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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독일 비빔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6건 조회 3,734회 작성일 09-01-27 15:04

본문

차례상에 차렸던 밥에 나물과 고추장을 담았습니다.탕국을 함께 넣었습니다. 울 엄니의 솜씨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참기를 덤뿍 넣어 막 비볐습니다. 벌겋게 아주 맛났습니다.
정성 드려 쓴 글이 한번의 실수로 단숨에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합니다.

haki님 고향, 전주 비빔밥 못지 않은 저희 집 독일 비빔밥입니다.


여러 분들께 명절 음식을 선 보여주십사 그렇게 부탁을 해도 저의 호소가 허공만 맴 돌기에 아내의 협조를 구하여 올리는 비빔밥 입니다.
 
많이 드십시오.















추천0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워요...페스트룹님...

제음식 바로위에 요로콤 맛난 비빔밥을 올리시면 제 방에는 아무도 안 오잖아요... ㅠ ㅠ..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훔~ 진짜 맛있겠어요... 저렇게 많은 나물들이 한데 버물러 져서... 아휴 군침돌아~~

배고파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에 비빔밥을 해 먹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비빔밥 할 재료가 하나도 없네요...ㅜ.ㅜ

정말 벌겋게 아주 맛나게 보입니다!!!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파서 입맛이 없었는데 빨간 고추장 보니 갑자기 침이 고여요..ㅎㅎ
저기 고사리나 도라지가 있으면 금상첨화..음~ 맛있겠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가 아프셨어요??? 닭죽을 한솥 끓여드시면 곰방 나았을텐디.... ㅎㅎㅎ

전 꼭 달걀 후라이 하나 올립니다.^^

자작나무님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와서 비빔밥 자주 해먹었는데, 요즘은 무슨 야채값이 이리도 비싼지,
호박 가격도, 오이도 장난 아니군요.
호박 킬로당 1유로면 충분했는데 오늘 보니 3유로가 넘었고, 오이도 개당 1유로가 넘은 지 오래.. 
콩나물 먹어본지는 더 오래고,
오늘 한인상회 갔다가 두부 가격 물어보고 다른 것만 사가지고 돌아왔어요.
아~ 먹고 싶어라. 방금 밥 다 먹고도 또 꿀꺽!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채값 변화에 민감해야 할 것 같아요..(민감한들 할 수 있는게 있냐만..ㅋ)
저도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야채값이 싼 것에 놀라고 좋아했는데
왠걸요..어느 순간엔가 확 올라 있는 거 있죠..
싸다는 생각이 첨부터 머리에 콕 박혀 있어서 가격변동에 둔했었어요..
오이가 1유로 넘는다니 수퍼가서 확인해봐야 겠네요..

정말 야채는 냉장고에 넣고 썩히면 안될 것 같아요..시든다 싶으면 무조건 볶아서..고추장에 비벼먹어요, 전..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저도 다녀 왔는데...서로 시간대가 안 맞았는가 보군요.
쉬 손이 나가지 않지요.
이리 저리 다녀보다가 결국은 제일 처음으로 와서 살때가 많답니다.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번에는 이래야 겠습니다.
"저 자작나무라고 하는데요, 혹시 하키님이란 분 다녀가셨나요?
 혹시 그 분이 저를 찾거든, 오늘 다녀갔다고 전해 주십시요."
접선하는 것처럼.. 선글라스 하나 끼고..ㅋㅋ
그런데 대부분 그 필리핀분 있을 때 가게 되네요.
그런 식의 접선도 힘들것 같군요. ^^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 님과 자작나무님께 :
snooker 의 수업을 돕는 의미에서, 두 분이 말씀 나누실 때 만큼은
'본토말' 을 써 주십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정리해 드립니다.

1. 자작나무니이 한국 식품점에 가셨다
2. 맛있는게 너무 많은데 비싸서 제일 먹고싶었던 두부를 포기하여야만 했다.
3. 그런데 하키님도 바로 그날 그 한국식품점에 가셨다
4. 시간대가 안 맞아 만나지 못한걸 탓하시며(만나고도 모를수 있었다는걸 감안 하시지 못한채) 한국식품이 비싼걸 푸념하셨다
5. 자작나무님께서 제안을 올리셨다. 다음엔 한국식품점에 갈때 명찰을 달자!!!

  • 추천 1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 추천 다섯 개...!!!!!
역시 정리정돈의 대가 다우십니다만...

지가 시방 쪼까 전라도 사투리에 혹해서 말이여,
요걸 꼭 배워야 쓰것당께로.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이 또 뭔 난리당가요? 서울양반들이 뭔소리들을 나누고 있당가요?
긍게로 시방 하키님과 지가 둘이서 머시냐, 절라도 말로 야그 하라고라..
싫어라우, 이미지 망가징게로 그만 시키쇼이~

어머머, 윗글 제가 안 달았어요.
제 손이 그만 본색을...
하키님과 저는 잘 하든 못 하든, 네가지 말로 대화 가능해요.
독일어, 바이리쉬(내지는 운터프랑키쉬), 한국어, 전라도말 ..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수업이 아니라 딴 수업 이었군요...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지가 요즘 노망기가 도져서리...... ㅠ ㅠ

써논글이 아까워 안 지우고 도망 갑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지우는 거지비. ㅋㅋㅋ... snooker 가 댓글을 달았응께.
아까버서라...? 허기사 100 뽀인또가 워디여...
요걸루다 종이 비행기를 다섯 번 날릴 수 있는디...

