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zel 소금좀 떼어 내고.. 맛있네요. 
팝콘은 영화관에서 먹음 맛있죠. 중학교때에 오징어랑 땅콩 갖고 들어갔는?.
과일이 넘 먹음직 스럽고요. 파인애플을 자르고 싶네요.

유미님... 떡국 안 드셨어요??? 사진좀 올리세요... 간식이 너무 볼품이 없어서리...
전 오늘 대강 대강 어제 먹다 남은걸로 때웠네요... 조금있다가 또 나가야되서....

한국은 벌써 설날이 지나고 다들 주무시겠네요..

어제 점심때 사진생략하고 먹었거든요. 미모나님 떡국(사진재탕)..데우죠,뭐.

저도 올리고 싶은데요... USB카벨이 없어졌어요ㅠㅠ
아 글쎄 지난번 동치미에 이어 이번에는 미미모나님과 아주 똑같은 떡국을 끓여먹었답니다.^^ 마름모 계란지단 고명 +No 마늘(만두국에 마늘 안 넣은건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 배를 두드리면서 베리에 오니 글쎄 제가 먹은거랑 너무 똑같이 생긴 미미모나님의 사진이 올라와있지 뭐에요?? 엄마의 숨겨둔 딸이 문제가 아니라 요리할 때 미미모나님이랑 텔레파시가 통하나봐요^^ 제 동치미는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카벨 빨리 찾아야지~

미미모나님의 어머님이 만드시는 비지랑 저희 엄마의 비지랑 아주 비슷하지 싶습니다. 황해도가 고향이신 엄마가 유일하게 하시는 평안도 음식이에요. 엄마가 비지 한번 하면 아빠 친구들이 와서 냉면대접에 세 그릇씩 드시고 가셨는데......
참... 갑자기 비지 얘기를 꺼내는건... 미미모나님이 말씀하신 북한 식당좀 가르쳐주세요~ 가끔 평양냉면이 너무 그리워서요ㅜㅜ 북한 식당도 한국 식당처럼 비싼가??

생일 초대받아 갔다가 이제야 왔네요...  내일 또 출근해야 하는데 잠이 다 깨서... ㅠ ㅠ

비밀의 화원님 떡국이 너무 기대되요... 컴에 혹시 Chipcard (Speicherchip)들어가는데 없나요?? 전 그 카드를 그냥 꼽고 하는데.... 잘 찿아보세요....

비지는 한번 해보셨나요??? 전 한번 한다고 했는데 맷돌로 안 갈고 믹서로 갈아서 그런지 제 맛이 안나대요...ㅠㅠ


그리고 그 식당은 북한식당이 아니라 조선족 아주머니가 하시는 식당인데 들리는 말로는 문을 닽았다는 것도 같구요... Schwalbach 였어요.

팦콘이 다디어트 식품이라는 말씀이 정말인가요 ????....??

살찌는 줄 알고 안먹었는데.

팦콘이 다이어트 식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뭐 다른 식품도 마찬가지지만, 아마도 하루에 팝콘만  미미모나님이 올린만큼만 먹고 다른것을 안먹는다면 한달에 5킬로는 빠질겁니다. 아마도 한국산 뻥튀기가 더 좋을겁니다. 버터없이 튀겨서 ...

까딱하면 ㅤ팦콘이 몸무게를 늘리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주로 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아무생각없이 먹게되면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평상시와 다름 없이 식사를 하고 .. 간식으로 저만큼의 팦콘을 매일 먹는다면 어느날 갑자기 저울이 고장난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ㅋㅋㅋ 독이 되는거죠...
500gram 빼기가 얼마나 힘든데 ...

하루에 팦콘만 먹고다른 것은 안먹는니, 다른 걸 택해서 그것만 먹고 다른 걸 안먹겠습니다!
효과야 팦콘이나 다른거나 마찬가지 일태니까요.

예를 들면 다른 건 안먹고 밥과 김치만.......꿈도 아무짐

ㅎㅎㅎ ㅤㅍㅏㅍ콘효과라고 들어 보셨나요?

영이오빠!
( 오빠자를 뒤에 붙여 아양부터 떤뒤)

기왕 여기서 뵜으니

저 한국 옛날사진 아름다운 거 스캔해서 메일로 보내면 그거 베리에 올려 주시겠수?
저 방법은 대충 알것 같은데 제 컴이 역간 이상한구만유.
새거 살려고 알아 보는데 시간을 자꾸 끌고 있구만유

리자 언니 들켰수다...이건 간지람빰에다가 뽀뽀를 양쪽 뺨에다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리자언니가 하키오빠에게 안하고 싶다면요 영이오빠에게 해 주시는 것도 오카입니다.

간지람빰은 영이님이 리자동상에게 그리고 나머지는 리자언니가 영이오빠에게...ㅎㅎㅎ

하키님

한 마디도 못 알아 들었습니다.!

그런데 영이님이 하키님 보다 한 세대 젊으신 거 알기 때문에 하키님 보더 조금 만만하구만유....

넵, 문제 없지요.. 보내만 주시면 ... 뭐 올리는거야 ~~
유튜브에도 올릴 수 있지요.

그런데 어디에 손하고 얼굴 쪼끔 숨겨져 있나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를 않는군요.

haki님!
미미모나님이요, 잉잉잉(짜는소리), 김삼순 안하면 나그네 주막에서 주모 안하신대요.
그래면서 쨍하는 목소리로, 하키님께 김삼순 구워 달라고 하세요, 하고 찬바람 쌩 불게 가셨어요.
김삼순 구워주셔요. 흑흑흑...
하키님이 나그네 주막열자고 하셔서 으흐흑 여기까지 왔는데...으흐흑 이 오밤중에 혼자 울고 있자니 또 유미님이 생각나는 군요. 나 어떡해.

