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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드디어 낫또 나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1건 조회 3,933회 작성일 09-01-16 14:04

본문

끈적 끈적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끈적 끈적한 낫또...요롤게 김에다 싸 먹으면낫또마끼^^


달걀은 노른자만 비오달걀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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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와, 일착입니다.
근데 낫또가 뭡니까?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늦점으로 실컷 먹고 갑니다. 미미모나님 삐지시면 매운탕은 누가 끓여줍니까?
푸시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식 청국장이요... 왜요님이 이거 꼭 드셔야한다고 하셔서 헐레벌떡 만들었더니 또 사라지셨네요... 역마살이 끼셨남~~~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은 어제 말씀에서 올부터서 못들리신다고 하셨는데요.
저희들이 먹으면 안돼요.
계속 다른 분들만 드시라고 그러시면 저 삐리링 나팔 붑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 유미님... 양반 아니시네.... 호랑이도 지 말하면 온다고 제가 금방 유머란에서 유미님얘기 했더니 오시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글 나오게 하고.. 휘리릭 다녀왔는데요..길벗카페

전 별론데..땡기지도 않고..
뭐 쪼그만 거 서 있는걸 갖고 그리 흥분을 하시나요?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그네님, 매운탕 끓여드실려면 전주 한벽당을 가셔야죠.
시간내셔서 향교도 한 번 들리실 겸 오목대도 한 번 보시구요 글구 방천에서 오모가리 한 그릇 주문하셔서 드세요.

그 옆에 한옥집 속에 저희 옛집이 들어있답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시아하우스에서 어제 떡온다고 해서 설준비하러 갑니당..저도 맛또 있나 물어봐야겠네요.
아침에 너무 컴앞에 있었더니만 열이나서 약먹고 잠시 누워있는데 귀가 얼마나 근지럽던지 혼났네요.
그래도 억지로, 실은 꿀맛같이, 한 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더 안좋네요.

안자고 있었으면 우리 미미모나 언니가 만들어 주신 따끈 따끈한 낫또 먹었을텐데...그랬으면 감기 딱 떨어졌을텐데...또 만들어 주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영이님, 하키님, 스누커님,립리히님, 왜요님, 유미님, 나그네님, 자작나무님이 저 몰래 짜고 제가 낫또 올리면 "아무도 댓글 쓰지 말자 " 라고 쪽지들을 주고받으신줄 알았습니다.

흑흑... 요즘은 제가 좀 Verfolgungswahn에 시달립니다.. .. 제가 하도 모빙을 당해서리....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놈의 모빙 참 힘들지요.
직장에서 모빙당하면 당한다고 하소연도 못하고요...그야말로 제 미쳤다는 소리만 듣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자투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습니다.
텃밭하고 가끔 유머 아니면 생활정보 좀 더 의욕이 있으면 독어문답은 기웃거리죠.
자투에서 또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종교문제 이외에는 일이 별로 일어나지 않는 곳인데...

미미모나님은 모든교 교인이시잖아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뭏든 가방끈이 긴 사람들과는 힘든 면이 많지요.
실은 우리들도 그 들 중의 하나이지만요.

자기 의견을 내 놓으면 이겨야 직성이 풀리구요 술좌석에서 한 번 시작하면 끝이 없기 때문에 저는 될 수 있으면 술좌석을 피했죠.

친구들과 대학 수업받으러 가다가 아침부터 막걸리 집에서 앉아서 창 듣기도 하구요.
물론 친구들 중의 하는 애들이 있었기도 하죠.

정치이야기나 연예계 이야기와는 담을 쌓고 살았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장에선 제가 오히려 모빙하는데 전 자투에서 당하고 있습니다.

미미모나님, 아휴 다시 읽어보니 자업자득인데요...ㅎㅎㅎ
직장에서 다른 이들에게 배푼 마음씨 자투에서 걷우어 들이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화내지 마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내는게 아니라 서러워서 한탄하는거예요..흑흑흑... 꺼억 꺼억...
왜 난 그런 고고한 곳에서 저저 해지는지......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마리님, 딱 맞는 말씀입니다.
한 번 찾아서 봤는데 모빙당한다고 할 수 없던데요.
뭐 서로 자기의사 표시한다고 하면 되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덕 꾸러기예요... 애교는 무신...히히

