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식 생선 코코넛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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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4,112회 작성일 09-01-27 14:20본문
댓글목록
하품소녀님의 댓글
하품소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맨 첫번째거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세요~~~~넘 맛나 보여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법이 뭐 대단한거 없습니다. 위에 있는재료 차곡차곡 얹으시고 끓이면 끝 입니다.
1. 소금과 후추, 레몬즙으로 간한 생선 맨 아래에 놓고
2.호박을 올립니다
3.고추, 양파, 마늘
4.파 를 맨 위에..
5. 코코넛 우유를 뿌려주고
6. 맛을 봐서 소금, 후추로 간 합니다.
7. 한소큼 끌혀주면 끝!!!
맛있게 해드세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간 고추가 젤 맘에 드네요.
여기에다 타일랜드산 Curry Paste (green or red) 를 넣어서 간을 보시면 오리지날 매콤 타일랜드 카레요리죠. 코코낫 우유가 꼭 들어가야하고 잘 어울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래도 유미님 밖에 없네요... 맛있는 비빔밥 드시기 전에 제 느끼류 음식 보러 오셨네요...^^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윽.. 전 우선 하애서 한발짝 쭈뤽~
했다가~ 동치미를 보고 와라락~~~~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치미는 립리히님을 위해서 올린겁니다... 그러실줄 알구요... ㅎ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제적인 음악가로서 입맛도 국제적으로 적응하는 연습하셔야죠.
이거 아시안 음식인데요..그럼 여친도 즐거워 환호성...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기가 좀 심하게 걸려서 좀 쉬었는데 요러코롬 별미를 다 해두셨네요..
현재 냄새를 못 맡으니 상상속에서도 냄새를 못 맡고 있어요..다행..ㅎ
타이음식을 시도해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저도 언제 큰 맘먹고 한번 해봐야겠어요..
아무래도 먹고나믄 김치기 땡길 것 같으니까 동치미는 정말 굿 아이디어 입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이음식이 한국음식보다 만들기가 훨 쉬워요... 빨리빨리 되구요..
타이 해물전골을 한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그거 레서피 알면 한번 올릴께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면 비교적 간단하죠. 전 타일랜드 여행 후부터 관심이 가고
흉내내기 시작했지요.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꼴깍~꼴깍~ 아... 배고파..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니마니 드시고 가시라요^^
USB Kabel 아직 못찿으셨어요??? 빨리 떡국 먹고싶은데.... ㅋㅋ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똥그랑 땡하고 동치미하고 딱 어울립니다.
아휴 시원하고 맛있어라.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마토 케찹 뿌리는 솜씨가 예술입니다.
어디선가 본 솜씬데 ...
전 동치미만 먹고 갑니다.
배도 부르고 다른음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될것 같아서 (죄송)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타이 아줌마들이 한국 아줌마들보다 훨 날씬해요... ㅋㅋㅋ
실은 냄새가 맛보다 더 좋았어요....
동치미요~~~~ 넘 맛있게 됬어요..... 히히히... Anfängerglück!!!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동치미 한독 배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동치미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언제라고는 장담 못하지만 ..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이 음식을 제대로 맛보려면 lemon grass 와 식탁용 소스가 빠져서는 아니되옵니다.
맨 마지막에 레몬 그래스를 연한 부분만 잘게 썰어 넣고, 살짝 더 볶은 뒤 불에서 내리십쇼.
식탁용 소스는 오징어표 Fischsauce 두어 큰술에 타이산 매운 고추 하나 송송 썰어 넣고,
레몬즙 반 개를 짜서 섞으면 본토 맛이 나지요.
휴, 답글 안달았다고 미미모나님 삐질까봐, 아는 척 한 번 하고 가네... 실은 쥐뿔도 모르면서리...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러실줄 알고 레몬그라스 얘기 쏙 뺏죠..ㅎㅎㅎ 안 그래도 만들면서 그거 꼭 있어야 되는데... 했는데...
매운 고추는 주황색 수리남 고추로 대신 했죠..^^
생선소스대신 다시 한봉지 넣구요..^^ 완전 미미모나식 이죠..Wie immer!!!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탁용 소스를 만들어 식탁 위에서 생선 요리와 밥 위에 조금씩 뿌려가며 먹는 맛...!
저 소스를 곁들일 때는 요리 자체에 소금을 조금만 넣는 것이 좋지요. 짜걸랑요.
베트남 사람들이 하는 '사이비 타이 식당' 중에는 저 소스 없는 곳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