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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붕어빵과 잉어빵

페이지 정보

작성자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2건 조회 3,978회 작성일 09-01-17 11:54

본문


20090116.01300114000004.01L.jpg
사진 올렸습니다. (사진 : 경향신문)
추천1

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우우...드디어 스누커님답게 대단한 걸 보여주시네요.
자..식구들 다 모여요.
머리는 누가 먹을까? 꼬랑지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haki 님은 한국 떠나신지 너무 오래된 지라....
Windbeutel, 즉 eclaire 를 한국에서는 슈크림이라고 합니다.
저 위의 (슈)크림이라는 건 에끌레르 속을 채운 물질이니까 결국 푸딩이죠 뭐.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바람도 이제는 봉투에 넣어서 파는가 보군요.
얼마나 자연을 파괴했으면 이제는 바람도 사야하는가요.
정말 심각합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 님 땜에 지금 웃다가 멈췄습니다. 유머인 건 확실한데...
웬걸, 마구 심각해지는군요.

snooker 때문에 haki 님까지 아수라... 혹시 아수라 후작 아니십니까?
아니, 확실한 남자분이시니까 '남작' 이 낫겠네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주머니 = 슈크림 : 바람 주머니를 구두에 문지르면 광택이 나는 모양입니다.
어째 말이 된다는 느낌....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고기 내장으로만 끓인 매운탕 시장에 가서 먹는 것 너무 좋아했답니다.
어물시장에 가면 사가지 않고 버리고 간 내장으로만 끓인 탕들이 있어서 아는 분들만 먹곤했죠...그 중에 전 알을 참 좋아했는데...눈은 좀..

zwo님의 댓글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건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 굉장히 좋아합니다.
생선내장탕 또는 어지리탕 뭐 그리 불렀었는데 (고기 내장탕은 안 먹습니다)
제가 여행갈 때 마다 발도장 꾹 박고 오는 통영 복지리탕 집에가면 간혹 생선 내장만으로 삭힌 젓갈을 호박잎이랑 같이 주시죠... 쓰니깐 괴롭군요. 그리운 통영..그리운 전주,,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주에서 부안으로 가다보면 길가에 차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선술집들이 군데 군데 있어서 요기나 점심식사를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런 집에서 직접 만든 젓갈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생선 내장을 썪혀서 만든 젓이 냄새는 좀 고약하지만 한 번 맛들이면 해마다 찾아가게 된답니다.

물론 살 수 도 있고요. 저희 아버님이 잠시 나갔다 오마 하시고는 가셔서 젓갈들을 종류별로 사가지고 오시는데 그 땐 저도 썩 좋아한 편은 아녔답니다.

그 때 아버님과 엄마가 하시던 말씀이 너희들도 나이 들면 짠 것 좋아하게 된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스누커님이 자신의 사진도 다 실어주시고요..와 정말 미인이십니다.
미인옆에 있는 것은 뭐 눈에도 들어오질 않는군요.
전 그림자만 보여드릴 때에도 너무 망설였었는데 정말 대단한 미인이시군요.
살짝 옆모습만 보여주셨는데에도 양귀비가 저리가라하는 절색미인이심이 분명합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제를 벗어나 옆으로 눈길 주는 건 미미모나님 전매특허입니다. 특허권 사셨나요?
암튼 snooker 가 20 대 초반이라는 사실이 증명되는 순간입니다.
성별은.... 요새는 머리나 옷차림 갖고는 알 수 없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사랑해요!!! 말 잘듣는 제자가 젤 이뻐요..^^

잉어를 든 분이 스누커님 이었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쬐께 아쉽네요...

리자동상님~~~ 바통 받아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위별로 단팥, 피자 토핑, 고구마, 백색 팥앙금, 슈크림 등 다섯 가지 종류로 속을 채운 재밌는 음식입니다.
물론 붕어랑 잉어는 안 들었지요.
가격은 1만5천 원 --- 8 유로네요. 싸다...!!

