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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겨울에 태어난 모든 베리가족들을 위한 미역국 나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4건 조회 3,521회 작성일 09-01-18 14:46

본문

정성껏 끓였으니 맛 없어도 있는척 하셔야 합니다^^두부가 또 굴러다녀 잡아서 좀 지졌습니다.요롷게 양념장을 얹고 졸여서 두부졸임을 했는데 이쁜 그릇에 담아 사진 찍을려고 했더니 누가 벌써 다 쓱싹 했네요..ㅠㅠ담가달라고 찡찡거리는 배추들.... 나한테 원망 하지말고 베리한테 원망해라~~~일단 꼬개기를 싸놓고나머지는 미니 항아리에 가둬버렸습니다.. 하도 징징거려서..미역으로 분장한 쑤세미..^^


추천1

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김치....정말 저런 김치 넘 먹고 싶었어요..뭐 넣으셨어요?? ^^;;

참, 어제 저녁에 미미모나님이 알려주신 국거리용 소고기 사다가 미역국 끓였거든요..
근데 고기가 왜 그리 질겨요?? 사진속의 쭉쭉 찢어지는 그 소고기가 아닌겁니다....국물맛은 다행히 좋았어요..allerdings, 오래끓여야 했다는..-.-
그 소고기가 어떤 거였나면요, 동그란 뼈가 있는 거였어요..

국거리용 소고기 다른 것도 있었는데 일부러 뼈있는 걸 사봤죠..아님 미미모나님이 알려주신 것과 다른 걸 제가 산 걸까요....그래서 그 고기 넘 질겨서 남편이랑 씹다가 뱉었구요..-.- 미역이랑 국물만 맛나게 먹었어요..오늘 점심까지..^^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뼈 들어가 있는건 Beinscheibe 말씀 인가 본데 실은 그게 더 확 풀리는 고긴데...

제가 한가지 빠트리고 레서피에 안 쓴게 있네요...

국거리용 고기는 꼭 Schnellkochtopf 에 하세요.. 안그러면 한 몇시간은 끓여야 원하는 상태가 되거든요...

전 압력남비에 물을 넣을수 있는데 까지 넣고 뚜껑을 닫은뒤 압력이 차서 뚜껑의 꼭지가 끝까지 올라오면 불을 3 에서 4 정도로 낮춰 1시간 더 끓입니다.

고기는 전날 찬물에 담궈 피를 빼시구요. 끓인다음 시간이 되면 일단 국물을 식혀 기름기를 쏵 제거해주면 담백한 육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부 9단은 그냥 되는게 아니군요..ㅎ
그럼 냄비를 또 사야되네요..맛있는 걸 먹으려면..아고 힘들다..살다 그리 질긴 고기는 처음..
무튼 감사드려요..근데 김치속은..무얼..^^;;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치는요.. 하키님께서 주신 팁으로 첨으로 배를 갈아서 넣었는데 맛이 완전 베리굿 이었어요..^^

속재료: 무 채친것, 오징어소스(아시아 식품점에서 한병에 2유로정도 줬어요. 오징어그림이 앞에 그려져 있어요) 고추가루, 배 한개, 양파(이건 왜요님의 엽기)2개  파, 마늘, 설탕 조금.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파 들어간 김치 먹어봤는데 맛은 있었는데 김치가 오래되면 물러져서 넣지 않는게 좋다고 들은거 같아요..아님 싱싱할때 얼른 먹어치워야 하나..ㅎ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속지 마십시오.
'오징어소스' 라는 게 실은 오징어표 'Fish sauce (Fischsauce)' 입니다.
멸치젓과 간장을 합친 듯한 맛깔스런 소스지요. 용도도 다양하고...

저거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은 이미 국제 요리사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요??? 속았네... 전 항상 그걸로 김치 담그는데... 한번 한국 식품점에서 꼴뚜기젓 사다가 했다가 다 버렸거든요... ㅠ ㅠ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알겠습니다. 전 굴표 피시소스 집에 사놨어요..월남쌈 해먹을때 쓸려고..
그럼 전 무늬는 국제요리사됐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생강도 넣었어요..

그리고 압력남비는 가끔 리들에서도 세일 하던데.. 그것도 쓸만 해요.. 아님 큰맘 잡수시고 휘쓸러나 붸엠에프 꺼 사시면 은혼식 하실때 까지 쓰실수 있어요..^^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 애기 낳았나요?
미역국에 김치랑.
저도 베리 베리 굿이네요.

가만 보자하니 미모사님은 척척박사시고 하키님, 스누커님, 림리히님, 내토끼님은 미모사님 따라들 하시고.....

유미님은 누가 맛 없다고 할까봐 음식자랑에 바쁘시고....

