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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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464회 작성일 09-01-10 14:22본문
얼마전에 mindaldal님이 올려주신 사진 보고
갑자기 초밥이 너무너무 댕겨서
큰 맘 먹고, 다움 레시피 뒤져가며
첨 만들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뒷설겆이가 너무 많았어요.
저한테도, 남편한테도 아보카도 초밥이 제일 맛있었네요.^^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단촛물의 흰쌀밥과, 와사비와, 아보카도의 조화는
정말 환상입니다.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깔끔하게 너무 잘 만드셔서 첫솜씨라는 말씀이 좀 믿어지지가 않을 정돕니다.
새우 올려진 초밥을 한 번 먹고 싶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부업으로 초밥집 한 번 해보시지요.
아니면 한국식당을 개업하시고 초밥메뉴를 추가해 놔도 될 듯 싶네요.
haki님 사모님 솜씨도 무척 좋았었지요.. 큰애 성년식때죠 ~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 예뻐라...
첨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데요.
이꾸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겁니다. 전 밤 12시에 먹겠습니다.
넘 맛있겠죠... 배합초를 잘 만드셨네요. 설탕, 식초, 소금 섞는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꾸라도 알겠고 새우도 알겠는데 그담에 올리신 생선은 뭐야요???
참 깔끔하게도 만드셨네요.. 레인메이커님은 완전 한식 회를 오리셔서 저희를 괴롭히시더니 이젠 민새님이 완전 일식스시로 우리를 갈구시네요....ㅠ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훈제생선이 아닐까요?
민새님의 댓글
민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님, 영이님, 유미님, 미미모나님 칭찬에 감사드려요.
이꾸라가 Forellen caviar 말하는 건가 보네요.
이꾸라도 맛있죠. 입에서 톡터지는 비릿함이 와사비와도 잘 맞고.
네, 유미님 눈이 정확하세요. Aal 훈제입니다.
날생선 회 뜰 자신은 없고 만들기 쉬운 재료만 찾다보니
Aal 훈제로 해봤는데 초밥하고는 잘 안어울리는 거 같아요.
요즘 일본드라마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가끔 맛있는
음식들이 나와서 일식, 특히 생선요리에 관심이 가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새님, 이꾸라가 정확히 말하면 Lachs Caviar 인데요... Forellen Cavier도 걍 넣어주죠. 비슷한 맛이고 색깔도 똑같은데요..뭐..
저도 훈제장어..한 번 시도해봐야겠네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 있겠다....
저건 지금처럼 늦은 밤에 먹어도 살도 안찌는 거지요?
너무 예쁘게 잘 만드셨어요!!
저는 지금 배고파서 빵에다 두꺼운 치즈 얹어서 먹고있는 중입니다.
괴로와라.....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두.꺼.운. 치즈... 이거 클나는 음식입니다.. 이 시간에..... 다 허벅지로 갑니다... 내일 죠깅 2시간 하셔야 합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 말입니다ㅠㅠ
그런데 냉장고에 다른 게 없어요........ㅠㅠ
내일 2시간 가지고 될까요?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밤은 괴로워도 내일아침 체중기가 승리의 노래를 불러줍니다.. 저도 꼬르륵하며 글 쓰는중 입니다.. 잠까지 안 오네요... ㅠ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잠 못이루는 두 여인들...이 계셨군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재주가 있나봐요..예쁘게 만드셨어요..전 김밥도 단단하게 잘 못하는데..
근데 질문이요, 저기 알은 맛있나요? 전 초밥먹을때 알들어간 거는 왠지 비릴까봐 한번도 안먹어 봤답니다.
맛있다면 저도 담에 초밥집가서 먹어보게요..
민새님의 댓글의 댓글
민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칭찬 감사해요.
네, 입마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저한테는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