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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양배추 말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472회 작성일 09-01-07 16:20

본문

기분내키면 접는 부채모양 내프킨양배추 말이..미미모나님한테서 배운건데 인기짱입니다.
창 밖에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헬스에 갈까하다가 베리에 달아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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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아이들은 제가 베리땜에 요리한다는데요.. 자기들이 이뻐서 맛있는거 해주는게 아니라...^^

유미님 말이는 길죽 길죽한게 모양도 멋있네요.. 속에는 뭐 넣으셨어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뾰족한 슈피츠 콜.. 참 좋더군요. 넓게 펴지고..
속에는 다진소고기 하고 Lauch 를 잘게 썰어서 양념해서 볶아서 넣었습니다.
저도 요리할 때  항상 베리텃밭생각이 나요. 디카가 항상 부엌과 핸드백을 왔다갔다 하고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하고 유미님 덕분에 저희들 배부릅니다.
두 분 안계셨으면 텃밭 진즉 황무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저녁으로 잘 먹겠습니다.
고추장으로 절이신 것인가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춧가루넣고 얼큰하게 할 수도 있는데 ...
이건 맵지않은 토마토 소스로 잠시 끓였는데요...남편과 아들이 특히 좋아하더라고요.
담엔 브라운 후추 소스나 브라텐소스로 해 볼까 합니다.

하키님이 항상 맛있게 드시니 얼마나 좋아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고기가 들어 있다면 아~~~주 좋아합니다..
오늘 김치 담가야 되는데 장보고 와서 뻗었습니다....에효...
배추는 다 절여 졌는데... 언능 담아야 하는데....ㅜ.ㅜ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걍 뚝딱 하셔야죠. 그렇지 않음 물김치 담그셔야합니다..
눈길을 힘들게 걸어서 장보고 오셨나요?

이동네 아시아식품점에 흰 떡좀 갖다놓으라고 사진이랑 주면서 귀띰을 줬죠. 한국음대생들이 그러지 않아도 많이 찾았다네요..

Rainmaker님의 댓글의 댓글

Rainma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까이 계셨다면 제가 아내 몰래 좀 드릴 수도 있는데... ㄲㄲㄲㄲㄲ
하지만 아내가 알았다면 제가 드리는 양 곱하기 두배는 될겁니다.

Rainmaker님의 댓글

Rainma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한국음식은 아주 조금 할 줄 아는데,
다른 음식은 영 젬병이라서 뭐라고 콤멘타를 달아야 할지...
하지만 가족들이 좋아하신다니 틀림없이 제 입맛에도 맞을 것 같군요.
맛있게 먹고 갑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덕분에 사시미랑 스시랑 한바탕 파티가 왁자지껄했습니다.
즐거웎죠.
이웃 빌레펠트에 사시는 것 같은데요...거기 한국 식품점 있나요?
여기뎃몰드에 조그만 아시안 상점이 있어서 웬만한 건 다 살 수 있지만 ...다른것들은 인터넷 아시아 카우프를 이용해야합니다.

Rainmaker님의 댓글의 댓글

Rainma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이 데트몰드에 사시는군요.
그렇다면 음악공부를 ...
빌레펠트에는 한국식품점은 없고 아시아 식품점에서 한국물건들을 팝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유미님께서 저 이름 불러 주셨네요!
너무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당연 너무 너무 이쁘죠.
그런데 그 네프킨 어떻게 접는가를 저 처럼 알려주셔야죠~ㅎㅎ

생선회는 뭘 드셨나요?
저희는 바다가 멀지 않아 연어회, Rotbasch 등의 것은 자주 먹습니다.
저도 아내도 모두 잼뱅이라 생선을 살 때 아예 생선포를 사죠. 당연 얼린 것이 아니라 아주 신선한 것 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광어에 버금가는 것은 Steinbut 이라는데 여기서도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언제 기회 한번 내어 저도 양배추 말이를 함 해 봐야겠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을지.
저가 직접 양배추 말이를 하는 모습, 근사해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저녁은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좀 불쌍해 보이지 않습니까?ㅎㅎ

건강들 하십시오. 텃밭엘 오면 항상 즐겁습니다. 배도 부르고 마음도 부릅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불러드립니다.. 페스트룹님..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어 그는 나에게로와 꽃이 되었다>>>>>>>>
뭐 이런 비슷한 시가 있지 않나요??? 제목과 시인의 이름 다 잊었습니다.. 기억 나시는분 있으시면 한번 올려주시와요..

양배추말이 하실때 그 날렵한 손가락 사진도 꼭 같이 올려주셔야 합니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긴 항상 포근하고 따스하고 푸짐하고..그렇죠?
네프킨은 ..정사각형을 대각선으로 접습니다.
그걸 부채처럼 안 쪽,바깥쪽으로 여댓번...접어주고 ..그럼 완성입니다.
이건 빈 와인글라스에 넣을수도 있죠.
바닷가에 사신다니...항상 여행하시는것 같겠네요.
전 연어알 이꾸라를 좋아합니다.  연어는 다른게 없으니 할 수 없이 먹지만 ..오메가 3가 충분히  포함된 영양가높은 생선이죠..
양배추말이 속은  다양하게 넣을 수 있죠. 양배추는 끓는물에 일단 데쳐주셔야 숨이 죽어서 싸기 좋죠.
라면도 파썰어넣고 새우 두마리 넣고 계란 하나 풀고 떡도 몇개 넣으면 고급음식으로 승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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