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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파스타 떡볶이와 김말이 튀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265회 작성일 05-08-06 23:06

본문

__copy6.jpg
 
여긴 떡이 없는 곳이라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쉽게 만들어줄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개발한 떡볶이......
맛은 한국의 그것들과 똑같습니다. 아뇨..아이들은 더 맛있다고 합니다.
재료: 파스타1봉, 오뎅 3장, 양배추 약간, 대파 두뿌리, 양파1개, 마늘 조금
        양념(고추장 두큰술, 고추가루 3Ts, 설탕3Ts, 소금1ts, 라면 스프 1봉)
만드는법:
       1. 먼저 파스타를 반쯤 삶아 놓는다.
       2. 후라이팬에 먼저 물을 네컵정도 끓이다가 위에 양념을 넣고 파스타와 야채를 넣고
           간이 밸 때까지 끓이면 됩니다.
           식성에 따라 설탕양과 고추가루는 조절하세요.
정말 쉽고 간단하죠?
Tip: 노하우는 라면 스프가 들어가는데에 있습니다. 
 
_copy.jpg 
 
파스타떡볶이의 양념에 버무려 먹음 짱!!

만드는 법도 얼마나 간단한지요..

재료: 김(4등분한다), 당면, 파 한뿌리, 당근 조금

        소금과 후추 튀김옷

만드는법:

       1. 당면을 삶아서 건진 후 물기를 완전히 뺀다.

       2. 잘게 자른 당면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놓는다.(싱거우면 실패합니다.)

       3. 당근과 파를 잘게 썰어서 2번의 당면과 함께 김에 만다.

       4. 약간 되게 튀김옷을 반죽한후 옷을 입혀 튀긴다. 

           튀김옷이 너무 걸죽해도 실패하니 이 점에 주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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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리짱님, 한번에 한가지씩만 올려 주세요.
언제까지 그 요리샘에서 요리가 솟아날찌를 모르는 지는 걱정이 쫌
되네유. 저는 하도 굼떠서 제대로 잘하는 요리도 없을 뿐더러, 했다하면
책 들여다 보고, 재료 준비에 기름 튀기는 소리에 놀래고...emoticon_055

한참 부엌에 서 있다보면 musica님처럼 다리가 후들 거리고 해서 마지막에는
언제나 의도하는 바와는 전혀 다른 요리가 되더군요. 그렇지만, 저는
같이 사는 사람에게 닭똥집을 쇠고기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emoticon_012

담 세상에는 남자로 태어나서 요리 잘하는 부인 만나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요.emoticon_060emoticon_075emoticon_024

나디아님의 댓글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 세상 태어날 때 쯤이면 남편이 부인을 위해 특별 요리를 서비스하는 시대가 이미 되었을 걸요..
제가 장담하는데 한국 사회의 변화 속도를 보면 20~30년이면 그런 시대 옵니다. 제 추측이 맞는다면, 남자로 태어나셔서 또 요리하게 생겼군요. emoticon_011

mirakim님의 댓글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디아님이 저 안 좋아 하시는 것은 이해를 하겠는디,
담 세상까지 따라와서 악담하시는 것은 용서치 못할 것 같은디요.

하긴 님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틀린 말은 아닌것 같아서, 잠시 잠깐 오해를 풀고
저를 일깨워 주신데 대해 고맙다고 인사 드립니다요.(꾸뻑)
감사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 대접하려구요.emoticon_026

김현우님의 댓글

김현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인터넷 쇼핑몰 모르세요? 저는 거기서 떡하고 쌀시켜서 먹는데...
저도 떡볶이 광이라...떡은 빠짐없이 몇개씩 시켜놓고 냉동실에 얼려놨다가가 일인분씩 꺼내먹거든요...
떡의 쫄깃한 맛과 펜네의 돌돌한 맛은 비교가 안될텐데요...ㅋㅋ^^;; 그럼 김말이 튀김 즐감하고 가요~

바람부는날님의 댓글

바람부는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리짱님!
김말이를 저도 시도해 보았는데요
김에 속을 쌀 때 자꾸 김이 풀리거나 김이 흐물거려서 잘 안 되더라구요.
어떻게 어떻게 해서 튀겨 먹긴 했지만 정말 곤혹이었죠.
김이 풀리지 않게 잘 말 수 있는 비결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겠어요?
사진을 보니 아주 예쁘게 잘 마셨네요.^^
답글 기대하겠습니다.

요리짱님의 댓글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우리의 떡볶이 떡과는 비교가 안되지요...요리에 극성 맞은 저 또한 냉동실에 한인마켓에서 사다놓은 떡도 있고,즉석으로 만들수 있는 기계 또한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늘 주문해서 먹을수도 없고..기계로 뽑자니...한계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많은 시간과 떡의 쫀득거림의 부족함...여러가지로,홈쇼핑의 그 문제점 알죠? 보기와는 틀리다는거..ㅎㅎ
그리하여...우리네 떡으로는 주말에 즉석 떡볶이로 아이들 입맛을 즐겁게 해주고 있지요.
다음에는 며느리도 모르는 신당동 즉석떡볶이의 진가를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mirakim님..이번 요리는 서로 궁합이 짱이라...양해하시구요.
먼저 김말이 튀김을 해 놓으신 다음, 떡볶이는 금방 할수 있는 요리이니깐 꼭 같이 해드셔 보세요.
그렇지 않아도 저의 낭군님이 새로운 요리를 자주 올리면 만들어 먹기 곤란하니깐 일주일에 한 두가지만 올리라고 하데요...원하심 얼마든지...^8^
바람부는날님.. 김말이의 속을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요.김 끝에 반죽해 놓은 튀김가루를 바르세요.
그래도 저도 튀길때 두세개 정도는 옆구리가 터지더라구요. 반죽이 질면 많이 터지니깐 되직하게
반죽하는게 포인트 같네요.

별은 저멀리님의 댓글

별은 저멀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리짱님~~처음이라 궁금해요..튀김옷은 튀김가루에 물만 들어가나요..? 혹시 계란도 들어가나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

요리짱님의 댓글의 댓글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 저 멀리님,
네, 그렇습니다.
튀김옷은 튀김가루에 물만 들어갑니다.
바삭하게 튀기고 싶으시면 얼음물같이 찬물로 되게 반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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