주로 연인들이 주문해서 사이좋게 나눠 먹는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잉어 두마리 보내주세요.. 저흰 한마리 갖곤 안됩니다.. 피 튀기거랑요..^^

잉어속: 당연히 단팥앙금, 삼겹살구이, 깻잎무침, 가래떡볶기, 야채찐빵 그리고 마지막으로 돼지갈매기살구이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크림소 옆에 낫또소를 넣으면 경계 부위에선 어떤 맛이 날까요...?!
그리고, 붕어빵 속 채우는 데 찐빵도 쓰이나요? 찐빵에도 속이 들었을텐데....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찐빵을 넣는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잉어도 빵도 안 들어있는데 왜 '잉어빵' 이냐고 누군가 항의할까봐....
이렇게 심오한 뜻이.... 역쉬(어제 배운 단어) 미미모나님....

잘 보니 위에 붕어랑 잉어를 막 뒤섞어 써 버렸네요. 아수라 출동...!!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최근에 와서 정말 성형외과 의사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남자를 여자를 만들어주지를 않나...오십대를 이십대로 낮춰주지를 않나..진시황이 이때 살았으면 사방팔방으로 불로초를 구하러 다닐 필요가 없었을텐데...쩝!!!!!!!!!!!!!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답변 아조아조 요상허네요.
마치 snooker 가 원래는 오십대의 못생긴 남잔데,
현대 의학의 힘을 빌어서 이쁜 20 대 언니로 둔갑했다는.... ㅋㅋㅋ 맞을지도 모르지 뭐.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렇군요.
생각지 않고 쓴 댓글인데 원 정곡을 콕 찔러버렸는가 보네요...ㅎㅎㅎ

점심은 뭘로 드실 계획입니까?
되너..피자...맥도날드..샌드위치...?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Lippe 지방에 계신 분, 제발 요거 읽지 마세요!!

아니, 오버센스였습니다. 물통 말이지요.... 이런 거 집에 놔두면 편리하지요. 특히 여름에....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nooker : 스누커
Schnuker : 쉬누커, 슈누커
Schnucker : 쉬눅커, 슈눅커

그리고.... Schnucki....

Schnucki, a' Schnucki,
Foa' ma' na' Kentucky
In d' Bar Ol' Shatterhand
Spuit a' Indianerband

어차피 '아수라 송' 이니까 번역은 내키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왠지 스누커님이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자분 맞으시죠??
제가 활동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도 감을 못찾고 있슴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별은 아수라입니다. 미미모나님이 어딘가에 정확하게 신상명세를 써 놓으셨던데....
암튼 snooker 가 출동하면 모든 게 다 뒤죽박죽이 돼 버립니다.

내토끼님도 이런 황당한 일 겪으시거든 일단 눈감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께서 이 역사적인 순간을 놓치시고 계십니다.... 어디 계세요??? 설마 아직도 주무시는건 아니시겠죠???

zwo님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저는 한 입도 안 먹을 자신 있으니 대신 오뎅국물 좀 주세요..

(그런데 미미모나님 물광화장이 뭔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 사진에 스누커님 코 보이죠... 반질반질 하잖아요... 요롷게 하는 화장 입니다.

옛날처럼 덕지덕지 안하고 금방 목욕탕에서 나온거 같은데 빨갛치( 맞춤법이 아리까리 합니다)는 않고 하야(여기두요)면서 반질 반질... 너무 어려운가요....ㅠ 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오긴 왔는데 .. 오늘은 맥주땜에 해롱거려서 대답니나  드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방금전에도 미미모나님 흉보려다가 엉뚱한거만 쓰고 ... 쩝...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지금 23년 만에 스키를 다시 처음 타고 적어도 10번은 넘어졌는데 다행이 부러진데 없이 잘 돌아와서 오자마자 베리에 들렀더니.....우와.
근데 스누커님 왜 경향신문에 나셨어요?
붕어빵을 너무 크게 해서요?
FAZ 에다 올리면 어떨까요?
잘먹고 갑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향신문 잘 읽어 보면 저 사진의 근원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제 허락도 없이 찍어갔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피부미용실 가서 물광화장좀 제대로 하고 포즈 취하는 건데....
물광화장이 뭔지 미미모나님께서 설명을 하셨지만, 아직도 전혀 감이 안 잡힙니다.

snooker 는 평소에 화장 대신 가면 쓰고 다닙니다. 필요에 따라 여자 가면, 남자 가면....
좀 비싼 가면이지만 여자들 화장품 값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요.

건 그렇고.... 나그네님 권유에 따라 곧 SZ 에 연락할 예정입니다. 동네가 다르걸랑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허허,
큭큭큭...