애교말씀 하시니까 하는소린데 제가 스누커님한테 아무리 알랑방구를 껴도 음식사진 안 올리시니 , 혹시 관리자님께서 명령하시면 즉각 시행하지 않으실까... 하는데... 어찌 생각 하시나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빙의 정의:

댓글의 댓글이 1초만에 안 올라왔다

댓글의 댓글이 그 전 댓글을 옹호하지 않는다

댓글의 댓글이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이런 의미에서 리자마리님은 음식얘기 대나무 얘기 하는데 나토 얘기를 꺼내셨으므로 텃밭 모빙 시행자 제 1호 입니다. 흠!!!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모빙 맞나요?
오늘 두번이나 미미모나님 글에서 '옥의 티' 지적했는데...^^
유머란 '호로비츠를 위하여' 와 '광주' 이야기...
그건 말씀드렸다시피,
같은 영화를 두 번 본 것과 제가 '광주'라는 도시와 연이 깊은 사람이라는 것 때문이지,
뭘 많이 알아서 한 말이 절~대로 아니랍니다.
미미모나님 기운 차리라고 뭘 만들어 보던지 해야 할 것 같은데,
지난 번 고등어 이후로 꺼리가 없어요.(겨우 하나 올리고 엄살)
보리차라도 올릴까요?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가르쳐주신 사이트 들어가 봤다가 드라마 두 편이나 보고 왔어요.
바람의 나라.. ^^
미미모나님, 수정과는 제 능력 밖이예요.
드라마 본다고 안 움직였더니 삭신이 쑤셔서 보리차도 못 올리겠네요.
자꾸 땡기니까 드라마 아예 안 보는데, 삼십 몇 편까지 보려면 죽었습니다. 그러고도 앞으로 계속 더 올라올텐데.. 주말이라고 애들한테 괜히 보여줬다가 완전 맛들였어요.
게임보다도 재미있다네요. ㅠ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쉬운건 거기에 영화 빈집 이 없다는거예요... 꼭 한번 보고싶었는데... 유투브 에서나 찿아봐야 겠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서도 상영 했는데 고때 마침 바빠서 놓치고 말았어요...  평이 좋았다고 하던데... 금자씨 영화처럼 잔인한건 아니겠죠???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지금부터 한 세시간 나갑니다.
없는동안 너무 많이들 드시지 마세요.
영이님은 마음것 드셔도 되구요..스누커님은 좋은 평가 달아놓으시기를..아 안계신다고 하셨지요.
그럼 이따가 뵈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어디 잠깐 나갔다오면 벌써 다들 드시네요.. 타이밍을 잘 못맞춰서 ...
전 낫또가 일본식 청국장인줄 첨 알았습니다. 이걸 가지고 좀 어쩌구저쩌구 하다보면 한국식청국장이 되지 않을까요?
보기에는 완벽한 청국장으로 보이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그게 첫번째 방법입니다. 잘 타이른다 ...
두번째는 협박하는겁니다. 낫또야~~ 너 말안들으면 개줘 버린다.
세번째는  저놈을 왜요님 청국환과 잘 섞어서 물좀 붓고 따듯한데다 두는겁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도 좋구요 이십도 좋습니다.
아 배고프군요.
애들과 같이 저녁 먹고 와야지요.
그런데 오늘 저녁은 어느분이 밤참을 올리실려나...잠 안자고 기다려야 겠군요.

유미님이 생일후에 지치셨나봅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 하키님! 전 건재합니다.
다른분에게도 맛있는 음식공개하실 기회를 드려야죠.
글고 텃밭 유지님들의 재잘파티를 구경하는 것도 참 재미있구요.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1923년 사건이죠? 창에 찔려 돌아가셨을 큰외삼촌 찾으시는 외조부 등에 업혀 일본땅에 살게 된 어머니, 청년 시절을 일본에서 보내신 아버지 탓에 양력설에는 밀가루만 입힌 찹쌀떡과 시금치 등으로 끓인 왜인들 떡국을 먹기도 하였습니다만 나또는 먹어보질 못하였습니다.
언젠가 듣기로 우리의 청국장 같이 낯선 입맛의 외국인에게는 나또란 것이 아주 고약한 음식이라고 들었습니다.^^


혹시 가마보꾸 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우리가 흔히 오뎅이라 부르는 어묵인데 집에서 직접 한번 만들어 보세요.
낚시 많이 다닐 때 송어가 냉동기에 쌓여 있었죠. 그래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은 담백하였는데 어린 시절 동네 구멍가게에서 김이 무럭 무럭 나는, 잡어 등으로 만든 약간 고린네 나는 싸구려 오뎅이 더 낫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상당 고급 가마보꾸에 속할 껍니다.

