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02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청국장 만드는 법 ------------- 식객요리법중에서 카피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0건 조회 8,409회 작성일 09-01-14 19:29

본문

식객만화에 나오는 청국장 만들기
컴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된 것인데,
몇년전에 식객이란 만화를 보면서 잘 잘라놓은겁니다.
청국장이 그리운 모든이를 위해 올립니다.
미미모나님께서 재현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
뭐 인기 좋으면 10가지 남은 것도 올리구요..

추천0

댓글목록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국장 소릴 듣고 저 밑에서  당장 뛰어올라왔는데
나같은 사람한테는 너무나 아뜩한 레시피
안그래도 의사가 청국장을 먹으라고 했걸랑요.

그냥 콩을 삶아서 찧는거까진 하겠는데 그 이상은 엄두가 안 나요.
누가 독일에서 청국장 직접 만들어 팔면 저한테 필히 알려주셔요.
영이님 리시피는 저한테 꽝. 차라리 꿩만두가 현실성이 있지.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이게 제 레서피 아니예요...
만화책에서 베낀거리니깐요,..............이걸 그대로 하실 필요는 없고 비슷하게 응용하시면됩니다. 김치도 맛있게 담그시는게 이 정도야 뭐 ...
물론 그런쪽에는 미미모나님이 왕짱이죠.. 아마 주말에 해보시고 올려주실겁니다.
혹시 토종人 lieblich77님이 먼저 만들 수도 있겠네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 돈을 좀 모아서 콩이랑 사가지고 lieblich님에게 떠맡겨 보는거야.
돈을 모아서 저에게 보내주심 제가 콩을 사가지고 민스터로 직접 갑니다.
우리집서 안 멀어요. 청국장 되는 동안 방구경도 좀 하고...
 
자, 천국장 멸킬로그램씩? 주문을 받아요. 근데 청국장은 된장처럼 오래
못 놔두고 먹죠. 한 2킬로만 우선.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왜요님 제가 이사한걸 모르시고 계셨군요....
전 카셀이란 동네에 삽니다... 그것도 독일애랑...

아마 저거 만들면 저 같이 사는 독일애한테 쫓겨날지도 모릅니다.... (근데 저거 만들고 싶어서 이사나가고 싶다는 생각이드는 이유는 먼지..-_-;;)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쎌도 괘안아예. königsplazts 나 friedrichstrasse, 아님 orangerie
연못가에서 약속하면 어긋나는법 절대 없어요.

아, 옛날 그 긴 연못에서 karpfen 을 잡아다가 옥조에다 담가놨었는데
그땐 또 영이님을 몰라가지고 맨날 다른 사람들한테 갖다주기가 일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독일 방방 곡곡을 모두 통달하고 계시는 군요....
왜요님의 손길을 피하려면... 음.. 영이형 동네로 이사를 해야하나? 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아깝군요.
 lieblich77 님이라도 알았으면 .. 회에 대한 열정 만으로 .. 반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먹었을것 같은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좋은데 전기장판이 없어 못하겠는데요... 영이님이 우선 전기장판 하나 보내주시고 시골에 사시는 그림님이 비오 볏집 좀 보내주시면 이번주말에 남편 출장도 가겄다 냄새 폴폴 풍겨보죠뭐..

Sternschnuppe님의 댓글의 댓글

Sternschn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 아시는 어른께서는 Heizung위에 꽁꽁 싸매은 청국장을 올려서 뜨시더라고요.

요즘 한국에선 냄새안나는 청국장이 가루부터해서 많이 나오던데
냄새 안나는 청국장이라...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분이 있군요...
Sternschnuppe 님 대신 말씀 해주셨네요.. 하이쭝 집에 있으시죠..
그위에 올려놓으면 되구요.. 볏짚은 없어도 됩니다. 그건 재래식 방법이지요..
혹시 하이쭝이 문제 있으면 벽난로 옆에 둬도 됩니다. (으악, 이것도 벌써 haki님이 알려주셨네요..)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냄새에 젖어사는 남편이기에 ... 아마 구수하다고 할겁니다.
혹시 안오면, 젊은남편 구한다고 하세요. 그러면 바로 옵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완전 쓰리 당한 느낌이군요.
분명히 제가 한 두어시간 전에 댓글 한 개도 없을 때 글 올렸는데 없네요.
I see, 되는 일이 오늘 없군요.

근데 청국장은요 끈적 끈적한 것이 생길 때까지 아랫목에 둬야 하는데....그러다가 점점 윗목으로 올려 보내고 조금씩 떠서 청국장 끓여먹곤 했던 것 같은데 ...주말 하나로는 안될거구요..제법 오래 걸릴텐데...빼치카 옆에다 두면 될려나 모르겠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아랫목이 그리운 나날들 입니다... 나이가 드니까 왜 등이 자꾸 시리는지...