제가 오랫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 오후 5시에 돌아왔는데  ㅤㅉㅏㄻ은 중에 역사가 이루어졌네요.
다행인건 제가 이걸 좀 늦게 보았다는거죠.. snooker님이 실물을 공개하신걸 그 싯점에 봤으면 아자 기절했을지도 모릅니다. 다행히도 지금은 여독에다가 맥주 2병을 혼자다 마시고 보기 때문에 쓰러지지는 않았습니다.

snooker님 예기는 좀 뒤로 접고, 제 해외여행 야그부터 ...
2시간거리에 있는 Prag에 다녀왔죠, 한두번은 아니고 벌써 3번짼 4번짼가 그렇습니다. (이놈의 맥주땜에 기억력이 ..)
왜갔냐구요? Kmall은 싫어하겠지만, 집에 쌀도 떨어지고... 제머리도 너무길어서 파마를 포기하고 .... 자르러 갔습니다. 뭐 머리야 참지만 쌀은 대책이 없지요 먹고 살아야 되는데 ...
뭐 가면 항상 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제가 두세번째로 좋아하는 닭고기 먹으러 KFC에 꼭 들립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갔더니 이게 왠일이래요... 준비가 쫌 덜되어서 10분이나 기다린담에 아주 신선한 방금튀긴 ... 삐약이들을 먹고 왔지요...
두번째는  성당 구경입니다. 산ㅤㄲㅗㄷ대기에 있는 praha castle이라고 부르는곳에 가서 (캐톨릭 성당입니다.) 그 구졍을 또한번 했습니다. 제희집 맞이가 한번더 보고 싶다고 ...
개인적으로는 노틀담에 있는 성당보다 더 좋고 규모있고 ... 멋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그러다가 하루를 보냈지요 ...
후속편은 맥주땜에 잠시 후 계속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여기서 강산이 두번 넘께 바뀔때 까지 살면서 아직 프라하를 못 가봤습니다.. 거기가면 나이키 신발이 1유로 한다던데... ㅠ ㅠ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프라하 안쪽은 열라 비쌉니다... 아주 거시기 하답니다...
나이키 신발이 1유로이야기는 아마 미미모나님이 독수리 다방에서 날리실때 이야기가 아닐지...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우우우
미미모나님
프락을 안가보셨어요 ?!?!?
( 또 꽈당)

작은 빠리, 누구는 빠리보다 더 아름답다고 하던데...
그 아름다운  Karlsbruecke .....(영이님 왜 그건 뺴놓고 언급안하셔요?섭섭)

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다녀오셔야 합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주 좋아하는 맥주가 바로 체코의 버드와이저 입니다... 얘네들은 부드바이저라고 읽죠... 쓴 맛이 자꾸 입맛을 돋구는 별미를 제공하죠...

혹시 음주운전을 하신건 아니죠? ㅋㅋ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ㅡ 드뎌 생각냈습니다.
미미모나님이 저를 추월히셨다고 자축의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확인을 해봤더니 ... snooker님을 위한 사진올리는 방법을 올리시면서 마구 점수를 얻으셨더군요,,,
이거 불법입니다. Lisamarie님, 이두글로 올린 점수는 다시 빼주시기 바랍니다.
안 그러면 저 베리 탈퇴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따... 와 이리 말이 많소~~~

탈퇴한다고 큰소리 치는 사람중 진짜 탈퇴한 사람 여즉 한명도 못보았소...^^

오늘 밤새도록 댓글 올리시면 저 다시 따라잡으실 수 있을거야요.. 분발 하시라요, 영이동무 ㅋㅋㅋ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스누커님에게까지 역전을...ㅜ.ㅜ
이러다가 텃밭 식구들에게 한번씩 역전을 당해보는 신기록을 세울지도..ㅜ.ㅜ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의 사기성이 드러나는 순간.....!!
Lisamarie 님의 상황을 악용하는 사람은 언니도 아닙니다. .............. 오빱니다.

대신 snooker 가 서비스로 제주도 사투리 둬 마디 해 드립죠.

--감수광 감수광 난 어떵헐랭 감수광
--설온 사람 보냄시맹 가거들랑 혼저옵서예

요걸 옛말로 번역해 드립니다. 사진 올린 기념으로....

