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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매운탕과 함께 한잔 하실분들, 초대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3,264회 작성일 09-01-12 19:40

본문

어쩌면 사진이 뜰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에 술이 어디로 들어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크기별로 있으니 일단 미미모나님 한잔 받으시고, 맛만보고 가신 하키님도 한잔 받으십시오.
자작하기가 지겨우니, 언제라도 나그네집에 오셔서 같이 한잔 나눌수 있는 영광을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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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 크니까 술병도 댓다 커보이는데요.
참생수 1 리터.
아님 이게 술 하나 물 하나 셋트인가요?
술 먹고 물로 입가심???
한국에 안 사니까 술문화가 어찌 변해가는지 몰라서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제가 우리 텃밭 식구들과 다 같이 한잔 하려고 미미모나님 매운탕 할때를 기다렸다가 특별 주문 했지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화동 명륜동 골목에서, 요런 얌전한 술도 아니었어요, 24도 진로 쏘주 몇병씩 먹고 그 위에 막걸리 또 털어 넣고
계단을 올라와 괙괙괙! 그땐 학생들 말만 잘해도 외상 주시고, 학생증을 맡기고도 술을 먹던 시절.
으으, 아뜩합니다, 그때가. ...이젠 술 냄새도 못 맏으니, 원.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킹사이즈 쐬주 ,참이슬 ...건강한 물..

소주는 역시 여럿이 들러앉아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멋이죠..

얼큰한 매운탕에..함께 있어서 좋은사람들하고...



나그네님이 제가 올린 나어떡해 땜에 아직도 나 어떡해 하시네요..

어떡하지?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점보소주네요... 이거 한병있으면 일년은 끄덕없겠는데요..^^
왜요님처럼 젊을땐 일차, 이차, 삼차까지 가도 끄덕없었는데 이젠 한잔만 마셔도 뱃속에서 난동을 치네요.. 그래도 나그네님의 소주는 반병은 비우고 갑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약간 알것도 같습니다.
왜 베리중독이란 말이 나오는지 ㅋㅋㅋㅋ
여하튼 한잔 드시고 주시고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이 쓸쓸한 날들을 견딥시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인장님, 널직하니 퍼져서 술병 정말로 또록 또록하게 나왔습니다.
추운날은 소주를 한 잔 큭하면서 마셔야지만 추위가 싸악 가시거글랑요.
그냥 기분이 좋아서 전라도 창이 절로 나오는구만유...ㅎㅎㅎ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악 하키님!
주인장님이란 말이 어쩐지 나그네 주막집이라도 열어야 할거 같은 느낌입니다.하하하하.
제 집에 오셔서 전라도 창이 절로 나오실정도로 기분이 좋으시다니 한잔 더 받으시지요.
크하하, 취위, 더위 다 가시는군요...
저는 저번에 들었던 나어떡해이후로 멜리도와 가사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고민이랍니다.
같이 마시는 이 기분은 명동아니라 해운대도 못따라올 기분입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그네님, 취하셨나요.... 아니면 영이님이 운영하시는 독수리 클럽에 가입하셨나요...?? --- '(청춘을) 돌리도' 와 '(갱재를) 살리도' 는 알아도 '멜리도' 는 첨입니다요. ㅋㄷㅋㄷ....  커 ㅓㅓㅓㅓ, snooker 도 취합네다. 근데 확인 단추는 오데로 갔남..............................................................................................................????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럽시다 노후에 같이 나그네 주막집 열고 같이서 독일서 오시는 손님들 맞이하도록 하죠.
지리산 에서부터 설악산도 종주를 함 해보구요.
부산에서 여수까지 수영으로 횡단 함 해봅시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하하하하하하, 제가 스누커님 때문에 먹던 술 뱉을 뻔 했읍니다. 갱재를 살리도에 가서 완전히 배꼽잡고 데굴데굴.... 취했나 봅니다. 아직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군요. 돌리도와 살리도, 이 재치..
한 잔 받으시죠. 터어키는 잘 다녀 오셨지요?
참 저도 확인 단추 못찾아서 목록 ,저장 수없이 헤맸답니다.

근데 하키님도 등산을 좋아하시는 모양이군요. 산 정상에 앉아서 차가운 오이를 고추장에 찍어먹는 그맛, 크하, 근데 수영까지야....이 추운날에...
어, 미미모나님, 매운탕이 다 떨어져 갑니다.
이제 겨우 스누커님과 하키님 막 흥이 오르시는 중인데....
 
