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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하기 쉽고 맛있는 애플파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5,350회 작성일 05-08-17 02: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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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사과가 넘 많이 굴러 다니기에 애플파이나 한번 만들자 했지요.
파이쉘에 버터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좀 걱정은 됐지만 맛은 환상적이었답니다.
어려워 보여도 별거 아니구 시간도 한시간 정도면 거뜬...
재료:파이쉘재료- 강력분 240g. 박력분 60g. 소금 1ts. 버터 250g. 물 120g
        속재료- 사과 4개. 버터 1Ts. 설탕 3 Ts. 레몬쥬스 1Ts. 럼주 1Ts. 계피가루 2 ts.빵가루 2Ts
 
만드는 법
      1.강력분과 박력분을 체에 내린후 버터와 소금을 넣고 포크를 이용해서 가루가 되게 부순다.
      2.찬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반죽한 후 3mm 두께로 동그랗게 밀어 팬에 공기가 들어가는 부분이 
         없게 잘 밀착시켜 반죽을 해 놓는다.
      3.완성한 반죽은 절반은 바닥용으로 절반은 장식용으로 나누어 사용한다.
      4.반죽 가장자리는 모양을 만들고 나머지 부분은 포크로 찍는다.
      5.사과는 1.5*1.5cm 로 썰어 버터와 설탕을 넣고 조린다.
      6.사과즙이 약간 남으면 불을 끄고 레몬쥬스, 럼주(없으면 생략), 계피가루,빵가루를 넣는다.
      7.파이쉘이 놓여있는 팬에 사과 졸인것을 채우고 나머지로 위를 장식후 달걀 노른자를 발라준다.
      8.180 도에서 35분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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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요건 무지 맛있게 생겼네요.
어쩐다, 요것은 가을에나 가야제 만들수 있을것 같수만... 그 뭣이더라, 빨간 사과
있잖우? 향내가 흠씬 풍기는... 홍옥인가 뭔가. 구하기만 하면 퍼뜩 함 만들어 봐야지.

그사이 누가 만들어 주면 더욱 좋고...
이 레쳅을 가지고 여기저기 쫌 들수셔 봐야지.

요리짱님, 남편은 무지 좋겠다. 그런데 걱정이 쪼깨 되부러요이.
매일 고로쿠름 잘 드시면 혹시 허리 사이즈가 보통 사람의 두배쯤 되는것 아닌감유?

그 좋은 솜씨로 음식상 차려서 베리가족 벙개할 계획은 없남유?
제가 주선은 할 수 있는데...

요리짱님 지는 예전에 사과를 생으로 얹었더니, 제 맛이 안나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여.
감샤 하구만유.emoticon_113

요리짱님의 댓글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rakim님
우리 식구는 늘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잘 안된답니다.
더 이상 마루타가 되기 싫다고 투덜 대기는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듯...
올 여름은 덥기는 커녕 춥기까지 하던데 Mirakim님은 덥다고 하시니, 어디 사세요?
혹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계시다면 얼마든지 이 정도 음식은 대접할수 있는데...
벙개, 좋죠. 주선만 하신다면 언제라도 가능합니다요.

mirakim님의 댓글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요리짱님, 초대해 주셔서 무진장 고맙십니더. 하지만 예, 지는 요즘 무자게
찌는 나라에 살고 있잖습니꺼. 그나마 엊저녁 부터 내린 폭우로 오늘은 더위가 한풀
꺽였습니더. 제가 사는 곳은 대한민국하고도 청주라는 동네입니더.
요리짱님이 사시는 근처 어디라면 금방이라도 뛰어가서 쫌 배워오고 싶지만,
사정이 그렇질 않군여.
요 며칠 전 리사 마리님이 벙개하자고 하셨는데, 여기서 거기가 어디라고 금방 그렇게
쉽게 일을 벌일 수가 있겠습니까? 혹시라도 다음해 여름 쯤이면 모를까...

사실 제가 다가오는 10월에는 독일 전역을 샅샅이 좀 뒤져가며 여행이라도 할 참이었는데,
그사이 또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남편 혼자만 가게 되었군요. 아... 참담한 내 신세여...

저는 늘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꼭 무슨 일이 생기더군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요리짱님, 속도 너무 빨리 내지 마시고 천천히 스텝바이스텝으로 찬찬히 갑시다요.

깜장사자님, 당연히 끼워드려야지요. 그 벙개 참가자들은 케잌이면 케잌, 음식이면
음식 한가지씩 들고 참가하면 어떨까요? 그사이 열심히 요리짱님께 배워서...

깜장사자님의 댓글

깜장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벙개에 저도 끼워주시면 안 될까요. ^^ 항상 맛있는 요리 올려주셔서 잘 애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밀가루요, 강력분은 몇 번인가요.. 보통 가게에는 405가 있던데 그냥 405로 하면 되는지...
선선한 여름.. 그래도 오늘은 해를 불 수 있었어서 좀 나았는데 얼마나 해가 나와줄지...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emoticon_059emoticon_082emoticon_059

요리짱님의 댓글의 댓글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깜장사자님,
저도 독일어가 짧아서 강력분/박력분을 구별하지 않고 그냥 405로 300그람을 썼는데 파이가 맛있더군요.

mai님의 댓글

ma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리짱님은 음식만 잘 하시는게 아니더군요.
어제 영광스럽게  뒤쎌에서 라이프로 뵐 수 있었는데 얼굴도 짱짱이세요.
얼마나 복스럽게 생기셨는지...
역시 음식도 생긴대로 만들어지나봐요.
아프로도 계속 맛있는 음식해 주시고 우리 동네로 이사오시는것
기대할께요....
그리고 우리 교회카페에도 몇개 퍼갈께요. 허락하시죠?

mirakim님의 댓글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매시, 요리짱님 같이 대단하신 분을 생으로 보시는 영광을...