미모사님, 그럼 금혼식 할 때까지 슬수 있는 냄비는 뭔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혼식 하시고 고무탱이만 갈아치우시면 됩니다.. 그럼 다시 아주 새거가 되지요...^^

척척박사님은 요즘 잠수중 이십니다.. 잠수시간이 길어지는거 보니 깊이 들어가신것 같은데 날 봐서 함 따라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뭐 볼게 그리 많으셔서 아직 안 떠오르시는지...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애인지 아드님인지 아니면 부군이신지 그래도 아니면 제가 제일 이뻐하는 미미모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미역국에 김치에 두부부침개까지 맛있게 하셨군요.

어제 좀 무리했더니 오늘은 피곤해서 낮잠도 좀 자고 머릿속에서 성당가서 미사 보는 것도 좀 그림 그려보구요 그랬더니만 하루가 훌쩍 가고 벌써 컴컴해졌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뭘 하셨길래요... 벌써 텃밭에 나가셔서 깻잎심으실 자리 모색하셨나요??? 이제부터 전 주시겠다는 씨앗은 다 받습니다.. 올해엔 직접 가꾼 야채만 먹을거예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rimm36님이 주신 목화씨 스누커님이 주신 채송화씨와 몇가지 다른 식단약초류...그리고 froh님으로부터 시집온 깻잎씨 다시 시집보내드리겠습니다.

아직은 봄이니까 천천히 보내드릴께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여기는 아직 댓글이 17개 라 제가 그래도 좀 정신을 차리고 읽겠습니다.

저는 봄에 태어났으니 그때도 미역국 사진 올려 주셔야 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휴.... 입니다.. 제가 제 왕관을 유미님께 넘겨드렸습니다.. ㅎㅎ
리자마리님 생일은 3월 중순에서 말???  미역국 뿐 이겠어요.. 복국도 끓여드리죠..^^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lueckssuppe 끓여주실려고요?
그게 아니라 진짜 생선복국이라고요?
ㅠㅠ

언니보다 동상이 나아요!!!

진짜 생선이거국 먹으면 죽을 수 있다면서요?
그래서 그거 먹고 누나가 죽으면 안되겠다 싶어 립리히 동상이 얼른 말을 바꾸어가지고 저 그게 못 먹게 하는 거 보세요!

( 그런데 언니는 진짜 끓여 줄 작정인가보네요.......ㅠㅠ)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에 태어난 사람이니깐 ... 먹겠습니다.
음, 어제 올리셨으니깐.. 생일은 아닐것 같으니깐, 혼날 각오를 하고 또 음식평 한마디..

이건 미역국이 아니고 소고기국에 미역을 좀 넣으신 거군요..
보통 파는 미역국에 잘 안넣지요... 그러니 소고기국에 미역을 넣었다는게 맞습니다.
또하나, 생일미역은 미역을 자르지 않고 그냥 끓이는데 자르신거 같네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nooker 는 종로구에서 태어나서 자랐습니다. 대학교 2학년 때 바깥으로 옮겼지요.
묘하게도, 부모님 모두 종로구 출신입니다. 이렇게 쓰니까 뭐 출마하는 거 같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회의원 출마하시면 한표 찍어드리겠습니다.

아마도 snooker님의 기억속에 없으서 대답을 못하신거 같네요.. 이번엔 얼버무리시는게 표가 납니다.
생일미역국에 미역을 자르지 않고 넣느냐 잘라서 넣는냐?
그것이 문제로다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사 가면 두표가 됩니다. 왠지는 아실테고 ...
다른 분들 빨리빨리 이사하세요, 우리 읍장님 만들어드려야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흑흑... 조금 전에 현직 Bürgermeister 와 만났는데요...
이 조그만 마을은 97 퍼센트가 카톨릭이라서 신교도는 출마해 봐야 말짱 헛거래요.

실화예요. 엉엉엉...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배째라하시고 그래도 출마하세요.

한국의 최초의 독일 바이어른 여성 시장 등장...신문에 굉장하겠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교도이지만 카톨릭문화도 존중하겠다. 나도 알고보면 착한 사람이다 라고 출마선언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영이님 우리 미미모나님 생일 미역국에 평을 다 하시구요 텃밭에서 제일 미인이신 미미모나님이 영이님을 이러다가 넘 이뻐하셔서 다음 정모때에 아마도 ㅃ ㅃ를 한 대여섯번 하고 난 뒤에 꼭 한두어마디 하실 것 같져...ㅈ ㄱ ㅅ ㅇㅇ!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생일축하 노래를 하셔서 엠피쓰리로 보내시던지 아니면 꽃다발을 공수하시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 같져...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저 생일날 미역국 못먹었는데 미미모나님의 미역국 맛있게 먹겠습니다...
근데... 이렇게 늦게 왔는데도 미역국이 따끈하니 맛있네요~~

영이님, 생일 미역국은 자르지 않는다! 이거죠?
그 말씀을 들으니 학교다닐때 선배오빠한테 코펠뚜껑으로 맞은(?) 생각이 나네요.
미역국에 마늘 넣었다고... 나중에 시집가면 소박맞는다나??
옆에서 지켜보던 ooo씨 왈 "어.. 우리 엄마 마늘 넣는데.."
그 ooo씨가 지금 남편이 되었는데 그때의 주장과는 달리 정말 저희 시어머니도 마늘을 안 넣으시더라고요.
소박은 안맞았지만 왜 마늘을 넣으면 안되는지 그게 늘 궁금했어요.. 마늘 넣어야 맛있는데. 
아.. 궁금해라...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역국에 마늘 넣으면 맛이 좀...시원하죠.
파도 넣을 때도 마찬가지구요.

