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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고등어 감자 조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4,266회 작성일 09-01-03 19:08

본문

드디어 저도 하나 올려 보는 군요.
갈치를 넣으면 '갈치 조림'인데,
독일에서는 구하기 힘드니 고등어 통조림으로 대신 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고등어/감자/양파 
`보조 - 
고춧가루/파/마늘 다진 것/소금/ 설탕/후추/간장 조금   

국물을 더 끼얹어 화장 좀 한 후에 무대에 올려야 했거늘,
달려드는 허기진 관객들땜에 허겁지겁 올렸습니다.
다행이 조명으로 조금 가려지네요. ^^ 
보조들은 다 어디 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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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김이 폴폴나는 밥에다 쓱쓱 비벼 먹었습니다...아~~ 배불러...

자작나무님 바쁘다 바뻐네요..^^ 인제는 제가 자작나무님 따라다닙니다..^^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자유토론에서 걱정해주시느라고 바쁘신줄 알았는데 ...
여기서 숨겨둔 실력을 발휘하시는군요. 저희집 애들도 이런거 좋아합니다. 작은애는 매운거 잘 먹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는건 매운거 꾹 참고 잘 먹지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도 집안 식구들이 배 고프다고 해서 방금 레알에 가서 한 바뀌 삥 돌고 왔습니다.
뭘 샀을까요?

참 독일이라는 나라 먹을 것 도 많이 있는 것 같은데 부어스트, 누델, 쿠헨 이외에는 먹을 것 찾기가 쉽지 않군요.

이렇게 고등어하고 감자 찜해서 먹어도 되는데...지금 시장해서 우선 한 그릇 무조건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베리 한 바뀌 돌아봐야 겠군요.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들이 배 고플 때 하키님이 삥 돌고 오시면 해결이 되는군요.
가족분들은 행복하겠어요.
날씨 풀리면 그래도 걱정 뚝이시겠네요. 하키님 텃밭에 먹을 만한 게 오죽 많을라구요..
푸성귀들이며 야채들 갖다가 뚝딱!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조림 고등어에 감자 대신 무우를 썰어 넣어면 또 어떨까요?
haki님을 위하여 드린 조언 한 말씀 있었습니다.ㅎㅎ

저는 오늘 점심,
아내를 위하여 김치 볶음밥을 직접 시연하였죠.
그런데 맛을 위하여 평소 않던 양파를 썰어 넣다 보니 너무 많이 넣어...
실은 빵 이었습니다.!

없잖아 시간이 없기도 하였지만 이 나이에 직접 음식 한다는 것이 한국남자의 위상에 글쎄...^^
그래서 사진은 찍질 않았습니다.
저 너무 보수적이죠?
그런데 실은 아니거던요!
아이들이 "너무 보기 좋다" 라고 저희 부부 손 잡고 가는 걸 보고 평하는 얘기들 이랍니다.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 인사가 좀 늦었지만, 페스트룹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갈치찌개 말씀 하시는군요. 논에서 일하다가 샛밥으로 갈치넣은 감자 찌개와 막걸리 한 잔 생각나게 하는군요. 저야 할아버님 일하실 때 샛밥을 자전거로 나르기만 하고 같이 밥 한그릇만 먹기만 했었지만서도 나도 어른이 되면 막걸리 마시겠다고 생각했었죠.

그러고 한국에 가서 봤더니 지금은 이런 풍습이 없다고 하더군요. 적어도 자장면 배달에 맥주라고 하더군요.

저는 김치 볶음밥은 잘 합니다. 그러고 마지막 간은 항상 처한테 맡기죠. 그런 후에 자기가 간해서 맛있다고 칭찬 잊어버리면 안되죠.

