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쟁반 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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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997회 작성일 05-09-01 20:24본문
댓글목록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리짱님, 진도 너무 빨리 나가지 쫌 마시소. 지가 내일 이 음식 함 해먹어 보고,
후기 올릴까하는데... 잘 될란가 모리겠다 아임니꺼. 고맙십니더.
야간비행님의 댓글
야간비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아~
저는 요즘 짜파게티를 한박스 사놓고 먹고있는데... 음냐~
짜파게티가 점점 질려가니 단무지랑 양파맛도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저거 드시다가 많이 흘리셨겠다는... ^_^
멍멍이님의 댓글
멍멍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음냐 음냐. 쩝
제가 여기 온지 얼마 안되서 여쭤보는데요 새우, 물오징어등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요리짱님의 댓글의 댓글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큰 마켓의 냉동칸을 보시면 금방 찾을수 있어요. 저희 동네엔 Martkauf가 있어서 쉽게 구할수 있던에...새우는 아주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있는데,젤 작은새우 한봉지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놓고 이 요리 저 요리에 쓰곤 한답니다.오징어는 스티로폴 팩에 네마리정도 담겨있던데,Tintenfish라고 쓰여 있구요.
튀김용으로 몸통만 파는것도 있지만 맛이 별로였던것 같아요.
그럼 맛있게......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리짱님, 이 먹음직한 쟁반 짜장, 저도 성공했습니다. 시간은 의외로 많이 걸리더군요.
여러 가지 야채를 하나하나 준비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맛은 정말 짱이었습니다.
딸아이가 해물을 싫어해서 해물은 빼고, 버섯은 새송이 버섯을 사용했고, 완두콩을
추가했습니다. 그랬더니 우선 보기엔 꼭 무슨 갓 중국집에서 배달해 온 북경 쟁반짜장 같았어요.
새우랑 오징어도 같이 넣으면 더 맛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함 만들어 보세요.
요리짱님, 고맙습니다. emoticon_113
요리짱님의 댓글의 댓글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rakim님...추카드려요.
mirakim님 같은 분이 계시니 용기백배해서 더 열심히 만들어 볼랍니다.emoticon_155emoticon_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