만일 댓글이 75회 이상을 상회하면 저가 그 레쳅트를 올리겠습니다.
Alles Klar? 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짖는밥은 슬슬 댓글이 74개가 되어가는데 낫또는 영 인기가 없군요... 막판에 생선 매운탕도 같이 올릴걸 그랬나~~~

근데 제 입에는 낫또가 꼭 맞으니 어쩌죠....  제 입맛이 왜곡을 당했나~~~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번 미미모나님의 게시글을 마지막으로 댓글 제한을 해야 되겠군요.
올리시는 분들마다 베리 텃밭 레코드를 세우시려 하시니.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아니라 75개가 넘어야 페스트룹님께서 가마보꾸 만드신다니 그러는거죠~~~ 저야뭐 댓글 상관하나요........( 손가락 꼬았음)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가마보꾸 정보 알려면 또 댓글을 써야 하나요.
그런데 오늘 금요일인데 다들 바쁘시네요.
유미님은 가끔 코만 보이시고 사라지시고...서운해 하시나요.

김삼순이 오늘 아침에 꿨거든요.
내일 부치면 월요일에는 받으실 것입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렸을 때 어묵 만들던 집을 한 번 가본 적이 있는데 좀 어지러운 기억만 있지 도통 기억을 못하겠군요.

오뎅은 엄마가 해주는 점심 반찬으로도 좋지만서두 진짜는 연탄을 때는 빼치카 위에 있던 큰 솥에서 꺼내먹는 대나무 꼬챙이에 꽃혀있는 것을 꺼내서 호호거리면서 먹는 맛이 참 좋죠.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곡 때문에 입맛이 괴로우신 미미모나님^^,
저에게 좋은 생각이 있는데유.
차라리 간판을 한번 바꿔 보시면 어떨까요?
슬슬 댓글 74개가 되어가는 짖는 밥에서 임의로 쓱~ 말 입니다.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판을 갈아치울려고 했더니 자유로니님이 이놈!!! 하시네요..ㅠ ㅠ

워쩌죠??? 페스트룹님이 와이로좀 써 주시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을 갖고요 천천히 기다리시다 보면 댓글도 올라가고 방문객 숫자도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맛있는 낫또가 올라왔으니 좀 있다가 스누커님 집에 돌아오시면 댓글 많이 쓰시겠지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을 첫번째로 올리려고 했는데 한글이 안되더군요. 두번째 사진이맘에 들어서 , 그 끈적끈적한 사진을 다섯번이나 보고나서..예술사진이다... 먹을까? 하다가 넘 니끼할 것 같다는 생각에...남은 것 나중에 조금만 먹어봐야지 했습니다. 다른님들의 반응을 한 번 보고...그랬더니 미미모나님이 그사이에 우을증 걸릴 뻔 했네요. 인기 추락했는줄 알고...
지난밤에 댓글 100개 채워줄려고 했는데 혼자 떠들자니..그래서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약국에 갔더니 우울증 약 대신 변비약을 받아왔습니다.. ㅠ ㅠ 그래서 우울증이 더 싴해졌다는.....ㅋ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 저것 하다보니 늦어져서 한인가게는 다음주에 가기로 하고 오다가 레알에 들려서 통닭 한 마리 들고와서 뜯고 있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낫또 맛은 먹어야만 아는 것인데 우리 미미모나님이 맛있다고 하니 믿고 많이 많이 먹도록 하겠습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통닭!!! 요때는 맥주를 한잔 같이....
제가 담에 한국갔다올때는 꼭 haki 님 옛집에 다녀와서 맛있는 오모가리를 들고 오겠습니다.
그런데 오모가리가 뭐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뚝배기랍니다.
전주에서만 쓰이는 지방색이 강한 단어이죠.
붕어와 미꾸라지는 조금 들어가고요 피라미 등 귀하지 않았던 고기들을 푹 고와서 소주나 막걸리에 먹던 탕이었답니다.

원래는 서민들 중에서도 부자이지 않던 분들이 드시던 음식인데 지금은 전주의 명물 중의 하나가 되어서 상당히 비싸졌다는군요.