아이구 나도 보따리 싸고 뒤셀도르프로 이사가야것따. 사실은 20년 전
나가 Duesseldorfer Messe Gesellschaft GmbH. 에 근무한 적이 있어서
엄청 가깝게 느껴지네요.

요리짱님, 님이 혹시 TV요리프로에 출연하시는 그 아름다우신 분 아니세요?
제가 아부가 좀 지나쳤나요? 케잌 하나 때문만은 아닙니다. 혹시라도 하는 맴으로
요리짱님을 우리네 이웃으로 두고 종종 애용해 볼 욕심으로... 용서 하시시요이.

모국의 동포들은 언제쯤 요리짱님 요리 솜씨를 함 맛 볼 수 있을까요?

mirakim님의 댓글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생각해도 mai님 말씀이 좀 지나쳐서 잠이 잘 올것 같지가 않군여.
저는 요리는 잘 못해도 얼굴은 짱짱한데... 넘 서운해서리.

님이 혹시 착각하시는 것은 아닌지... 요리를 잘 못하시는 분들도 예쁜 얼굴
소유자들이 적잖터라. 요렇게 좀 고쳐 주신다면 용서가 되것는디요.

mai님의 댓글

ma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rakim님, " 요리를 잘 못하시는 분들도 예쁜 얼굴  소유자들이 적잖터라.' 당장 수정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에고, 그저 저만 생각하고...
저는 음식하면 기가 팍 죽거든요...게다가 얼굴하면 그냥 증발해 버립니다. ㅎㅎㅎ

mirakim님의 댓글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마이님, 벌써 보셨군요. 혹시나 언잖으실까 해서 빨리 지워야 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역쉬 마음씨까지 짱이군여.

요즘은 음식 잘 못해도 상을 잘 차리는 방법이 한국에는 여러가지가 있거든요.
mai님도 거기서 살기 힘드시면 빨리 나오세요. 우리나라 사정 잘 아시지요?
한밤에도 전화 한 통화면 OK. 그것 뿐이 아닙니다. 웬만한 할인마트 내에는 초밥(생선)에서
부터 별별것 없는 것이 없답니다. 그래서 요리짱님이 올려주신 음식들은 아직도 제대로
시도해 보지도 못했답니다. 거기다 웰빙 먹거리다 해서 모두 생식으로 상에 올려도 되니...

저 같이 얼굴 쪼매 아름답고, 음식은 꽝인 사람도 사는데는 별 문제가 없심더.
mai님, 뒤셀도르프는 도시인데도 이름이 동네라서 도시같지가 않아요.
그 동네 사람들은 오다가다 잘 마주치나 보지요?

저도 오다가다 교횔 나가는데, 언제 우리 뒤셀도르프에서 벙개 한번 할까요? 옥돌님, 리사 마리님,
도보님, 가을님, 목로주점님, 휴머니스트님, 나댜님, 낮에뜨는 별님, 유지원님, nbeyond님
아카드님, 무스타드님, 꼬리님, 쇠뜨기님, 깜장사자님, 평강, 포동공주, 멘델스존, 무지카 아이구 또 누구 있더라... 그리고 자유로니님 등 모두 한번 모일까요? 아이쿠 내 정신이야, 들풀님이 또 뒤셀도르프에 사신다고 했는디... 그라고 참 요즘은 잘 안 보이시는 porte님과 디디님도...
주방 책임자는 물론 요리짱님이 맡으시고, 저는 설겆이나 열씨미...

아뭏튼 이뿐 사람들은 다 모이세요!!!emoticon_002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식구라 함은  저도 있는데요.저도 끼워주세용.
덕분에 맛있는 간식으로 아이들에게 점수 좀 따겠어요.잘 되야 할 텐데...

mirakim님의 댓글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있는 케잌을 보면 독일에 가고 싶어져요.

그런데 그 x놈의 날씨 생각하면 끔찍해서요. 그리고 여름에도 제대로 된
과일 하나 없었던 것은 아직도 용서가 안되요.
우리나라에 함 와 보세요. 요즘 과일 천지입니다. 사과, 수박, 참외, 바나나, 포도, 메론...
하도 많아서 다 올리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그 맛이라는 것이 독일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수준이라서... 으흠. 내 언젠가 평생 한번도 가보지 못한 동남아시아 특히 태국에
갔었는데, 거기 가면 항상 더운 나라니까 과일이야 있겠지... 했는데, 아이쿠 누가 생각은
자유라더니... 과일도 무슨 맛이 하나같이 맹탕이더군요. 망고, 아나나스만 빼고...

그 무슨 고슴도치처럼 생긴 과일이라는 것은 모습만 그렇게 요상한 것이 아니고 맛도
고렇게 요상합디다. 그래서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보다 더 살기 좋은
나라는 없다!!! 상황종료 했습돠.

아이쿠, 깜짝 잊어버릴 뻔 했습다. 아침이슬님, 당연히 님은 초대손님 0순위 입니다.
문제는 언제쯤 성사될찌를 몰라서...  기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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