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을 구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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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깍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3,172회 작성일 09-01-14 13:44본문
한국 식품관에서 팥 파나요??
붉은 팥을 구하고 싶은데 여기에서도 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는분 있으시면 답변부탁드려요~^^
댓글목록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깍쟁이님 안녕하세요?
생활문답 식품난에 어울리는 질문이지만..... 뭐 괜찮습니다.
한국 식품점이나 아시아 상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상점인 아시아카우프 등에 주문해도 됩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깍쟁이같이 질문만 툭 던지고 가신 깍쟁이님...
스누커님이 친절하게 답변하셨네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안녕하세요?
우리 텃밭에도 깍쟁이가 있어요. 미미?? 님--- 맞죠?
이분한테 들키면, "질문 엉뚱한데 올리셨으니, 나중에 팥으로 맛있는 거 만들어서
여기에 사진 올리세요!" 하실 게 뻔해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새 벌써 주문을 하셨네요.
그냥 깍쟁이가 아니고 말괄량이띠 깍쟁이지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깍쟁이님, ( 웬지 깍쟁아, 라고 부르는게 더 정다울거 같다...)
팥 구하심 맛난거 만드셔서 텃밭에 꼭 올려주세요.
그럼 깍쟁이 소리 면하시죠.
www.asiakauf.com
www.kmall.de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어찌된 일이란 일이냐.
내가 적고 있는 동안 snooker 란 사람한테 나의 생각을 도둑 맞았으니.
무서워라.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안녕하세요?
바로 이럴 때 '빙고' 가 아니고....
그 뭐더라.... 짝짝 하고 손바닥 탁 마주치는 게 있었는데....
snooker 가 워낙 아수라라서 엉뚱한 일이 간혹 벌어지니 양해하십쇼.
그리고, 쬐금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첨 인사 드립니다. 님도 올 한해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빕니다.
음, 희한한 능력이 있는 아수라백작! 주심조심조심.
깍쟁이님의 댓글
깍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홋^^;; 제가 너무 깍쟁이 같이 그랬나요~죄송해요~~^^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솜씨는 없지만 팥으로 만든 요리 나중에 올려볼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켰습니다... 흐흐.. 실은 아까부터 보고있었는데 부하들을 먼저 출동 시키느라.... 흐흐
주문 나갑니다.
팥고명올린 설기
팥빙수
팥들어간 찐빵
팥죽
오늘은 이걸로 해두고...
한국식품점에 가실 시간이 없으시다던지 가셨다간 지갑에 구멍이 나는일이 생긴다던지 하시면 Reformhaus에 가셔서 Japanische Asukibohnen을 달라고 해보세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가상품.
팥양갱
팥아이스께끼
모찌떡
팥밥
근데, 미미모나님 저녘 안드세요? 빨랑 뭐좀 올리세요.
출출하잖아요.
유미님은 지금 열씨미 사진 찍고 계시던데...곧 먼가 요기를 시켜주시겠지.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이 지금 밥 하실 정신이 없으실걸요???
아마 유미님을 사모하는 베리의 모든 남자분들이 현관에 진을치고 유미님 나오기만을 고대하고 계실텐데 요리가 다 뭐예요???
지금 생각해보니 하키님도 삼순이 들고 직접 가셨나봅니다요..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지금 집에서 컴앞에 있답니다.
삼순이 아직 못꿨어요.
감기가 심해져서 밤에는 눈도 뜨기 힘드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따....미미모나님..
또 웃기시네요...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호텔 바 에서 맥주짜고 칵테일믹스까지 서비스 일했죠.귀가 어째 좀 간지럽더라니..
머리가 좀 알딸딸.. 자고나서 시내다녀오고 점심식사하고 살그머니 나가려다...
글쎄요..주소공개했는데 소포는 하나도 안오네요.
러브레터도 하나도 없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엔 유미님이 글쓰시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공과사를 정확히 구분하시기 때문인것 같은데 아닌가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영이님은 별걸 다 분석하시네요. 햐아...
절 꼭 홀랑 벗기는 소질을 가진 신비한 남자..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따 그게 제 직업이라니깐요..
아마 우체통의 우편물이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누가 하나씩 몰래 빼가서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와이로쓰라고 압력을 가하시는것 같네요...ㅎ ㅎ
우채통의 광고물만 가지세요..광고물금지..붙여놔도 들어오는 것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특기는 우편물을 꺼내서 보고, 원상복구시킨다음에 다시 광고지 사이에 끼워서 우편함에 넣어 놓는 겁니다. 이거 아무도 모릅니다.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깍쟁이님,
아이스크림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라죠?
그러기에
팥빙수도 겨울에 덜덜 떨면서 먹어 보세요.
팥을 뭉근하게 삶고 설탕에 졸인다음 봉지 봉지 얼려 두시고
필요 하실때 마다 꺼내서 바닐라 아이스 위에 부어서 팥빙수 만들어 드심 좋은데...
지난주에 팥양갱이 만들어 한통을 버렸다는...
이것도 얼른 소비를 못하니 곰팡이가 나더라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그거 아이스케익 틀에 넣어 '막대 달린 팥 아이스케익' 만들어 먹을 수도 있겠네요.
'아이스케키' 라고 했던 것...
오늘은 '추억의 텃밭' 을 거니는 느낌입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스..............께끼...그랬죠.
메밀.............무욱........하는 것처럼...
찹쌀............떠억...겨울밤에 들렸던 그소리들.......아련한 옛날이죠.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혹시 "뽀때떡" 이란 것 아시나요?
포테이토를 일본 사람들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불렀던 같습니다.
그런데 실은 감자로 만든 것이 아니고 고구마를 튀겨 조청을 묻힌 것이죠.
한 겨울에
메밀.....묵
찹쌀......떡 뿐만 아니라
뽀때.......떡, 그리고 "해~~삼"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뽀때 떡이라...모르겠는데요. 서울말입니까?
포테이토를 발음을 잘 못해서 뽀때..라고 했나보죠.
고구마는 스위트 포테이토 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