--가시리 가시리잇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잡사와 두어리 마나난
--션하면 아니 올세라)
--셜온님 보내압노니
--가시난닷 도셔오쇼셔

(괄호 안의 문장은 보너스입니다)



둘 다 제가 지은 건 아니지만....  아하 .... 옛 문자가 안 떠서 아쉽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노래 콧소리 노래 생각나요...

누가 불렀드라???

아이...참..
사기 아녜요..
어디서 퍼온건데....
원 뜻인지도 모르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은이 누나....

나난 위증즐가 대평성대.....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아, 그립다, 저런 말 쓰던 어린 시절...!!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그러니까..미미언니의 제주도어 실력이 완전 가짜였단 말씀이군요.

다음번엔 겡상도 사투리 하셔도 안 믿습니다. 흫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여기 계신다. 잡았다.

저어....독어문답이 베리에서 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곳이 아닌 건 알지만 잠시 가셔서 댓글이 한 50개 가까이 붙어있는 글 꼭 읽어봐 주셔요. ...

영이님이 베리를 탈퇴하시다니요?

얼마 있다가 제 사진 올릴건데요? 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Lisamarie님은 베리 홍보대사역할을 제대로 하고 계시군요..
제가 독한 독문과 출신이 아니다보니 ... 물렁물렁합니다.
그래서 또 나녀왔습니다. zzz 지난번엔 누가 까페로 불러내시더니 ...

Lisamarie님이 제가 베리를 탈퇴하는걸 반대하시면서도 ...
미미모나님에게 준 point를 회수도 못하는 어려운 지경에 빠지셨군요..
제가 좋은 제안 하나 드립니다. 2000점짜리 생활문답을 하나 올리세요. 미미모나님은 모르고 저만 알 수 있는 걸로 고르셔서 ...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이 영이님 보고 회뜨라고 하셔서 무서워 죽는 줄 알았지요......

아, 영이님만 아시는 문제, 하나 올리겠습니다.

" 베리회원 영이님의 실명과 생년월일 그리고 주소 머리 염색약 종류까지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됐지만 미미모나님이 이미 아시는 질문입니다.
머리색을 언제 바꾸는가도 영이님 보다 먼저 아십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사실을 snooker 은 또 이미 알고 계시는군요.!
텃밬식구들의 정도속도 놀랍습니다.

음..그렇다면 영이님,
아무도 모르는 거 하나 저한태 미리 말씀을 해주시면 제가 생활문답에서 물어봐 드리겠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지요. .. 현재 독일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무었인가?
    230Volt, 50Hz라고 하던데 ... 스테인레스 젓가락 두개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 동시에 전원플러그에 넣으면 어떻게 되는가 ?
  그럼 한국은 220Volt, 60Hz 라고하던데 한국과의 차이는 없는가 ?

뭐 그런거지요...
소나무의 잎은 몇개인가? ㅋㅋ 한군데서 동시에 나오는잎? 잣나무와 전나무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면 영이님의 결혼기념일은 언제인가 그런건 어때요?


음..그런건 좀 문제가 있긴하네요.
개인적으로 물으면 되지 왜 그런걸 " 생활문답" 에 ......

자작나무님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화통하시네요.
근데 어떡하죠?
자꾸 제가 먹는 부분마다 돼지고기 삼겹살이 들어 있고, 갈매기살이 들어있고...
이거 뱉으면 안 되죠.. ㅠㅠ
팥은 어디쯤에 있어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작나무님께서는 절대 혼자 드시지 말고 반드시 미미모나님과 나누어 드셔야 합니다.
어디에 뭐 들었는지 꿰뚫고 계시거든요. 가시 하나 남기지 않고 싸악 해 치우실 수 있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어디 재독일기에 시인 백석이 쌀가마니로 변하는 일이 생겼는데 여기서 스누커님이 가시얘기를 하시니 그 분의 시 준치가시가 생각 나는군요.....


준치가시  - 백석 -

준치는 옛날엔 가시 없던 고기
준치는 가시가 부러웠네,
언제나 언제나 가시가 부러웠네.

준치는 어느 날 생각다 못해
고기들이 모인 데로
찾아갔네,
큰 고기, 작은 고기,
푸른 고기, 붉은 고기.
고기들이 모일 데로 찾아갔네.