전 뼈나 고기를 고은 국물에 미역국만 넣어 끓여먹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고기는 소고기 잘게 잘라서 넣어주시던 기억이 있군요.

저희 어머님도 가끔은 마늘도 넣어 주시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물어 볼 수 도 없고...

삼년전에 독일 저희 방문하실 적에 나 네가 해주는 밥 먹어야 하면 안가겠다..하시더군요.

그런데에도 제가 끓여드린 라면 잘드시고 가셨답니다...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이거 러브스토리로 진행되는 분위기네요.
어머니가 마늘을 넣는지 안넣는지도 모르면서 ... 무조건 감싸주기 ...

ooo씨의 말을 녹화해서 들어봅니다.
에이 c 우슨소리야ㅡㅡㅡ, 너 그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구박하냐 !!
우리집에 와봐라, 우리 엄마는 마늘 팍팍 넣는다.
거기에 넘어가신, 비밀의화원님 ....
아마도 남편생일에는 마늘을 넣어주실듯 ...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남편은 미역국에는 꼬~옥 마늘이 들어가야 하는줄 알아요. 제가 쇠뇌시켰거든요 하하.
ooo씨 오늘도 마늘 팍팍 들어간 미역국 먹었습니다. 제가 워낙 미역국을 좋아해서 우리집은 날이면 날마다 미역국입니다^^
새우, 홍합, 닭, 소고기.... 뭘 넣어도 맛있지만 저는 미역만 넣고 끓인걸 젤 좋아해요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역국은 역시 미역만 넣고 끓인게 제일 맛이 있죠. 푹 끓여야 되기 때문에 연료비가 많이 든다는거 만 빼면 ...
저도 어제 미역국을 먹었는데, 잘 살펴보았습니다. 마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맛이 있나봅니다.
참고로 제 어머니가 끓이는 미역국에는 마늘이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먹어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역국에는 저도 마늘 넣습니다.
고3때 기숙사에 갇혀 살았는데 유일한 삶의 낙은 밥먹는 거였죠.
그때 미역국에 참치 들어간 거 처음 먹어봤어요..(참치캔)
오, 이거 맛있어요..
단 한국참치캔이 덜 비리고 맛있는 것 같아요..
이때는 반드시 반드시 마늘을 넣어야 단백합니다. 그리고 식으면 살짝 비릴 수도 있기 때문에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어요..

미역국에 참치 넣는거 모르셨죠~~ 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역국에 참치라 !!

제가 대지주의 자식이라 625 중에도 소고기로만 미역국을 끓여먹었습니다.
하지만 머리속에서 씨뮬레이션 해보면 ... 참치를 먼저 넣고 살짝 복은 다음에 그걸로 국물을 만든 다음에 미역은 넝어서 끓이면 될것 같네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려고 했는데 이건 꼬옥 답을 해야 할 것 같아서.ㅎ
참치를 볶으면 살이 으스러져서 국물이 지저분해져요..그래서 끓을때 넣으면 되요..
참치 기름이 느끼하다 싶으면 국물 조금 따라 버리고..전 기름이 있으니까 걸쭉하니 더 맛있어서 그냥 다 넣고 해봤어요..참치캔 미역국 안먹은지 몇년 되는 것 같아요..
소고기가 비싸서 못살때..ㅎㅎ 한국은 고기가 넘 비쌍...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저희집에 꼭 한번 모셔야 겠네요...
진짜 맛있는 미역국은 닭고기 국물을 우려내서 닭고명 올린 미역국입니다... 제가 언젠가 한번 텃밭에 올렸을 텐데... 그때 영이님 아직 기어다녔나.......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닭고명 올린 미역국 먹으러 가겠습니다.
haki님과 snooker도 모시고 같이 가겠습니다.

ㅋㅋ 미미모나님 팬 한명 늘었습니다. 생활문답보시면..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이름을 밝히면 그분이 기분나빠 할수있기 때문에 안밝힙니다.
모니터를 디카로 찍어 올리는게 요즘 유행인가봐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찿았습니다... ㅎㅎ
영이님..아시면 좀 도와드리세요... 흉만 보지말고... 누나말 잘 들어야 하는거 아시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같은 경우는 걍  예, 예, 만 클릭하면 다 되던데....  그래서 컴을 한 3개는 잡아먹었지만 서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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