(말 나온 김에 미미모나님도 부모님의 언어를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떡국하고 떡들 사온 것을 사진 찍으려 했더니만 애들이 워낙 반대해서 못찍었답니다.
,아빠는 먹을 것만 보이면 사진기 들고 찍으려한다,면서 딸애가 워낙 반대를 했답니다.
전주 비빔밥을 맛본지도 워낙 오래 되어서 비빔밥 보기만 해고 침이 살살 입에서 돈답니다.

참기름 향기도 그윽하고 입에서 고추장 맛을 보는순간 침이 가득히 고이는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 생긴 질병입니다.
병명: 베리중독 또는 텃밭중독이라고 함

집에서 나타나는 증세가 저희집과 반대군요. 아마도 애들이 커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희집에서는 뭐 먹을것만 나오면 아빠 사진 찍으라고 난리랍니다.
요즘은 올라오는 작품들이 너무 좋아서 전 올릴 엄두를 못내고 있지만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아들 아이는 제가 사진찍은 음식먹기 거부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음식의 영혼을 앗아 간다나요??? (어디서 이런눔이 나왔지???)

그래서 제가 그 음식을 먹어야 하는 관계로 체중기의 저울바늘이 자꾸 오른쪽으로 이동을 하네요..ㅠ 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히 명석한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예술논리적일 뿐 아니라 철학논리적이네요.
인물도 출중하고... 나한테 딸이 하나 있었다면...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수라 백작은 70이 되셔도 80이 되셔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단지 백작부인일 경우 좀 무리를 해야겠죠.. ㅎㅎㅎ

이태리에서는 65세 아가씨가 아기를 낳았죠, 아마???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쉽게 말해서 빨리 달라고 개기는 거지요..
자주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아무것도 안주도 한끼를 굶기는겁니다. 그러면 아마, 사진찍은음식이 더 맛있다고 할겁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이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Wie immer...

그놈의 사진만 찍으려하면 접시를 들고 튀지를 않나.. 몇시간동안 줄세워논 밥알들을 흐트러트리질 않나.... ㅠㅠ

엄마가 자기보다 베리에 시간 할애를 더 많이 하는것 같으니까 샘이 있는대로 났네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의 하나네요.
밖에 나가서 먹으면 소화를 잘 못시키고 집에서 먹어여 살로 가니 원 ...
출출한 차에 맛있는 비빔밥 자~알 먹었습니다. 저는 계란 후라이 하나 얹어서 먹었답니다.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녁을 라면으로 때웠더니 비빔밥 사진이 고문기구로 보입니다^^ 내토끼님 따라서 무나물 만들어두었는데 내일은 저도 비빔밥 먹어야겠어요..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럴 줄 알고, 텃밭에 올 때는 항상 밥을 먹고 오지롱~.

하나도 안 부럽지롱~. (그래도 맛있겠다.....)

페스트룹님까지 합세를 하셨으니, 텃밭 식구들의 콧대가 하늘을 찌르겠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주님을 여기서 뵈니 편안해 보이시네요.
요즘은 한국에 있는 사람들 뭐를 드시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특식 같은거나 새로 나온 음식있으면 하나 부탁드립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원래 편안한 사람입니다.^^ 
자투에서의 모습만 보시고 저를 살벌하다고 하시면 미워요~.

의견 대립이 있으면 신나게 치고박고하다가,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하는 거죠 뭐.

참, 제가 영이님의 컴 실력을 보고 영이님을 존경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충무공 전법입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충무공께서 당시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고 목청껏 외치셨나 보군요. ^^
(글씨 키우는 법을 몰라서 음향 효과가 안 나네.)

충무공 전법... 
이거 텃밭 용어로 등록하겠습니다. 사용허가 해줄테니 헌금 내라고 하시겠죠?? ㅋㅋ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무공 전법을 등록하실 일이 아닙니다.  먹거리 텃밭이니까, 충무김밥을 등록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말을 하고 보니, 충무김밥 먹고싶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정말 충무김밥....

팬교주님이야 당장 전화로 주문하시면 되겠지만
불쌍한 우리 텃밭 중생들은... 흑흑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무김밥 눈으로는 먹을 수 있습니다. 아펠언니꺼... 참 아펠언니 아주 사라지신거 아니고 때를 보셔서 다시 등장 하십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무김밥, 그거 아무것도 안들어간 그 김밥이죠?
이걸 무슨맛으로 먹나 하고 먹어 봤더니 그래도 배고플땐 봐줄만 하더라구요.

ㅋㅋ 드뎌 미미모나님이 아펠언니랑 연락이 되셨군요!!
이제 (모두들) 긴장좀 하시겠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나게 치고 받고 ..
신나게 먹고 마시고...
신나게 ...신나게... 괜히 신이 나네요.
...
충무공 전법이라..텃밭용어 몇 호?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전에 자투를 다녀왔습니다.