고기들을 찾아가 준치는 말했네
가시를 하나씩만 꽂아달라고
고기들은 준치를 반겨 맞으며
준치가 달라는 가시 주었네,
저마끔 가시들을 꽂아주었네.
큰 고기는 큰 가시
잔 고기는 잔 가시,
등 가시도 배 가시도
꽂아주었네.

가시 없던 준치는 가시가 많아져
기쁜 마음 못 이겨 떠나려 했네.

그러나 고기들의
아름다운 마음!
가시 없던 준치에게 가시를 더 주려
간다는 준치를 못 간다 했네.

그러나 준치는 염치 있는 고기,
더 준다는 가시를 마다고 하고,
붙잡는 고기들을 뿌리치며
온 길을 되돌아 달아났네.

그러나 고기들의
아름다운 마음!
가시 없던 준치에게 가시를 더 주려
달아나는 준치의 꼬리를 따르며
그 꼬리에 자꾸만 가시를 꽂았네,
그 꼬리에 자꾸만 가시를 꽂았네.

이때부터 준치는
가시 많은 고기,
꼬리에 더욱이
가시 많은 고기.

준치를 먹을때엔 나물지 말자,
가시가 많다고 나물지 말자.
크고 작은 고기들의
아름다운 마음인
준치 가시를
나물지 말자.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시를 독일에서 다시 읽으니까 이 동화가 생각나네요

Der Regenbogenfisch (Marcus Pfister)

태평양 아주 깊은곳에 무지개물고기가 살았답니다.. 그의 비늘은 오색찬란해서 다른 물고기들이 모두 감탄하고 부러워 했답니다. 그런데 이 무지개물고기는  다른 물고기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알았죠... 그러던 어느날 다른 물고기들이 더이상은 무지개물고기와 놀지 않고 감탄하지도 않고 떠나버렸습니다. 혼자서 쓸쓸해하는 무지개물고기에게 문어가 와서 그럽니다.. 너 친구들이 보고싶지... 그럼 네 비늘을 하나씩 나눠줘라...
그래서 무지개 물고기는 자기 비늘을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고 같이 행복하게 살았다는 동화 입니다.

3세이상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인데 내용은 간단하지만 남들과 나눌줄 모르는  아이들에겐 참 교육적인 책 인것 같습니다. 특히 그림이 너무 예쁩니다. 어린아이 있는집에 이 책 강추 입니다.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강추요.
비늘 부분이 홀로그램 처리되어 있어서 반짝반짝... 너무 이뻐요. 내용도 이쁘고..
아까 저도 '준치' 읽으면서 '무지개 물고기' 생각 살짝 났었답니다. 
완화된 '아수라 협회' 가입요건에 적합한 사람의 사족..
비늘을 하나씩 받은 물고기들과 무지개 물고기는 그 이후로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사람들은 어린이 들에게 친구를 물질로 사야한다는 메세지를 줄 수 있기때문에 이 동화를 안 들려준다는 분이 있기도 했습니다....

전 비늘이 물질이 아니라 정(따뜻한 마음)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영이님이 읽으시면 비늘을 포인트로 보시겠네요...ㅎㅎㅎ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미미모나님 해석이 일리가 더 있군요.
정을 나눠준다는 거요.
예로 드신 '어떤 사람들'의 생각도 충분히 이해가 가구요. 
저는 그림이나 내용이 이뻐서 동화책 읽어주면서도,
'휴~ 인생이 이렇게 단순하다면 얼마나 좋겠냐, 아그들아.'
차마 말로는 못 하고, 속으로만 몇 번 그러는데.. 미미모나님같은 마음가짐으로 동화 다시 읽어줘야 겠구나 했더니, 아그들이 어느새 많이 커버렸네요.
동화 대신, 미미모나님이 가르쳐주신 사이트에서 '바람의 나라'에 푹 빠져 애들이랑 엄마랑 허우적 대고 있어요. ㅎㅎ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zzz
이건 밤이 덜깬 소리입니다.
음주 운전을 피하려고 Prag에선 술을 안먹고, 집에 와서 마시고 헤롱거리다 그냥 잠이 들었습니다.
그사이에도 미미모나님이 점수를 많이 쌓으셨군요.. 곧 Lisamarie님을 추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