여름에는 전주천 변의 평상에서 먹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광주는 가봤는데 전주는 못가봤네요... 거기 시향이 잘 한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광주서 대나무 박물관에 갔었는데 거기 원두막이 하나 서 있더라구요... 참..운치 있었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기 시향이 잘 한다던데...
무슨 말씀이시데요?

원두막하면 여름에 수박서리 하러 가던 생각이 나는군요.
사서 먹음 맛이 없고 또 서리하는 스릴을 느끼러 자주 갔었죠.

그러다가 걸려서 도망가다가 ....흠...거시기에.. 거름 할려고 묻어둔 웅덩이에 풍덩...ㅎㅎㅎ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방천에 가서 목욕하고 옷 빨아서 말려 입고 밤새우고 들어갔죠.
그 뒤로는 다시는 안했답니다.

거짓말인가비요. 그 뒤로도 물론 자주 하긴 했는데 사전에 좀 답사를 한 뒤에 아는 집에 가서 하곤 했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회에서 가셨나요...그러다가 풍덩은 안하시구요.
그 향기 참...그렇죠.

시향은 저는 들어본 적이 없구요. 하두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가물 하군요.

삼년전에 갔을 때에는 저는 향교 옆에 있는 곳에서 하는 창과 국악연주를 관람했답니다.

어데서 현재 모빙 당하고 계시나요?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다녀오신 곳은 '담양'입니다. 대나무 박물관이요. ^^
광주는 대도시인데다, 하루가 다르게 무슨무슨 지구들(아파트촌)이 들어서서 운치랑은 좀 먼데,
그래도 주변에 담양이 있어서 사는 데 한결 숨통이 트이지요.
담양 안 가보신 분들은 담양 꼭 가보세요.
담양하면 대나무, 죽제품.. 그거 말고도 멋진 곳이 많답니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이랑, 소쇄원, 면앙정,죽녹원,말씀하신 대나무 박물관도 가 볼만 하고, 여름쯤 대나무 축제도 합니다. 여름에는 한재골에 가시면 간담이 서늘할 정도로 시원한 냇가도 있구요, 주변에 이쁜 찻집들도 많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쩝 .. 이 담양에 대나무를 대던 밭이 있던 집중의 한 집이 저희 외갓집인데...대나무가 꽃이 피는 바람에 더이상 못하게 되어버렸죠.

그곳에 가면 벼라별 물건들을 대나무로 만들어 놓아서 참 볼만할 것입니다.

저희는 외갓집에 가면 대나무 밭에서 대나무 타면서 타잔처럼 놀곤했죠.
겨울에 눈이 오면 동생들을 누구야 해서 불러 올때쯤 되면 대나무를 흔들어 눈으로 흠뻑 뒤집에 씌우곤 했답니다.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나무에도 꽃이 피는 군요.
저도 어릴적 외가에 살 때, 동생이랑 대 타고 놀고, 댓잎 따서 '차장놀이'도 했는데, 대에 꽃이 피는 건 몰랐어요.
아참, 여기서 차장놀이란 차장들이 하던 "오라이~"아시죠?
돈 대신 댓잎 내고 탔습니다. 동생이 더 야무져서 언제나 차장하고, 저는 손님이었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작나무님, 대나무는요.
통상적으로 꽃을 안피운답니다. 그런데 피우면 그 대나무 밭은 망해요.
꽃핀 대나무는 쉬 썩기 때문에 아무데에도 쓸 수 가 없거든요.

어떤 분은 삼십년에 한 번 피운다는 분도 있고 다른 분은 대나무가 죽을 때를 알아서 살아남을려고 꽃을 피운다는 말도 하시구요. 아뭏든 꽃을 안피우게 할려고 대나무밭에다가 거름도 하고 많은 수를 피워도 한 번 피기 시작하면 그 큰 대밭이 한두해 사이에 망조가 들어버린답니다.

