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과기부산하 사단법인 한국정보관리협회 회장 조석환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의 법인은 보내드리는 기사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2000년도 6.15남북 평화선언이 발표되면서 얼어붙었던 남.북이 열리는 왕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법인도 이와 때를 같이 하여 남.북의 통일사업이 없을까하고 고민하다가 당국의 허가를 얻어 평양을 방문해서 북의 교육성과 남.북이 컴퓨터 키보드배열이 다른 것을 발견하고 『한겨레 통일표준글자판을 갖는 단말기』발명과 남.북의 민간자격을 규정을 통일한 『 통일 컴퓨터드라이브자격』을 개발하여 함께 시행하기로 2006년에 금강산에서 사업을 종결하고 돌아왔으나 객관적인 정치문제로 남.북이 오고가지 못하다가 다시 북한주민접촉이 실시되면서 사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특히 베르린은 오랜 역사를 간직했던 분단의 현장으로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단의 괴로움을 가지고 그곳에 살고있는 우리 동포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원고를 보내드리오니 검토하시고 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