도시가 전반적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차를 한곳에 주차하고.. 토요일은 무료주차하는곳이 좀 있습니다...  걸어서 돌아다니면 됩니다. 하지만 어제는 날씨 때문에 차를 가지고 돌아다녔습니다. 
챨스브릿지라고 불리우는 "까를교"도 명물중의 하나입니다. 미술을 사랑하사는 분들은 그 그처에서 많은 미술품을 만날 수도 있구요... 강가를 따라가다 보면 멋있는 까페도 많이 있고 ..
역시 독일이 크긴 큰가봅니다. 멀어서 여기를 못가본 미미모나님도 있는걸 보면 ...
지금도 관광객이 많이 있지만 카계절에비해 20%밖에 안되보이네요.. 날풀리면 한번 다녀오시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해외여행 하면 물 건너는걸로 알기땜시 프라하를 여즉 등한시 했네유~~~

실은 드레스덴도 못가봤는디~~~ 남편 출장가고 없겠다 걍 들고 영이님한테로 튈까봐유... 그럼 지 프라하로 데리고 가주시구랴~~~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저는 프라하 보다 프라하를 보고 들렀던 드레스덴이 훨씬 더 좋은 여행지였답니다... 모든게 재가 되었던 도시에서 그렇게 훌륭한 유적들이 재탄생할 수 있다니~하는 감동도 들구요...

제가 처음 드레스덴에 갔을때는 프라우엔 교회를 짓는다고 로또를 파는 노점상들으 많이 보았었는데 약간의 문화적 차이로 다가와 왔었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교회 다시 짓는다고 헌금 참 대대적으로 모았죠.. 아주 멋있게 됬다던데..... 꼭 가 봐야겠네요... 올해는 갈 데가 너무많아 클났네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구, 이 글 언뜻 보고는 한국 얘긴가 보다.... 했습니다.
교회 짓는다고 헌금 모으는 방면에 한국 따라갈 나라가 있겠습니까?

건축 헌금 : 이 말 누가 만들어냈으며, 어떤 교회에서 처음 쓰기 시작했는지 알리도...!!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역시--- 해외는 바다 건너.....
snooker 의 첫 해외 여행지는 강화도였습니다. 월미도였던가...??

드레스덴에서 프라하까지는 물을 건너더라도 '강외 여행' 이 아닐까 합니다.

딴지의 명수 아수라였습니다. 흐흐흐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화도.... 강화도.... 경기도에 있는거요???
그럼 여의도도 강외에 속하나요???
거기서 자전거타기 배웠는데... 고 1때 남자 아이들이랑... 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고1때 자전거를 배우다?? 이거 밝혀지면 독일 시민권 박탈당합니다.
독일에선 자건거 1살때 부터 배웁니다.
아마도 잘생긴 남자들이 있어서 못타는척 했을것으로 보이네요..
작업의 명수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애들은 걸음마하자마자 자전거타고 ..
호숫가도 많아서 수영을  얼마나 배우기 좋아요.
 자전거타고 다닐수 있는 환경...초등학교때 수영시간이 있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지가 달동네에서만 살아서리... 자전거를 타는게 아니라 걍 미끄러졌죠...

지금 다시보니 영이님이 쓰셨잖아???
그때 자전거 미팅에 나왔었수??? 잘생긴 남자는 없었는데 다들 착하기는 하두만..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론 :
독일 아해들은 자전거를 갖고 태어나고, 한국 아해들은 핸드폰을 갖고 태어난다.

한국 아해들 핸드폰 얘기는 snooker 원작이 아니라 독일 TV 에 나온 겁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아이들도 이젠 핸드폰이 무슨 부의상징 정도로 된것 같아요.. 아님 부모의 무인식의 상징... 올해도 핸드폰 때문에 저희 가족이 폭팔직전 까지 갔었지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댁 핸드폰 사건을 까페에 따로 자세히 써 주시면 어떨까요?
뭔가 재미있는 한 판이 벌어질 듯한 위기감이....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는요... 제가 글을 좀 길게 쓰면 문장의 마지막 부분에오면 제가 무슨얘기를 하려고 이 문장을 시작했는지 잊어버리거든요..ㅠ ㅠ
글은 아무나 쓰는게 아닌가봐요... 전 걍 밥이나 할래요..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업의 명수인 미미모나님도 snooker님의 삼천포작전에 빠지는듯 보였는데 ... 넘어가지는 않으셨군요..
미리 다른데 써놓고 쓰면 글이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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