리규칙을 잘 알고 계실 빨강머리 앤님이 잘 아는 특정회원에게 예외를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 것도 그렇지만  , 더구나 그렇게 공개적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라는 회답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잘 아실텐데 이런 글을 올리시는 의도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회원들이 약관규칙은 지킬필요가 없고 친한이가 나서서 공개적으로 등급올려주세요 하면 되겠지요.

베리라는 분이 스스로 실명과 주소기입을 원해서 규칙대로 기입하시고 관리자에게 연락한다면 되는 일이며  다른이가 본인이 실명공개를 하고 싶은지 아닌지 의도도 알지 못하며 공개적으로 나설 수는 없는 일입니다.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님과 잘 아는 사이이거나 특별히 친한 분이기에 드렸던 부탁은 아닙니다.
부당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드린 부탁이지요.
세부사정을 잘 모르는 저로서는 당연히 갑작스런 1등급으로의 강등은 의아하기 마련입니다.
(1등급은 사실상 회원등록을 안한거나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읽기 권한 이외에는 아무 권한도 없으니까요. 저로서는 입막음처럼 느껴졌고 아주 부당하게 느껴졌습니다.)

그게 그렇게 궁금하고 답답했으면 아주 일찍 물어봤어야했는데,
일을 키우지 않으려던 마음이 오히려 이런 뒷북을 낳았네요.
앞으론 정말 궁금하다면 어떤 식의 지레짐작하는 일없이 그때 그때 물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왜 공개적으로 이런 부탁드리면 안되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지금처럼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를 말씀해주시고 이야기해 주시면 되잖아요.
그럼 제가 잘 이해할 수 있잖아요.

어쨌거나 저로서는 이 일을 안 물어봐서 내내 마음이 영 껄끄러웠어요.
무언가 매듭을 제대로 짓지않고 지난 한해를 마무리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관리자님들이 공정하게 관리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끔씩 확인을 해야 속이 시원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그냥 평범하게 대답해주세요.
공격내지 응석이라고만 생각지 말고.

그리고 또 제가 갑자기 정초부터 이런 낯선 청을 드린 또 다른 뜻은 새해에는 더더욱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권한을 모두 소중히 생각해주십사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럼 세분 모두 올해도 수고해주세요.

송단님의 댓글

송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에게 성년이 된 두 아들 딸이 있는데 불행히도 한국 유학생들을 거의 모르고 삽니다. 아빠가 열심히 권고를 해도.
아들은 미남이고 매너도 좋은데 당연히 앞으로 한국 참한 며느리를 얻고 싶고 한국인 2세로서 한국인과 함께 일하기를 아버지는 원하지만, 한국인을 사귈 기회가 없군요.
그 뿐 아니라 이곳에 2세가 엄청 많은데, 그들이 유학생과 담을 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장벽을 허물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로서 독일어 포럼같은 것을 만들었으면 상호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간격을 좁혀나갈 줄 알아야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수 있으며, 독일에 사는 교포들이 독일로 흡수되지 않고 하나의 국력으로 남을 것입니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을 해 본결과 자유로니님이 공간을 장만해 주신다면 한번 맡아 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으니 꼭 필요한 공간이라 확신이 섰고 누군가 관리를 맡아야 할 것 같긴 하고요.
제가 시작은 해보겠지만 나중에 다른 적임자가 등장하면 그 이가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
제가 부재중 일 땐 다른 관리자분들이 잠시 담당해 주시면 될것 같고요.

또한 독어문답난과의 확실 한 구별을 위해 독일어 원어민이나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 할 수 있는 분들이 회원으로 본문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이유 중 하나는  단지 " 제 작문 맞나 봐주세요, 번역해 주세요 " 하는 글들은 막기 위해서고 또 하나는 활발히 의견을 교환하는 Forum 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은 결정 하셨습니다. 고맙고요.
자유로니 님이 시간 나시는대로 잘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누이, 제가 위에서 클럽 이름으로 'Ja-doch'를 제안했는데, 이는 단순히 제안일 따름입니다. 누이가 앞장 서 힘써 주실 공간이니 누이가 뽑아 낸 이름이 더 걸맞지 않나 싶네요. 물론 제 제안보다 더 멋진 이름이라면 말입니다. ^^*

향긋한 저녁 시간 이으시길.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망머리앤님께( 댓글을 쓸 수 없어 여기다 씁니다 )

이미 자투와 공지난을 통해 여러번 발표가 된 사항 입니다만.
베리가 지난해 6월에 개편이 된후에 가입한 회원들은 주소와 실명을 기입하야만 정회원이 됩니다. 스스로 글 쓰기를 원치 않고 실명을 밝히지 않으려는 회원들도 있어 등급제가 마련되었습니다. 별명외에 그 아무것도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1등급입니다. 짐작하시겠지만 올리는 글의 최소한의 책임은 져야하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이전에 가입한 회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10 000 포인트 이상이면 일단 정회원 자격을 부여했습니다.그외에는 모두 등급하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베리회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관리자들이 하는데 까지 했지만 오래전에 가입한, 특히 글을 거의 쓰지 않는 회원들의 경우 신상기록이 비어있어도 정회원으로 되어있는 회원이 없지는 않을 것 입니다. 이런 경우 글을 쓸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발견이 되면 규칙대로 처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분은 제가 처리하지는 않았지만 이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매일 하루에도 몇건씩 과거에 회원가입하신 분들이 실명,주소를 밝히며 등급상향을 원하는 요청이 오며 그렇게 조처가 됩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입을 막자고 " 어느 회원의 등급을 하락시킬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과거 군사독재시절에는 그런것도 가능한 시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그랬다고 주장하는 회원이 있다면 ( 그 베리라는 분을 말하는게 결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가정으로 ) 그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게 아니고 베리회원 자격이 없는 이 입니다.

님의 글들을 늘 읽어온 저로서 님이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좋은 글들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좋은 주말시간을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봄에 베를린리포트의 프로그램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때 현재의 euckr 조합형한글에서 utf8 완성형 유니코드로 베리의 기존자료를 변환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제가 예전에도 한번 시도했다가 실퍠한 적이 있는데 이번데 다시 성공하게 되면 다국어표현이 자유로워져서 한글뿐만 아니라 독일어를 깨지지 않고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기술적인 전제가 마련된 후 독어대화의 장을 만들면 좋을 것같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이 바뀔 경우 기존의 클럽포맷이 지원이 안될수도 있어 클럽과는 다른 형식으로 구현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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