할머니가 메주 쑤셔서 아랫목에 놓으시고 이불덮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그래서 된장을 미워했죠.. 걔땜에 맨날 윗목에서 놀아야 했으니까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기타도 못친지 벌써 십년이 넘었습니다.
치고나면 어깨하고 팔목 허리 ...나이가 ...지금은 막내 치는 피아노나 감상하죠.

메주로 청구장 띨때 그 냄새가 전 싫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외된장이 냄새가 좀 덜해서 즐겨 먹곤 했던 것 같은데...
스누커님이나 우리 영이님이 등장하셔야지만 설명이 들어오겠죠.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빙고! 빙고! 빙빙고! 스누커님, 이 빙고 맞는가요?
페치카 옆 맞습니다. 그 옆에 두면 됩니다. 근데 댁이 어디세요.
카쎌보다 가까우면 제가 콩배달 갑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스누커님 안계시는데요.

미미모나님 아랫목에 이불깔고 머슴애 기집애 가리지 않고 발뻣고 놀던 생각 나시는가 보군요. 그 때 누구 발가락에서 제일 냄새가 났을까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리 저거리 밥거리
장두 만두 두만두
오리 김치 장두깐
칠팔월에 무수리
하늘에 올라 제비 콩!!!
.................

이거 아세요???
발뻗고 하던 놀이..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Bingo!
정확합니다.  자작나무님이 원조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
오래 전에 '빙고 아이스바' 라는 게 있었지요. Bingo 였는지 氷庫 였는지는 모르지만....
haki 님이 이거 자주 드셨을 것 같아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 님, 구수한 단어들을 나열하셨네요.
아랫목, 윗목---- 이런 말 써본 지가 그 언제인가....

어느 해, 몹시 춥던 겨울,
방안 아랫목은 장판이 갈색으로 눌고, 윗목에 놔둔 물은 얼어버리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당시 창문이 부실해서 외풍 때문에 이런 일이 더러 있었지요.

요즘 아파트에 길들여진 분들은 아마 까맣게 잊으셨을 겁니다.
사실 저도 잊고 있었는데, 엄청나게 추워지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

그때 그 시절, 집에서 청국장 띄우는 날이면, 가방만 냅다 팽개치고는 곧 골목으로 나와
개구쟁이들과 더불어 구슬치기랑 딱지치기하고 놀다가 밤이 이슥해서야 집으로 갔습니다.

어릴 때 청국장 냄새 너무 싫어했었어요. 그게 '음식' 이라니....
그러다가 대학 들어가서야 조금씩 먹기 시작했으니, 미각 연령이 낮았나 봅니다.

이런 음식일수록 한 번 맛들이면 헤어나오기 힘들지요.
지금이야 사 먹을 수도, 해 먹을 수도 없는 입장이지만.... 아쉽게도....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국장
아직 못 먹어 봤는데요.
냄새가 좀 심하기로 유명하더군요.

독일에도 냄새 지독한 치즈있는데 저는 안좋아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주 좋아하잖아요.
독일 한식당에서도 청국장 먹을 수가 있을까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국장이 여자몸에 특히 좋대요.. 한국 식당에서는 아직 못봤는데... 한국식품점이나 일본식품점에 가시면 조그마한 스치로폴 상자에넣어 얼려서 파는게 있어요. 그때 낫또 달라고 하시면 되요. 그거 녹혀서 뜨거운 쌀밥위에 얹으시고 간장에 와사비 타서 위에 조금 뿌리셔서 드셔도 맛있어요. 그위에 김을 구워 작게 썰어서 올려도 되고 가는파를 썰어서 올려드셔도 맛있구요... 제가 이번 주말에 함 올리죠..^^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여자몸에 좋다면 먹으면 날씬 해 진다는 말씀인가요...
미미언니는 그거 잘 먹어요?냄새가 정말 강하다고 들었거든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전 뭘 먹으면 살이 안찔까를 고민 하는데 청국장 만은 예외입니다. ㅎㅎ
제가 들은바에 의하면 장에 좋다는 거 같았어요. 소화기관에도 좋구요...

전 그거 무지 좋아합니다. 냄새도 좋던데... 제가 워낙 구수한 냄새를 좋아해서리...ㅋ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 낫또 때문에 주말에 꼼짝 말고 집에 있어야지.
이거 안올리심 저 손해배상 청구서 보냅니다. 그리고 값이 얼마나 할까요?
저도 사먹어보게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상자가 시계상자 만 한데 거의 2유로 합니다. 조그만 밥공기에 밥 반만 담고 그위에 얹어 먹으면 딱 맞습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내가 즐겨먹는 카비아 보다 훨 싸다.

