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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Gnoc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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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684회 작성일 09-01-07 09:06

본문

이태리식 감자떡 음식입니다. 그뇨치라고 발음 하나요???

아이들은 배고프다고 울고 밥할 시간은 없고 할땐 슈퍼에서 이거 한봉지 사다가 끓는물에 집어넣고 한 2분 기다리면 동동 떠 오릅니다. 건져서 접시에 담고 스파게티소스 먹고 남은거 한번 부어주면 끝.. 그때 파메잔 치즈가 있으면 그것도 한번 쓱쓱 갈아서 올리구요..

오늘같이 추운날 먹어놓으면 하루종일 배가 든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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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집에서는 기름에 튀겨 먹는 것하고 같은 음식같기도 하고요.
추위때문에 힘들었는데 먹고 힘내기로 하겠습니다.

이웃들이 이 추위에 힘들었는지 한달 사이에 셋이서 이 세상을 등지는군요.
레크비엠 다녀와서 먹어도 되겠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은 겨울을 나면서 봄이 오기 직전에 많이들 등지시는데 독일은 좀 다른가 보네요.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빨리 다녀오시구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머니나... 정초에다가 지난 이틀 출근을 해서 정신을 놓고 있었는데 옆집 할아버지가 걱정이 되네요.. 올해 95세 되실텐데 성탄까지만도 정원에 소나무세우시고 전등불 다시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니 몇일 안 보이시네요... 어제 퇴근하는데 아들들아이가 앰브런스 소리가 크게 났었다는 말 만 듣고 그냥 지나쳤는데.....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태리식으로 그대로 발음하면 그녹끼.. 정도 되겠네요...
제방은 하이쭝은 안 돌려놔도 제법 따뜻한데 어제는 도저히 안틀수가 없을 정도로 춥더군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쉬 성악하신분 이라 이태리발음도 아시고....
북 헤쎈은 여기보다 더 춥다던데 거기도 햇볕이 창창 한가요??
오늘은 정말 한국의겨울과 똑 같습니다.. 저기 뢰머광장에 가면 한국에온거 같겠습니다.ㅋ

zwo님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고요 제 주위에선 G는 거의 발음을 안 하고 통상 (-)뇨끼 라고 부릅디다.
허나 지방마다 발음도 틀리기 일쑤니 ...
( 딴 얘긴데 부름니다보다 부릅디다가 더 살갑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전 얼마 전 왜요님의 개도 안 먹었다던 슬픈 이야기의 음식과 비슷한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여튼 참 꿀꿀한 날 입니다,=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네요... 뇨끼 라고 부르는것도 들어봤어요.

부릅디다..  같은 뉘앙스는 해석이 안 되겠죠??? 한국어는 너무 미묘해서 외국인들이 힘들겠어요...(속으론 신나면서..^^)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뇩끼... 맞는 발음입니다...ㅋ
에헤~~~~독일에 오래 살았나 봐요... 몽땅 독일어 식으로 발음하게 되네요...이태리어든 영어든...
비슷한 발음으로 Si gnor 씨뇨르... 뭐,,Sir~ 이런 뉘앙스겠네요...

4시인데 머먹지? 하다가 아직도 밥을 못먹는 중입니다....
ㅠ.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실력이 뽀록났는데도 자수하는 이 뻔뻔함. 젊은것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미미모나님이 술한잔 사주실겁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이라뇨... 립리히님 여친한테 혼나요... 대신 뇨키 파티를 함 할까요??? 하키님이 한판 튀기시고 전 삼색 소스를 만들지요. 영이님은 붕어 한마리 저기 한국식당 어항에서 낚아오시구요... 뇨키위에 붕어를 회떠서 올려 간장하고 겨자를 뿌리면???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거나 잡아다 주면 누나가 해줄것 같네요.
정 날생선이 그리우면 얼어있는 생선살 사다가 살짝 녹여서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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