차장보다는 손님이 더 좋지요.
휴 우리 여동생 둘은 뭐하는지 시집가서 연락 한 번 안해요.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외가 앞에 있던 대나무밭도 전멸했답니다.
이유는 몰라요. 집 앞으로 대나무 밭이 꽤 넓게 자리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저 그 자리가 황량하기만 하죠.
그러고 보면 대나무가 꽤 까다로운 식물인 것 같기도 하군요.
담양이 유명한 대밭이 된 것도, 다른 곳에는 대가 많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도 싶구요.
게다가 대나무는 주로 남부지방에서만 자란다고 들은 것 같아요.
윗 지방으로 가면 대가 시누대(? 굵기가 가느다란..)가 된다나.. 그런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시누대로 회초리 하면 죽음이었죠. 한 번 맞을 때마다 "휙~" 소리..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은 외국에서 가져온 전시전리품 물건을 진열한 박물관을 빼면 거의  모든 도시가 비슷한 것 같더군요. 성당, 레지덴쯔, 페스퉁, 강, 정원...유명한 사람들 생가, 비어 크나이페.

자작나무님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낫또' 보니 '아따맘마'라는 만화영화가 생각나요.
일본 만화영화인데, 한국 텔레비전에서 인기가 많았었죠.
펑퍼짐한 일본 아줌마가 주인공인데,
밥 먹는 장면에서 '청국장'이라고 번역된 음식을 젓가락으로 떠먹던 장면을 자주 보면서, '저거 무슨 맛일까..'했는데,
미미모나님이 맛있다니, 그 맛이 더 궁금해 지는 걸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낫또' 라고  하니까 알파벳의  NATO 가 연상되어" 북대서양 조약기구" 를 지금 말씀하시나 싶었는데...

그래서 이렇게 쓰면 안되고요. NATTO  라고 써야 할 것 같아요.음 ..이번엔 또 NETTO 생각이 나네요.

다들 맛있는 음식얘기, 대나무얘기 하고 있는데 저만 혼자 또 여기서 딴소리 하고 있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실까봐 나토라고 쓸려다가 머리굴려서 낫또 라고 썼는데....

이거 다시 물어보니까 살도 빠지는 음식 이래요.. 똥배가 쏙 들어간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인들에게 한 번 팔아볼까요.
허리살과 허벅지살이 빠진다고 하면 안하고 못하는 것이 없던데요.

저는 살이 좀 찌고 싶어서 먹으면 얼굴만 너부데때해져서 보기싫더군요..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를린 몬로의 똥배는 너무 섹시해서 탈인데요.
없으면 안되요.

우리 막내는 뭐 하라고 하면은 안되는 한국말로 잘도 한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에 싼 나또 맛있을 것 같아요.저 마끼 좋아하거든요..거기에 파까지 산뜻할 것 같은데..
하지만!! 계란 노른자는 전 익지 않으면 비린내땜에 못 먹습니다. 무조건 완숙.ㅎㅎ

어릴때 엄마가 늘 다 익혀주셔서 입맛이 그렇게 되버렸어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란 익혀서 드시는 게 살모넬렌 안걸리시고 좋을 거에요.^^

저는 날계란 먹기는 먹는데 가끔 ...무섭거든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잉... 그거 물어보실까봐 걱정했는데... 실은 아직 아무것도 안 하고 부엌 한구석에 놓여있어요..  그걸로 뭐 할지 아직 모르겠어요... 스누커님 좋은생각 있으세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akronen...

한동안 아이스크림 직접 만들어 먹을 때 (십여년 전 얘깁니다), 노른자만 사용하고
남은 흰자로는 항상 Makrone 를 만들어서 교회 커피 타임에 내놓았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이 오셔서 부침개 만드실 때 같이 쓰시라고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댓글 74개는 이미 통과를 해서 곧 100개가 될 것 같은데 댓글 한개당 부침개 한 개 만드셔야 할 것 같은데 암튼 큰일 났군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낫또----なっとう (納豆) 라고 합니다.
요게 지닌 미묘한 맛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snooker 입니다. 미각 연령이 아직도 너무 낮아서....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접 만드셔서 사진을 베리에 올리셔야지만 미각이 발달한답니다.
다른 사람 음식 평가만 하다가 보시면 실제적으로는 김치 깍두기 못담는 사람이 되어요...ㅎ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아무도 제 그림에서  틀린거 발견 못하셨습니다.
일등으로 발견하시는 분껜 낫토 한봉지 갑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minona---- '미미 누나' 라고 써야 되는데, 잘못 쓰셨어요. 누나 안녕?

