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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4일 참여활동] 후쿠시마 알리기 - 베를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60회 작성일 23-07-11 23:08

본문

7월 14일 금요일 fridays for future 가 Platz der Republik 1에서 매주 진행하는 집회에 가서 후쿠시마 알리기를 진행합니다.


지난 주 목요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관련 기사 : https://naver.me/G8t63NE0 


7월 4일 IAEA 그로시 총장의 일본 방문 이후 늘어난 독일 매체들의 기사에는 

"방사능 오염수"를 단순히 "냉각수"로 표현하고, 

마치 이 오염수에서 문제 되는 것이 "삼중수소만인 것처럼" 쓰인 보도가 많았습니다.


반면, 아시아 쪽 그린피스에 위임되었다는 답을 하며 입장이나 기사 등을 내지 않던 독일 그린피스에서 상황을 설명한 7월 5일의 글은 작지만 긍정적 변화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greenpeace.de/klimaschutz/energiewende/atomausstieg/kontaminiertes-wasser-bedroht-umwelt-fukushima 


여러 단체들 그리고 정당들에도 연락을 취해가고 있으나 큰 움직임이 되고 있지는 못 합니다.

어떤 곳에서는, 독일에서의 여론화가 어려우니, 방류가 시작되면 그 이후에 반응으로써 무언가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천 활동으로,

- 독일/유럽 사람들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의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는 자료 만들기

- 소규모로라도 설명글 나눠주기 등 홍보활동 지속하기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자료 만들고 홍보하는 활동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소규모 현장 홍보 활동은 그때그때 상황이 되시는 분들께서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이번 금요일 fridays for future 의 집회에 가서 홍보물 나눠주기는 두,세명이라도 가서 진행합니다.

시간 : 7월 14일 10:00 - 12:00

장소 : Platz der Republik 1


함께 하실 분은 RetteMeer@gmail.com 으로 연락 주세요.


추천4

댓글목록

평화평등창의님의 댓글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fridays for future 에서 매주 Bundestag 앞에서 하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매주 하는 활동이라 그런지 참여자가 몇 명 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코로나를 거치며 환경운동 또한 많이 위축된 것 같다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에는 이렇게 사회 전반적으로 시민사회의 움짐임이 위축된 영향도 크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참석한 분들은 활동을 계속 해오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후쿠시마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기는 했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목요일 브란덴부르크 문 앞 집회에서부터 알리기 시작한 내용들, IAEA 최종보고서 부실한 실체 등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더군요.

계속 연락하며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자 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fridays for future의 활동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어제 사진 2장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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