갱재를 살리도!!! Witz des Monats 를 뭐라고 번역하죠?
월말 당첨!!!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그네님

한 잔 이라고 하셔서 저는 그 예전에 목로주점님의 주막에서 매운 술따르는 법 한 번 해볼까 했더니,
종이 상자네요^^
하기사 들어있는 내용이 중요한거지 포장이 문제겠습니까?^^

저도 명동이나 해운대는 알겠는데 멜리도는 모르겠는데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멘트 입력이 힘들지만 뭐 위아래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연어탕 한 숫갈 소주 한 잔 마시니 기가 막힙니다.
자러 갈 시간이 됐는데도 컴을 떠날 수 가 없군요.

미미모나님은 너무 추워서 장갑을 끼고 계시는가 보네요.
저도 너무 추워서 완전 한 4000m  정도 되는 산을 올라갈 때 입는 옷들을 꺼내입고 잡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거기 그렇게 추워요?
스키복장을 하고 주무시는가요.
여기도 물론 춥기는 하지만 저는 평소대로 살고 있거든요.( 표현이 좀 이상해요^^)

여기 텃밭 나그네님의 커다란 글에 댓글 쓰느라 오르락 내리락하니까 저는 숨이 다차네요.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가 두주 이상되는 것 난생 처음 경험한답니다.
한국은 보통 삼한사온 기후라고 해서 겨울에는 삼일간 시베리아 기후로 인해서 춥고 추운 후에는 사일간 따뜻해서 좀 숨을 돌릴 시간이 있거든요.
이렇게 맹추위가 쉬지않고 몰려드는 것은 처음이고 추위가 뼛속을 스며드는군요.

집은 라이엔 하우스 중간에 있는데 외풍이 심해서 18도 19도 이상으로 온도를 올릴 수 가 없군요.
아들애가 입던 스키 모자에 장갑 윗옷 바지 등등 다 입고 지냅니다.
애들은 그런데에도 한겹씩만 입고 건강하네요.
막내만 코감기로 칙칙거리는군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마리님!
흠흠흠... 저도 너무 웃겨서 웃다가 어떻게 웃음이 멈추었는지 겨우 진정하고 들어 왔더니, 이번에는 리자마리님이 저를 또 넘어가게 만들고 계시는군요.
멜리도라..... 돌리도와 살리도는 아시는지요?
제가 너무 흥에 취해서 멜로디를 적는 다는것이 멜리도라 적은 모양입니다.
그걸 회전 빠르신 스누커님이 돌리도와 살리도로 엮으셨고, 저는 제 흥이 명동과 해운대를 능가한다고 적은 겨예요.

하키님!
주무셔요?
오프라인에서 진짜 한잔 하고 싶은날입니다.
저도 어쩐지 컴을 떠나지 못하고 이리좋아 또한잔, 저리좋아 또 한잔 이러구 있습니다.
나 어떡해....????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참... 아직 밤 열두시도 안 됬는데 다 나가 떨어지셨구만.... 나그네님의 쐬주가 세긴 센갑소.....

아무도 안 계시요???????

나도 그만 자러갈라켔더니 위에 야참이 나왔네요... 혼자 다 먹어야쥐....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날은 골목에 있는 구멍가게의 뻬치카 옆에서 무우 넣어서 푹푹 끓인 오뎅국물에 찌개를 겸비해서 소주 한 잔을 하면 딱 좋은 날씨이죠.
엊저녁에 너무 추워서 잠자리 속으로 일찍 들어갔답니다.

나 어떡해 나 혼자서...이렇게 댓글로 주고 받으면서 노래도 하고 창도 읊고 소주 한 잔 기울입시다.
우리나라 소주병 참 멋지게 변했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멍가게 오뎅... 포장마차 오뎅... 참 그립습니다.. 그런데 포장마차들은 다 없어졌던데요... 어디가면 볼수 있을까요.. 신촌에선 한개도 못 봤어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추우니 일찍 잤답니다.
오랫만에 소주 한 잔 걸쳤더니만 잠이 솔솔 와서 늦게까지 견디지를 못했지요.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따 코멘트 입력 한참 찾았답니다.....
아니 이런 보물을... 역시 나그네님.. 베리 텃밭 식구들과 함께 하려고 꽁꽁 숨겨 놓으셨다니... 아하!

제가 너무 늦게 왔지만 남아 있겠죠? (벌써 다 드셨으려나?)
제가 저놈과 같이 먹는 여러가지 음식에 대해서는 언제든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빼고는 다 주문 받습니다... 들고만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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