아까부터 알고 있었지만, 상품 걸 때까지 기다렸징~~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씨... 낫또 한봉지 날렸네....ㅠ ㅠ

왜 엠 하고 엔 이 옆에 붙어있어가지고~~~

이런데서 손가락이 가늘지 않은게 들어납니다... 흑흑

tesis님의 댓글

tes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 있을 때 아침, 저녁으로 먹고 가끔 학교 식당에서도 먹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냄새가 날까봐 자제하려고 했지만 결국 유혹을 못 뿌리치고 ㅠ.ㅠ.) 전 밥하고 같이 먹는 것 보단 따로 먹는 걸 좋아합니다...
유통기한이 짧아서 얼려 놓고 하나씩 꺼내서 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생각해 보니 여기서도 이렇게 팔것 같네요 (근데 어디서 구하셨나용?)

낫또는 관동지방에서 주로 많이 먹고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관서지방에선 잘 먹지 않는데요 (대개가 냄새때문에 싫어한다네요) 2년 전쯤 티비에서 이게 다이어트에 엄청 효과있다고 해서 슈퍼에 낫또가 동이 난 적이 있어요. 이 프로그램을 보고 평소에 싫어하던 사람들도 억지로 참고 먹었다는데(대부분 관서지방에서) 결국 결과를 조작하여 내보낸 것으로 판명이 나서 공개사과하고 그랬었어요. (그나저나 좋아하지도 않는데 방송보고 억지로 먹었던 사람들은 너무 억울할 것 같네요-.-)
거기에 나온 내용 중 낫또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아침, 저녁으로 아주 열심히 잘 섞어서 20-30분쯤 놔뒀다가 먹으면 좋다고...(근데 그 방송 타기 전부터 저는 원래 그렇게 먹고 있었는데...)
일본 음식 중에 외국인이 제일 적응하기 힘든 음식으로 낫또랑 우메보시가 꼽히는데, 의외로 젊은 일본친구들 중에 싫어하는 애들도 꽤 있더라구요. (하긴 한국인이면서 김치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으니...)

참, 딱 한번 먹어봤는데, 낫또를 유부에 넣어서 미니 오븐에다 구워먹는 방법도 있어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었는데, 낫또가 수중에 들어오면 그거 만들어줬던 친구에게 다시 자세히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 낫또 동지를 만났네요... 전 하루에 세번씩이라도 먹겠습니다.. 낫또요리가 참 많던데 전 위의 딱 두가지 방법 밖에 모릅니다.. 가끔 거기에 마그로 올려서 먹기도 하구요..  테시스님의 유부방법도 알고싶네요.. 사시는곳 근처에 한국식품점이나 일본 식품점이 있으면 냉동고에 있을거예요. 다른 아시아 식품점에서는 못 본거 같아요.

만들어 보시고 꼭 인증샷과 레서피 올리시는거 잊지마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못마셨어요... 베리에 사진올리기 용법 설명하느라구요... ㅎㅎㅎ
이제 스누커님과 리자마리님 발뺌 못하실겁니다..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부담을 드리는 것 아닐까요...ㅎㅎ

리자마리님 그리고 스누커님 너무 부담 갖지 마시구요..실수로 본인 사진들 오리셔도 됩니다. 처음이니까 그런 실수는 다들 하는 것이구요....흠...그럼 너무 이쁨 받을 것입니다.

오늘 중으로만 올리시면 됩니당....오늘 주말에 기다리는 일이 생겨서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 님 그런데, 자신 사진을 올렸는데 모두들

난데없이 영화배우사진은 어울리지 않게 텃밭에 왜올리나?

하실까봐요......

  • 추천 1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samarie 님 글 추천!!

실은 저도 그 때문에 망설이던 참입니다.
다니엘 헤니와 정려원 사진을 반씩 잘라서 붙인 줄 알고 모두들 놀라실까봐....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번째 댓글은 제가 답니다.. 그것도 하키님의 심술글에요..^^
걱정 마세요... 아무리 이뻐봤자 사모님 발뒤끔치도 못따라 가실테니...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100번을 달성하였어니 그 기념으로 저가 101번째 답니다.^^

그런데 말씀이죠.
자유로니님께 건의하여 댓글이 올린 순서데로, 엉망진창으로 여기저기 가서 붙질 않게 합시다.
글을 읽다보면 자다 남의 허벅지 긁는 소리가 되고 저 북쪽 MS로 갔다 또 WÜ 로 갔다 한참후 다시 뮌스터로 갑니다.
그럼 저도 똥통에 빠진 얘기 함 해 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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