하키님이 벌써 세번 구우셨으니 유미님께 돌리라고 하세요... 전 반밖에 못받았거든요...^^

나그네님, 김삼순 불나는군요.
쪽지로 주소 건네주세요.
이번 주 말에 궈서 보내드릴께요.

나그네님, 이제 눈물을 거두세요...
아유..새벽 한 시까지 징징하고 계셨네요..
...
하키님, 미미모나님의 아이디어 좋죠?
하키님이 제게 보내주신 걸  ..
베리텃밭 재산 1호로 등록하고 지금부터 돌아갑니다.
나그네님이 쪽지로 주소랑 본명이랑  보내주시면
하키님 대신 제가 보내드리죠.  글고 나그네님은 다음분에게..
어떻습니까?
어머머..영이님은 새벽 두시에 해장국찾으러 오셨나요?
하키님은 새벽에 일어나셨네요.

• 추천 1

넵 ... 어제 눈이 아파서 일찍 잤더니 .. 그때 깨더라구요~~
배는 고픈데 팦콘밖에 없어서 ~~

정말 팝콘이 다이어트 식품인가요???
저도 리자마리님처럼 먹으면 살찌는 줄 알았는데...-.-
과일이 먹음직스러워 보여
과일만 먹을께요^^
과일 담은 그릇이 한국에서 본 것 같은... 아닌가요??
넘 이뻐보여서요.

리자마리님... 마리에타님...
경험에 의한거예요... 저녁때 밥대신 입이 심심하실때 드셔보세요.. 대신 기름 조금넣고 튀기고 소금 조금만 치셔야 해요.... 설탕은 절대 안 되구요..

함 일주일만 그렇게 해 보세요.. 3-4 키로는 우스워요.

ㅋㅋㅋ
3-4 키로는 우습게 느는 수가 있지요.

영이님!!!!!!!!!!!!!!!!!!!!!!!!!!!!!!!!!!! 왜 따라다니면서 초를쳐요, 초를치긴~~~~~~~~~~~~~~~~~

다들 살찌워야 제가 상대적으로 날씬해 보이잖아요!!!!!!!!!!!!!!!!!!!!!!!!!!

날 따뜻해지면 드 스누커님네 정원에서 그릴파티 하기로 했는데 그때까지 다들 살 많이 찌워야죠!!!

제가 그럴줄 알았습니다. 이젠 정계진출도 고려하시는것 같던데 ~~
snooker님이 시장출마하시고 ... 미미모나님도 다음에 한번 고려해 보시죠.

브레첼도 살찌는데 아주 좋습니다.

베리상에서 만이라도 우리 한인들 뭉쳐서 됙일을 주름잡아 봅시다!!

각각 다른 지역에 산다는 게 이럴 때 참 좋군요. 영이님은 구동독 지역을 카버하실테고...
프랑켄은 haki 님 담당구역, 자작나무님은 이사를 가신다니까 거기서 펼치시고...

유미님은 Lippe 지방, 페스트룹님은... 북서쪽을 점령...

좋소!
...
준 비
...
 땅!

미미모나님은 뭘하시죠?
프랑크프루트 를 비롯한 서쪽 전역을 ???

지금 미미모나님 삐졌어요. ㅋㅋㅋ
정말 어렵네요. 그 동네엔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너도나도 하겠다고 나설 것 같은데...
아, 일본인 구역에서 출마하시면 성공할 겁니다.

그리고 Lisamarie 님은 검은숲을 장악하시면 되겠군요.
lieblich77 님은 한국으로 되돌아가시지 않을 경우, 헷센 북부 책임지십쇼.

그란디 나그네님 댁은 어디유?

전 투명인간이 되는게 소원입니다..^^ 그래서 베리를 못 떠나나???

새벽 2시가 다되어 가는데 배고파서 여기에 왔는데 팝콘에다가 빵이네요...ㅜ.ㅜ
간식이래면서요!! 책임지삼! ㅋㅋ

빨리 튀겨드세요... 살 안쪄요..ㅋㅋㅋ

벌써 초이튿날, 작은 설날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설날에 며느리들이 친정 나들이가 허락되지 않았고 작은 설날 이후로 친지들을 찾아 세배를 드린 기억이 아버지와 함께 있습니다.

작은 설날에도 세배를 가면 맛난 음식이 나오고 세배돈을 넉넉히 받았죠.
올해는 경기가 않 좋아 세배돈을 생략한다는 신문의 기사가 있군요.
텃밭의 여러 요리의 저명 인사 여러 분들,
저가 꼭 지명해야 합니까?

작은 설날 답게 브레ㅤㅉㅔㄹ 팝콥 대신 맛난 명절 음식 한번 아니 내어 놓으십니까?
내레 강냉이 말고 다른 거 묵고 싶지비....

윽, 페스트룹님꺼정 사투리를... 것두 낯선 이북 사투리...

기거이 아무래도... 우리 텃밭 악동들이 어르신을 혼란시킨 게 틀림없지비. 반성들 하기요. ㅋㅋㅋ

그저께 신랑이 팝곤기로 팝곤을 만들었는데 입맛이 없는 저는 입에도 안댔거든요..
혼자 양재기 안고 먹는 모습이란..은근 얄밉대요..ㅎㅎ 또 어찌보면 애처럼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그게 젤 좋을땝니다... 남편이 구여울때... 좀 있으면 (한 20년) 이 인간아... 하는 소리가 목구멍에서 뱅뱅 돌죠....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