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좀 더 당기시라고 업그레이드 칼국수 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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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inma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987회 작성일 09-01-22 01:51본문
좀 더 입맛이 당기도록 사진을 꾸며보았습니다.
약이 오르시면,
일간 함 다녀가셔도 괜찮습니다.
만두국에 찐만두를....
-아 ! 김치만두!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도는구나. -
지난 겨울에 올렸던 엄청난 김장사진 기억하시죠?
그 김치가 자 - 알 익어서,
다른 반찬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김치전, 김치콩나물국, 김치찌게, 동치미, 갓김치,
거기에다 김치만두까지....
단 오실 때는 단단히 옷을 입고 오시길...
저희집은 감기가 무서워서 도망가는 집이거든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랑 베얼라욱 캐다가 김치담궈 먹게...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
확실히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강의 준비하시랴 사진 업그레이드 하시랴 ~~ 밤 새셨을것 같네요.
나무의 모든 잔가지까지 맺힌 눈꽃 ... 너무나 아름답지요.. 한국에선 높은산에 올라가야 볼 수 있는걸 여기선 쉽게 보지요..
그런데 오늘은 미미모나님에게서 쪽지가 안오네요 ~~ 왜 안보내실까?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그 많은 쪽지 보내느라 포인트 얼마나 많이 감삭 됐는지 아시는지요??? 다시는 쪽지보내나 봐라~~~
안 그랬슴 팬교주님도 따라잡는건데... 씨익 씨익..
레인메이커님...도대체 어디 사시는거예요... 거기 독일 맞아요???
아... 팥죽 먹고싶다.. 서울 어디 카페에서 동그란 떡 들어간 팥죽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소스는 다 되어있으므로 팥죽은 아주 쉽게 만드실겁니다.
언제 같이 먹으러 갈까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지금 데이트 신청 하신거예요???
전 손이 너무 못생겨서 맘에 안 드실텐데... 하키님이 이쁘실 거 같은데... 하키님한테 가자구 그러세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haki님도 같이 가시죠...
대신 Rainmaker님 집에 갈때는 먹고싶은걸 하나하나 잘 적어서 가야되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까먹고 뭐 하나 빠뜨리고 오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좀 있다 집에가서 제 손사진 올릴테니까 그거 보시고 결정 하세요..ㅋㅋ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손사진은 안올릴렵니다.
전쟁터에서 생긴 수십군데의 칼자국이 혐오감을 유발할수있거든요.
특히 임산부 노약자가 많기 때문에 절대로 안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부터 적어야겠군요.
너무 많아서 잘 못하면 다 빠쳐놓고 갈 것 같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적어주세요.. 여기다 적어 놓으시면 나중에 열어서 확인이 되겠네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크기가 이정도는 되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죠..ㅎㅎ
그런데 마지막 사진, 눈이 살짝 내리고 난 다음날 영하의 온도와 안개가 만나 형성된 풍경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사는 곳도 그저께 눈 내렸는데 오늘 영하에 안개가 짙어 기차길 숲이 사진에서와 똑같더라구요..
참 아름답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은 별걸 다아시네요...
보통 사람들은 눈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 위에 적으신게 맞습니다.
눈때문에 젖어있던 나뭇가지가 아침에 찬이슬을 만나서 만들어낸 눈꽃이지요... 자세히 보면 얼음꽃 처럼도 보인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런 나무는 리자마리님이 사시는 흑숲에 가시면 끝내줍니다... 전 처음에 거기 갔다가 동화의 나라에 온줄 착각 했드랬습니다. 리자마리님 사는데서 번개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