하루에 한번만 먹으면 한달 60 유로. 에고, 의사가 처방 내려주기 전에는
것도 맘놓고 못먹겠네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겨울에 왜? 이게 안올라 오나 했더니...

역시...

한국에서 한번도 안먹어 보던 청국장.

나이가 드니 별것이 다 나자신을 별시럽게 하네요.
저번 한국행때 낑낑 거리고 떼메고온 쿠쿠 청국장 만드는기계.
생콩만 씻어 넣어 뚜껑 덮어 두고 이틀후에 열어보면 완성작.
올겨울에 아직 한번도 시도를 안해봤는데
이것이 지하실에 있다는걸 일깨워 주셔서 감사 합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한국에 계신 분들중  grimm36 님보다 더 한국적으로 사는 분 계시면 나와 보십시오!


---한 분도 안 계시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청국장 가지고 ... 아마 미꾸라지도 기르실것 같습니다.
아마도 grimm36 님 집에 가면 한국 간 느낌이 날것 같아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추어탕 비쓰무리한 사촌 냄새나는 국을 끓일수 있어요.
고등어나 포렐레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국장 만드는 기계도 다 가지고 계시고요.
가라오께 기계도 가지고 계시고...없는 것만 빼고는 다 계지고 계시는군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냄새 하니까 또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읽은 한국 신부님이 프랑스유학하실 때 를 회고해서 쓰신 책입니다.

거기서 그분이 냄새나는 치즈 Stinkkaese 를 묘사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청년나이에 한국전쟁에 군인으로 참가하셨다는군요.
전쟁이 심할 때 여름인데 약 한달간 군화를 벗지 못하셨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개울가에서 군화를 벗었을 떄 묘사하기 어려운 냄새가 났는데...그 치즈에서 똑같은 냄새가 나더라는군요.

쓸데없는 소리해서 죄송함다. ( 이런표현 드디어 배웠음. 함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네델란드 잔네스칸스에서 정말 안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돈 아낄려고 워낙 걸어 다니다가 잔네스칸스에서 무릎이 맛이 갔습니다.
9월에 갔는데도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불던지.. 제 불쌍한 삼각대가 넘어가서 제 카메라가 박살이 났습니다.... 게다가 그넘의 치즈냄새때문에 숨을 40초당 한번씩 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끔 마늘냄새로 머라고 하는 애들에게 제가 쏘아붙이는 말 두가지가 한개는 치즈먹은 후 똥냄새와, 풍겨나오는 암내를 가지고 너희도 이런데 우리도 참는다... 고 말합니다.
여기는 독일이다... 라고 말하면 독일에서는 안씻어서 암내나는게 노말이냐~라고 말하면 대부분 머리를 절래 흔들며 돌아 갑니다...

대 놓고 마늘냄새를 풍기며 다니는 사람들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조심하고 청결하게 다니는 한국애들이 그런 무례를 당할때면 그냥 욱 하게 되더라구요....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 이상하군요.
제가 "독일에서는 안씻어서 암내나는게 노말이냐 ?" 라고 물어보면 .. 그렇다 라고 하던데 ...
독일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죠...  안씻어서 냄새나는게 정상이죠..
더 못참는것 프랑스죠, 그냄새를 가릴려고 향수를 팍팍뿌리면 .. 그 냄새와 향수냄새가 결합해서 정말로 전쟁때 적을 죽일 수 있는 냄새가 만들어지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늘냄새... 그게 좀 그렇드라구요...
저도 그정도로 심한줄 몰랐는데(거의 매일 먹으니까) 제 막내 낳을때 한달넘게 병원에 갇혀있었거든요.. 한국음식 해다주는 사람도 없었고 몸이 아프니 뭐 먹고싶은것도 없고... 그러다 아기를 낳구요.. 그때 마침 한국에서 친지가 독일에 오셨다가 절 방문을 오셨는데....
제가 3인용실에서 제일 안쪽 침대에 있었는데 딱 병실문을 열고 들어오시는데 이게 웬 냄새.... 으..^^;;

마늘 냄새를 안 맡는 방법중의 하나가 같이 마늘을 먹는겁니다... 누가 마늘냄새 난다고 하면 같이 먹자고 하세요..ㅎㅎㅎ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92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9 01-17
891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5 01-17
890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4 01-16
889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1 01-15
888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4 01-15
887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2 01-15
886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8 01-14
열람중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0 01-14
884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0 01-15
883 깍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5 01-14
882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5 01-13
881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4 01-12
880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5 01-12
879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7 01-12
878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9 01-11
877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9 01-11
876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1 01-10
875 민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4 01-10
874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7 01-09
873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8 01-09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