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베리에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들어오면서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글이란 것이 말과는 달라서 내가 원하는 그대로 표현하기도 어렵거니와

받아들이는 사람의 심리 상태에 따라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글 쓴이의 예상과는 다른 아니면 부정적으로 더 증폭된 감정 자극 행위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제가 요 근래의 사태를 계속 바라보고 있는데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토론의 상대를 적이라 여기지 말고

내 동생이다, 아니면 아버지다, 아니면 삼촌이다, 형이다 등등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한 번 고려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지금 여유있게 글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짧게 제 의견을 밝혀봅니다.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