두 분 손잡고 걸어가시는 모습 자제분에게 부탁해서뒤에서 한 장 사진 찍어달라고 하신 후에 한 번 베리 실번카페에 올리셔도 참 좋은 모습이 될 것 같군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버카페 대장님, 페스트룹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로 2009년도를 장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멋진남성은 별걸 다 할 줄 압니다.
직접  요리를 시도하셨다니..박수 보냅니다...
그러니 아내의 서비스가 좋아지지않을 수 가 있겠습니까?
오늘 저녁식사후에 남편이 그러더군요...
음식이 참 맛이 있었다...라고...
이 따스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가슴속 깊은 곳으로 파고드는지...그런 남편을 이뻐해 줘야죠.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으, 자작나무님 날보고 떡만두국 구정에 올리라 하시더니, 이런 숨은 뜻이.
안그래도 저쪽에서, 님은 뭐세요 ? 유학생? 선교사? 님이 뭔가 하나 올리시죠. 라고
말씀 드릴 참이었는데.
제 만두국은 하도 자랑을 떨어놔서 이젠 쑥스럽워 도저히 못올리겠다는...
게다가 몽고에서의 스파게티건 때문에 제 음식솜씨 사기가 땅에서 구릅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참하신 haki님,^^
글쎄 저도 얼마 되지 않은 이국생활 동안 깜빡 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루, 스위스에서 만난 후배도 한참 후배 뻘 인 학생 한사람이 얘길 하였잖겠습니까?
대학 시절 서울의 하숙집에서 먹던 고등어 졸임(?찌개?), 그 것도 괴기는 잘 보이지도 않고 밥 한 그릇과 무우 쪼각만 잔뜩 얹였던 시원찮았던 그 찌개 인지 졸임 말 입니다.
그리고 보니 예전 저도 먹어 보았던 그 고등어 생각이 들더군요.

토막난 고등어에 무우 듬성 듬성 썰어 간장 양념하였던 그 것!
이제 아마 생각나시죠?
그래서 저는 아내가 해 주는 냄비를 한번 받아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언젠가 haki님과 마주 하는 밥상에는 저가 직접 조리 함 해 보죠.
잘 아시죠, 간은 저가 더 잘 맞추는 것?ㅎㅎ


깜빡 하였습니다.
우리 너무 이쁘신 유미님,
너무 과찬이십니다. 그래서 얼굴 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낭군님의 사랑, 저의 것 보다 백배 더 하리라 믿습니다.
단지 저의 것은 저의 마음을 우리 유미님께서 보시는 것, 그 차이리라 생각합니다.
실제 보지 못하는 저의 아내는 화만 잔뜩 낸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마 오늘 밤 저는 저의 잠자라에서 쫓겨나 비워진 딸아이의 침대에서 보내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늦은 새해 인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들 받으십시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고등어는 잘 모르겠고요.
분명 먹어 봤을 텐데 당장은 기억이 안납니다.

다만 갈치조림은 제주도 두번 갔을 떄마다 맛있게 먹어서 그 맛이 기억에 생생하고요.ㅡ 유럽에서 갈치를 구할 수 없어서 더욱 더.

서울 갈 때 엄마 드리려고 무조건 제일 뚱뚱한 것 몇마리를 사가지고 갔더니 ㅡ 저히를 며칠간 안내 해주신 택시 운전기사 아저씨가 사는 법 다 가르쳐 주셨습니다 ㅡ 엄마가 갈치는 너무 뚱뚱하면 오히려 맛이 없다고 하시던 기억이 나요^^

zwo님의 댓글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akrele를 모르시다니요..제주도는 갈치도 맛있지만 고등어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크기는 작았지만 참 고소하였죠.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사마리님, 휴가중에도 베리에 들어오셨군요.
갈치 크고 뚱뚱한 건 수입산인 경우가 많아요. 제주갈치는 특히 몸이 날렵하게 생겼답니다.
갈치 살 때는 제일 중요한 게 비늘입니다. 반짝거리는 걸로 사면 되요.
수입은 유통되는 데 시간이 걸리니 당연히 비늘도 많이 벗겨져 있겠지요.
제주 갈치보다는 못 한 것 같지만, 목포 먹갈치도 그런대로 쳐주지요.
독일에서 구하기 힘들다 생각하니 갈치가 더 땡기네요. 고등어보다 훨씬 맛있는데..
우리 애들은 이 요리 해주면 "와! 빨간감자다~" 한답니다.
애들에게는 무 조림보다 폭삭한 감자 맛이 더 좋은가 보더라구요.
무 넣으면 다 제가 건져먹게 되서 언젠가부터 감자만 넣게 되는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등어가 그 등이 푸른 헤링(Hering)입니다. 우리나란 좀 비싸지만 여기선 싸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리자마리님 어머님이 갈치맛을 아시는군요.. 뚱뚱한 갈치는 좀 심심하고 살이 푸석거리죠.

