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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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하이름으로 검색 조회 4,573회 작성일 02-10-02 05:50본문
한국에 있을땐 좋아하지 않았고 여기서도 몇년동안 잊고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먹고 싶더라.
몇번의 실패후에 지금은 그럭저럭 엄마의 된장찌개와 비슷한 맛이 난다.
오늘 저녁식사로 끓여 먹었다. 잊어버리기전에 기록해두자.
<재료>
된장 2큰술, 물 2컵(물 한컵당 된장 한큰술), 매운 고추 두어개(여기선 터키 상회서 빨갛고 매운 걸로 샀다.)
빻은 마늘 1작은술, 양파 1개, 호박과 무는 적당히, 두부 반모.
<만드는 법>
- 된장을 물에 풀어 불에 얹어 끓이기 시작하고
-고추는 어슷, 무는 넓적한 반달, 양파는 채로 썰어 넣고 마늘을 넣는다.
-무가 반쯤 익었을때 역시 반달 모양으로 썬 호박을 넣는다.
-야채가 다 익었으면 두부를 넓적하게 썰어 넣고 십분쯤 더 끓인후 불에서 내리면 끝.
#기호에 따라 다시멸치나 소고기를 넣기도 한다는데, 내가 사는 도시에는 한인 상회가 없고 아시아 상회에는 다시 멸치가 없다.. 아냐 아냐, 고기없이 끓여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더 나은거야..위로하며 먹었다 ㅠㅜ
어느날 갑자기 먹고 싶더라.
몇번의 실패후에 지금은 그럭저럭 엄마의 된장찌개와 비슷한 맛이 난다.
오늘 저녁식사로 끓여 먹었다. 잊어버리기전에 기록해두자.
<재료>
된장 2큰술, 물 2컵(물 한컵당 된장 한큰술), 매운 고추 두어개(여기선 터키 상회서 빨갛고 매운 걸로 샀다.)
빻은 마늘 1작은술, 양파 1개, 호박과 무는 적당히, 두부 반모.
<만드는 법>
- 된장을 물에 풀어 불에 얹어 끓이기 시작하고
-고추는 어슷, 무는 넓적한 반달, 양파는 채로 썰어 넣고 마늘을 넣는다.
-무가 반쯤 익었을때 역시 반달 모양으로 썬 호박을 넣는다.
-야채가 다 익었으면 두부를 넓적하게 썰어 넣고 십분쯤 더 끓인후 불에서 내리면 끝.
#기호에 따라 다시멸치나 소고기를 넣기도 한다는데, 내가 사는 도시에는 한인 상회가 없고 아시아 상회에는 다시 멸치가 없다.. 아냐 아냐, 고기없이 끓여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더 나은거야..위로하며 먹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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