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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생일파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415회 작성일 09-01-09 10:16

본문

누나가 동생을 위해 만든 생일케이크 입니다아이들이 젤 좋아하는 피자헛 피자..

한 세시간 부엌에서 쿵쾅거리며 만들더니 케이크 한쪽이 몰살했네요..^^
그래도 누나가 만들어줬다고 아껴서먹는 아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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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뎌 막내가 13살이 되어 버렸군요... 전 애들이 12살될때가 슬프답니다. 이유를 아시나요?
--> 음, 항공권할인이 더 이상 안되기 때문이지요.
피자는 제가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위에서 놀고 있는 베이컨이 입안에 침을 고이게 하는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참... 그거 답할려고 로그인 했더니 그새 답을 달아놓으셨네요...

그래도 아직은 학생할인권이 있어서 다행이지요....(한국여행사에만 있지만..)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내 생일 축하합니다.
막내 생일 13세라니 미미모나님이 저보다 훨씬 빠르군요.
제 막내는 이제야 8살이답니다.

누나가 쿠헨도 다 만들어주고 나중에 미미모나님보다도 더 좋은 음식솜씨를 발휘할 것 같죠.

피자는 엄마가 만드셨나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아무리 제가 요리솜씨가 좋기로 평이 낫지만(텃밭의 여왕이라는 명칭을 오늘 받았습니다 ㅎㅎ) 저렇게 프로페셔널한 피자는 아직 못 만들죠...
피자헛 에서 먹은 치지 크러스티 텍사스 슈프림 입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이 미미모나님에게 선사한 왕관..
텃밭의 여왕...
미미모나님이 좋아서 입이 크게 벌어지네요..
여기에 반대하시는 분 안계시죠?
자..그럼 정식으로 박수! 짝짝짝!  빰빠라빰빠빰...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내의 열세살생일 축하합니다!

13살 하니까 기억나는 게 있습니다.
13살 생일을 저는 한국서 맞은 적이 있답니다.
제 생일 다음날인가 엄마, 이모 그리고 또 어떤 친척이모 ( 촌수가 좀 멈) 하고 시내에 구경, 쇼핑을 하러 나갔었습니다. 명동인가에서 저도 모르는 무슨 맛있고 유명하다는 식당에서 국수를 먹을 때 였습니다. 엄마는 좀 소심하신 편인데 이모는 활발한 편 , 저 친척이모는 재미있지만 좀 '왈가닥 '이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모임에 이분 빠지면  재미없어서 안되기로 유명한 분이었습니다.

그 친척이모가 오랫만에 만난 처를 찬찬히 들여다 보더니
" 어머머....얘 이제보니 가슴있잖아? 얘 너 인제 부라자해야 되겠다. 기왕 명동나왔으니 이따가 조기 백화점에 가서  내가 하나사주께. 이쁜거 사주께. 애들부라자 이뿐거 많다?너 "

라고 식당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고함을 치시는 거 였습니다 !! ( 제 귀에는 그렇게 들렸습니다!)
하도 챙피해서 고개만 폭숙이고 있느라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 전혀 기억도 안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제는 우리 식구들 끼리만 오붓하게 놀았구요... 이제 개학하면 친구들이랑 파티를 합니다.. 걱정 무지 많이 됩니다... 사내 아이들이라 걷잡을수가 없어서리...ㅠ ㅠ

브라자.... 오랫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요즘 한국에선 브래지어라고 하는것 같던데... 혹 한글순화운동 때문에 가슴받치기...라고 부를것도 같은데요..ㅎㅎ

그 나이땐 여자이이건 남자아이건 신체변화에 대해 부끄럼을 느끼지요.. 그러다가 한 2년후 부턴 언제 그랬냐는듯 가슴을 쭉 펴고 다니지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한국서 브래지어라고 한다고 작년에 베리에서 배웠는데 잊어버렸습니다.

예전에 엄마는 항상 부라자라고 하셔가지고 저는 그렇게 머리속에 굳어 버렸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일본식 발음인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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