점점 더 멋있어 지시는 교주님을 발견하고 .... 슬슬 질투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제 팬들을 뺏길까봐 ~~

목소리 뿐아니라 글도 점점 원숙해 지시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에 들어서면은 편안하고 포근해지죠.
언어표현도 귀엽고 부드러워지고요..하하
자투는 살벌해지기 일쑤고...흐흐
 ..칼가는 소리에 도마질 소리에..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래서 지금 자투에서 흥분한 마음을 텃밭에서 달래고 있습니다...
아.. 나도 그냥 두면 순한 양같은 아줌만데..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흥분하지 마시라요!!! 스트레스호르몬이 주름살의 원인 입네다~~~

입옆의 팔자가 이마위의 천자 보다 섹쉬지요..ㅎㅎㅎ

웃으면 복이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거기는 그냥 지나가셔야지 ..
(귓속말로) 도박판 같아서 따도 화나고 잃어도 화나는 곳이예요...
관전할때는 문제가 없죠..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뭔 귓속말을 세상이 다 들리게....

자투, 재미있어요.^^  따도 재미있고, 잃어도 배우는 곳입니다.

전 오히려 먹거리 텃밭에 오면 자주(라고 쓰고 언제나 라고 읽는다) 열을 받습니다.  아니, 이분들이 도대체 음식으로 테러를 하나 싶어서요.  특히 출출한 시간에 이곳의 음식들을 보면....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들 열받는 것 구경하는 거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호호.
.팬교주님 열받을 때도요...
마무리를 멋지게 하셨더군요..자투에서...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귓속말..그냥 지나가기에는 무식한 저한테 공부가 많이 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텃밭에만 있으면 자꾸 살만 찌쟎아요~
뭐 저도 평소에는 아주 얌전히 관전만 하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살이 찌다니요...
여러가지 음식 골고루,규칙적으로(밤 참은 조심요!) 드시고 신나게 웃으면서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철학을 전공해서 철이 안든사람 철들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습니다.
가끔씩 철이 너무든 사람도 있는데 그 경우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싸게 치료해 드립니다.

  • 추천 1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진짜 철학 전공하셨어요??
웬지 멋있어보여요..( 팬교주님께 팬을 뺏길까 두려우시다니 일단 칭찬을 한 뒤..)근데......
......
......
......


혹시 고양이도 철들게 해주실수 있나요?
이자식이 밥 안준다고.. 자고있는데 이불에다 오줌쌌어요 ㅠㅠ

  • 추천 1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양이 철들게 하는게 철학과에서 제일 처음 배우는 과목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고양이의 개성에 따라 다르므로, 개성에 맞는 적당한걸 골라서 적용하셔야 됩니다. 실수하면 철이 너무들어 똥을 싸는경우가 생깁니다.
회원 접수를 하시고 등록금을 낸 다음에 학교를 보내는것도 방법입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양이 자식이 밥을 안 준다고...이불에 오줌을 쌌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고양이가 철이 들어야 할 일이 아니구요, 밥을 안 준 비밀의 화원님이 먼저 철이 드셔야 할 겁니다.  왜 밥을 안줘욧!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철학의 적(enemy)은 철학입니다. 제 밥줄이 될뻔한걸 ~~
팬교주님은 서양철학을 전공하셔서 그쪽으로 접근하셔서 사람에 문제가 있다고 결론을 지으셨는데 .... (물론 이부분을 개선하셔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광고말씀)
하지만 저는 팬교주님보다 더 강도 높은 철학을 전공했으므로, 개기는 고양이도 충분히 철들게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공짜미끼를 던집니다. 우유에 철을 타서 먹이면 철이 듭니다. 간혹, 철을 타라고 하니까 못을 집어 넣는 분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안되구요, 집안와 밖을 돌아다니시면서 녹이 슨 부분을 벗겨서 녹슨 철을 넣어주셔야 흡수가 빠릅니다.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의 해결책을 듣고 보니까 머리가 이상해지는거 같아요ㅠ.ㅠ
냥이야~ 나랑 철들은 우유 마시자... 헤롱헤롱!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아..20대엔 저도 노숙하게 보일려고..했죠..
철분이 들은 우유...젊어서 열심히 마셔아지 나중에 다공증 안 생겨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이 나이보다 30년 젊게 보이는게 철분이었군요...
그런데 나는 왜 안그렇지요...
철학까지 해서 철이 곳곳에서 철철 넘쳐흐르는데 ~~

한마음님의 댓글

한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밤에 이곳에 들러 사진이 뜨는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차라리 열지 말았어야 하는 것을... 오늘 저 왜 이러는건지... 1차로 까망머리앤님의 '어머니고추장'에, 2차로 비빔밥까지. 나름 설날을 아시아 음식으로 잘 보냈는데 이제야 알겠습니다:"난 '한쿡인'입니다!"
고추장 한 마디에 상상력이 풍부해지더니, 오늘 이곳에서 못 볼 것을 봤군요.

음... 부럽씁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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