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WG in 칼스루에가 5월1일부터 입주 가능합니다. 일단 카톡으로 연락 주실 때 기본적으로 장문으로 자기 소개 부탁합니다 (이름, 나이, 공부하실 대학교, 과, 취미 등븡). 독일식으로 나흐미터 구할거라서 자기 소개 생략하시면 그냥 걸를거에요.... (독일 집구하기 사이트에 올리기 전에 베리에 먼저 올립니다)

밤미테: 430
보증금: 605
주방 비용: 400 (한번 지불)
방 크기: 19m²
주소: Tullastraße
저세한 주소는 따로 드릴게요

위치
같이 사는 사람은 한국인 여학생인 저(23) 와 독일인 여학생(27)이에요.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주변에 마트는 rewe, lidl, edeka, alnatura, netto, Aldi, dm, bauhaud 다 5-7분정도 걸어서 갈 수 있어요. 마트가 한곳에 모여있거든요. 이케아도 가까워요.

교통편
교통 수단은 s반 2개 빼고 칼스루에 Innenstadt, Hauptbahnhof부터 Durlach까지 갈 수 있는 s반&트램 다 있어요. Tullastraße는 Oststadt에 위치하고 있어서 오히려 시끄럽고 위험한 Innenstadt보다 주변환경도 좋고 시설도 좋습니다. 저희 집 앞에 2분만 걸으면 s반 S2 있습니다. 한 5-7분 정도 걸으면 Tullastraße역이여서 Tram 1, 2, 3, 4, 5 &S2, S4, S5, S51, S7, S8 등등 다 있습니다.

WG
간단하게 소개 드리자면 전 독일 유치원부터 고등하교 졸업하고 지금은 칼스루에 교대 다니고 있어요. 한국어, 독일어, 영어 다 합니다. 혹시 비자 문제나 이곳 생활 적응 할때 제가 할 수 있는 한 도와드릴 수 있어요. 저도 다 경험했었고 아는 선에서 이곳에서 적응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은 아니여도 조금 도와줄 수 있습니다. 같이 사는 여학생은 KIT에서 교육학 전공하고 집안일을 정말 야무지고 똑부러지게 잘 합니다.

규칙(?)
저희 공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가 배려를 하는겁니다. 너무 시끄럽게 헤비메탈이나 락음악 틀면서 논다거나 혹은 미리 상의도 없이 친구들을 밤 11시에 막 부른다거나 청소 당번을 제데로 안한다거나, 만나고 있는 사람을 매달 불러서 1달의 반을 저희 집에서 지내면서 시끄럽게 커플 라이프를 즐긴다거나 등등 이런건 정말 싫습니다. 불과 며칠 전까지 이런일이 다 저희 WG에 일어나던 일이에요. 다행이 그 친구가 이사갑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 두사람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그래서 새로 입주하는 사람은 정말 신중하게 고를려고 베리에도 공지를 올렸습니다. 저희 둘다 평소에는 정말 조용해서 집에서 도 편히 조용한 공간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어요.

특이사항
집주인도 나흐미터 선택에 권한이 있습니다. 최소 1년은 거주해야 집주인이 허락해줍니다. 따라서 교환학생이나 워훨러들은 안되고요 대학생, 대학원생, 박사과정 학생분만 가능하세요.

사진이 안올려지네요... 사진 필요하시면 카톡으로 문의해주세요 :)

카톡: s3mi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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