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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양다리 요리법 좀 가르쳐 주시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bellissi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6,652회 작성일 09-01-07 22:24

본문

안녕하세요, 요리고수님들...
이곳 텃밭에 자주 들러 해주시는 요리들을 보며 입맛만 다시는 불쌍한 사람이랍니다.   저도 시도해보고는 싶은데 실패를 너무 많이 해서 지금은 의욕상실입니다.
근데 얼마전에 식당에서 맛본 양 다리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그걸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요,  혹시 양다리 요리법을 알고 계시면 한 수 가르쳐주세요.
제가 식당에서 먹은 것은 오븐에서 구운 어린 양 다리 요리였는데 입에서 그냥 녹을 정도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여행중에 들른 식당이라 다시 가 볼 수가 없네요...  

암튼 텃밭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  많이 보고 배웁니다. 이렇게 눈요기 3년이면  저도 먹을 만한 걸 만들어 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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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벨리시마님..

제가 양고기를 안 좋아해서 요리법은 모르는데 구글에 보시면 여러가지 요리법이 나와있어요. 그중에 드셔보신 양다리 조리법도 있을거예요.

함 시도해 보시고 사진보고 하시는거 잊지마시구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eschmorte Lammkeule 일겁니다.
가끔 음식점에선 먹지만..
요리하려면 7-8 인 분 통채로 구입해야하지요. 가격도 만만치 않죠.
연하게 하는 비결은  100 도로 오븐에 여러시간을 구워낸다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곳에 커다란 양다리를 여러게 걸어놓고 파는데가 있었는데, 갈때 마다 군침만 흘리고 감히 살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이유야 요리법을 모르는것과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

전 날개달린 동물에 아직도 미련이 있습니다. 5킬로짜리 칠면조도 ... 양다리보다는 싼것 같아서 ...
꿩만두를 한번 만들어야 되는데 ... 정안되면 칠면조 가슴살로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면조 가슴살과 닭가슴살의 맛이 별차이 없던데요,제게는...
좀 고급으로 하시려면 ...
꿩대신 오리 가슴살로 해도 문안하지 않을까요?
이 중 아무거나 넣고 하셔도 맛이 있을것 같아요.

자작나무님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모부를 따라 중국에 다녀온 적이 있는 큰애에게 물었습니다.
"중국에 가니 뭐가 제일 좋던?"
대답이 뭐였냐면요,
양고기 였답니다.

저는 육고기맛을 모르는 사람이라서, 양고기가 어떤 맛인지도 모르는데,
아직도 큰애는 그때 먹었다는 양고기맛을 기억을 한다네요.
훗날 텃밭에 양고기 올라오면 한번 따라 해 봐야 겠습니다.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만 보면 재미있는 제목이네요.
이글이 유머산책에 있는 글이라면 다음과 같은 답이 나옵니다.
 1. 다리를 쫙 찢어 한달 정도 걷지 못하게 만든다.
 2. 가볍게 절교하고 1년간은 이성을 만나지 못하게 벌준다.
 3. 한쪽다리를 아예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럼 외다리가 되겠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영이님 저도 제목읽으면서 그 양다리 생각했는데... 리자마리님이 보시면 엥??? 또 무슨소리 하시는거지??? 하겠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굳 모오닝!!!
데트몰드도 아직 추운가요??? 이렇게 추웠던 날씨가 참 오랜만인거 같은데 따님은 좋겠네요..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고 있을까.....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주는 토요일근무라 금요일은 땡땡이 입니다.^^
오늘은 뭘 맛있는걸 만들까... 생각중인데 좋은아이디어 있으세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오늘 선물대상 골라잡아 남편한테 귀띰줄려고요...엇저녁에 묻더라고요. 뭘 원하냐고...
 새해 떡국은 못먹었지만 곧 한 살을 더 먹게 되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하고 氣가 통하는것 같아요.
1월태생인가요? 근데 음력날짜인데..여권에 기록되어있기에 걍 여기선 이날짜에 합니다..독일사람들한테 어떻게 설명해요..매년 양력생일날짜가 달라지는  음력날짜... 전 그러니까 사이비 슈타인복임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은주로 -35도까지 잴 수 가 있나요???
같은 복이시라고 편가르기 하시면 저 삐집니다. 글쓰다 보니 먹고싶은게 생각났습니다. 복 요리해주세요... 회는 어렵고.. 찜이나 탕이나 .. 시원한걸로 부탁드립니다. 물론 복이 없으면 아무 생선이나 다 됩니다. (생선매운탕)
음력생일 .. 그거 쉽게 설명할 수 있는데 ??? 뭐가 어렵지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한번 까페에 다녀가시면 해 주실겁니다.
제가 글을 너무 어렵게.. 요즘 안쓰는 은유법을 썼다가 .. 풀어 놓았습니다.

bellissima님의 댓글

bellissi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인터넷을 뒤져봐야겠어요.  제가 요리를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응용력 부족입니다.  그러니까 요리법에 나와있는 모든 재료가 갖춰지지 않으면 백전 백패더라구요. 물론 모든 재료가 다 갖춰졌다고 바로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구요 ㅎㅎ. 

양고기 요리를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군요. 전 가끔 먹어서 그런지 참 맛있더라구요.

영이님 요리법은 참 과격하시와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2인용으론 간단하게 스테이크처럼 양코틀렛(제가 잡고 뜯는걸 좋아합니다.)을 요리하실 수 있고요... 양 휠레...좀 비싸지만 고급..
얇게 썰어놓은 양다리도 보통 냉동해놓은 것 많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과격해도, 한번 그렇게 해놓아야 눈을 안 돌립니다.
독일에선 자꾸 눈돌리면 싸우나를 데려가시면 되는거 아시죠..
하도 볼게 많아서 멍 ~ 하다가 온답니다. 눈 못돌리죠..

charlotte님의 댓글

charlot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고기를 오븐에 하는 것은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
고기를 소금으로 문지르면서 맛사지 해 주시고
마늘, 후추, 레몬, 로스마린, 티미안을 함꼐 해서 24시간정도 절입니다.

그 후에 팬에 겉부분만 지져주시고
양파,  샐러리,  당근을 작게 썰어서 육수를 넣고
뚜껑을 닫은 상태로 200도로 오븐을 설정한 후에
2시간을 가열하면서 여러번 국물을 고기에 끼얹어 주시거나 뒤집어 주세요.

오븐에서 꺼낸 후엔 고기를 꺼내시고
남은 것들을 채에 걸러주신 후에 적포도주와 소세빈더(녹말가루도 가능함)를
다시 한번 끓여주셔서 고기와 겯들여서 드시면 됩니다.

양고기스테이크는 레몬즙, 꿀, 마늘, 페터질리언, 적포도주,소금, 후추와 함께 재운 후에
구워 보세요.

맛있게 해서 드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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