갈치는 생선시장에 주문하시면 대부분 사실수 있습니다. 특히 이태리인들이 하는 조금 큰 가게에 가보세요. 약간 비싸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zwo님의 댓글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등어가 헤링이라니요...ㅡ ㅡ .
덧글에 사진 올리기가 어려우니 제가 잘 가는 사이트 링크 걸어둘꼐요.

고등어 편 http://www.marions-kochbuch.de/index/1901.htm

헤링 편 http://www.marions-kochbuch.de/index/1508.htm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그런가요?? 그럼  헤링은 한국어로 뭔가요?? 비슷하지 않남??
저 그런데.. 저 마리온스 코흐부흐 에 있는사진 그냥 올리시면 저작권에 걸릴걸요? 링크 첨부는 어떤지 모르지만 사진은 안 된다고 알고있어요.

zwo님의 댓글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링크걸길 잘 했군요. 다행히 한 번도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적은 없어요.
고맙습니다.

헤링은 껍질을 보면 정어리도 꽁치도 아닌데요.
한국어 사전엔 청어로 나와있네요. 청어는 어릴 적 휴게소 음식점에서 먹어본 기억이 있어요. 약간 민물고기 맛이 나는데 우리 집은 랑바일리한 생선이라고 부름니다..^^

zwo님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작나무님 참 맛난 요리 하셨네요.

제 고등어 조림은 주로 갈색이던데 참 색도 곱네요.

저희 집은 오늘 양배추 삶아서 된장이랑 먹었습니다. 참 희한하게 우리집 식구들은 이 메뉴를 너무 좋아해요. 신선한 된장이야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진갈색 묵은 된장은 참 맛이 쿰쿰한데 양파랑 좀 볶다가 와인 부어 볶으면 맛이 꽤 부드러워요. 스페니쉐 갈색 페스토처럼요.
하지만 아직도 해결 못한 건 손 젖지 않고 양배추 쌈 먹는 법입니다. ^^

새해 첫 날 부터 무지 춥더니만 어제 뉴스에선 오늘(일요일)부터 본격적인 한 겨울이라는 소릴 하데요..- - 내일은 자전거도 창고로 옮겨놔야 될 것 같아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zwo님 오랜만이예요.^^
저희 엄마도 늘 갈색빛 도는 갈치나 고등어 조림을 해주시곤 하셨는데,
우리 애들이 그보다 매콤한 빨간 양념을 더 좋아하니 저도 자연스레 빨간 쪽으로 기울더군요. 간장 비율이 점점 줄어가는 거지요.
zwo님이랑 친한 '조명'도 쬐끔 한몫 했습니다. 일명 뽀샵~

저도 양배추 싸먹는 거 가끔 즐겨 먹어요.
간장소스 만들어서 먹는데, 된장을 '스페니쉐 머시라..(박식한 우리 zwo님)', 양파랑 함께 볶다가 와인 넣은 맛은 또 어떨른지..  꼭 저도 해먹어 봐야 겠어요.

지금도 추운데 여기서 더 추워진다구요?
이사하려고 집 알아보는 중인데, 이 엄동설한에 일 났군요.
zwo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zwo님의 댓글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풉..아직 안 주무시는군요. 예 저도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구워둔 시디를 지금 찾자니 좀 그렇고 인터넷으로 어렵게 구했는데 다운이 ..
안 오는군요.  - - 아 정말 일 하나 하기 이리 힘드나,,

실은 그 장은 더 들어가는 게 있는 데 구구절절해서 3개만 달랑 써 놨지요.
(뭐 단추 하나로 끓인 스프 정도는 아닙니다.^^)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등어조림에 무가 들어가도 맛있지만 감자는 또 다른 맛이었어요..전 감자를 더 좋아한답니다.
나중에 꽁치통조림도 한번 드셔보셔요..통조림은 꽁치가 더 맛난 거 같아요..
그나저나 넘 군침도네요..빨간색 음식 본지가 어언 몇주..ㅋ

Lucia님의 댓글

Luc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이요! 고등어는 독일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꽁치가 segelfisch로 얼마전에 들었는데...
조림류 해먹고싶은데....임산부에게도 좋다고 들었는데요.
알려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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