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국하게 되어 나흐미터를 구합니다.

사실 집주인에게 퀸디궁을 한 상태이며, 7월 31일 퇴거예정입니다. 살던 집이 괜찮아서 입주하실 한국분이 계시면 집주인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 위치: Daxlanden내 Rheinhafenstrasse S반 정류장 옆(걸어서 2분 거리) 

- 크기: 60크바(침실 1, 거실 겸 주방 1, 화장실 1) 

- 입주일: 7월 15일~7월 31일 사이(7월 15일 귀국 예정) 

- 칼트미테: 800유로 

- 밤미테: 1000유로 

- 카우치온: 칼트미테x3 

- 안멜둥 가능 

- 건축일: 2016년 

- 땅층이며, 2층까지 있는 건물에, 한 층에 4 가구 있습니다. 

- 주변 시설: Hit(9분), 알디(11분), 버거킹(12분), DM & Lidl(14분) 정도 걷는 거리

가장 큰 장점은 (독일 기준으로) 지어진지 얼마 안서 집이 깨끗하고 단열이 잘서 겨울에 따뜻한 편입니다. 여름에도 매우 시원한 편입니다. 주방이 설치된 점도 좋습니다. 밖에 9qm정도 되는 돌로 된 마당이 있습니다 (60크바에 포함되지 않은 공간). 그릴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침실이 1개라서, 한분이 사용하시거나 커플인 경우에만 사용하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 

귀국하기 때문에, 사용하던 가구 위버네맨하고 싶습니다. 가구는 전부 구매한 지 2년 반 이하입니다. 전부 새것으로 구매했고, 지금은 새것 같진 않아도 상태가 좋습니다. 침대(180x200), 옷장, 식탁, 식탁의자, 이케아 수납장 2개, 이케아 화장실 수납장 1개(이케아 제품 구매한 지 5개월 미만으로 정말 새것 같습니다..), 주방 추가 작업대 및 수납장, 세탁기, 마당에 책상 및 의자 2개, 전자레인지, 밥솥(아마존 구매), 다 해서 600유로에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여기 기록하지 않은 것도 드리거나 싸게 넘기겠습니다.. 혹시 집 방문하셔서 원하시면 얘기하시면 추가 가능합니다. 위에 기록한 가구나 물건들 원하시지 않는 것도 협상 가능합니다. 7월 15일에 오시는 분은 제가 7월분 미테는 내고 갈 예정입니다. 2주는 위버네맨 돈으로 그냥 지내신다 생각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독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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