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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영이님 만두 기다리다 지쳐 만든 만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455회 작성일 08-12-29 13:44

본문

유미님한테 야단맞을 각오하고 확 튀겨버렸응게 맛있게 드시라~~~김도 함 올려보구여..요건 유미님한테 얻은 힌트갑자기 도나스가 먹고 싶어 바게트빵을 우유에 절였다가 계란발라..튀깁니다... 에휴... 유미님한테 또 혼나겠네...팬 에서 꺼내자 마자 설탕과 계피가루 10대1로 섞어 두리두리 발라줍니다.. 아... 맛있다...이거 다 드셨으면 동네 강가로 산보를 나가보세요... 요런 청동오리가 꼬리칩니다.^^

영이님이 벌써 엊그제 만두피 밀으러 가셨는데 아직도 만두가 안나와서 지가 걍 빨리 빨리 해버렸슴다...

속은 갈은 쇠고기 조금하고 양파, 호박, 당근, 양배추, 마늘, 파 를 갈아서 넣구요, 계란하나 풀었습니다.

만두국은 멸치국물에다 열치 다시다 넣고 계란 하나 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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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따...열심히 튀기셔도 됩니다. 
도나스맛이 나요?

근데 기름냄새 밴 옷은 갈아 입으시고 산보가시죠?
오리..그림같은데요..
 미쳐버릴 노래...미미모나님을 위해 카페에...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찮아서 안갈아입고 가서 요놈의 오리가 그리 꼬리를 쳤나???

그림 같죠... 진짜예요... 근데 불쌍하게 혼자예요.. 다른 못생긴오리들이 안 놀아줘요.. 독일어로는  Brautente 라고 하는데 숫컷과 암컷이 똑같이 생겼대요.. 우리나라에서 결혼식할때 주는 오리는 Mandarinente 라고 한대요.  오리들이 한번 연을 맺으면 한쪽이 죽을때까지 바람피지않고 같이산다고 하던데... 요즘은 동물들도 현대식인지 우리동네 백조부부는 둘다 흰색인데 3쌍동이중 하나가 회색 이네요... 어떤 할머니의말로는 엄마백조가 바람을 폈다는데.... 그할머니 옷입은걸로봐선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한 70되신 할머니가 머리 노랗게 물들이고 쫄쫄이바지에 빨강 잠바, 베레모 쓰고 이 추운날 자전거를 타고 가시더라구요...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가을에 오리들의 삼각관계를 한 번 우연히 봤어요.
수컷 둘..암컷하나..등장인물...
암컷이 바람피웠는지...수컷이 암컷을 막 쪼으면서 패드라고요..
아님 바람피면 죽여! 하고 엄포놓는건지..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그머니나, 이거 정말로, 참말로 잘 생긴 만두네요.
군만두는 소화에 지장이 있을까 봐 좀 걱정이 되어 안먹고 국만두는 한사발 다 먹고 갑니다.
정말 시작이 반인데 왜 나는 이렇게 시작하기가 어려울까요? 쩝......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그라미님.... 잘 하셨어요..  전 튀긴만두 와 도나스먹고 지금 위가 아파 골골 거립니다. 오늘은 그래서 먹텃밭은 삼가중 입니다.. ㅠ ㅠ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나그네가 길벗카페에서 술만 놓고 파전기다리다 지쳐서 먹거리 텃밭을 슬렁거리다 보니....
이렇게 맛있는 만두를 하시느라 파전을 잊으셨구만요.
잘 먹고 갑니다. 해장국으로도 그만이군요. 총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제가 베를린 60km남쪽에 있는 섬나라를 잠시 다녀오는 동안에 또 다른 잔치를 벌리셨군요.
저도 만두를 해 먹었답니다. 매번 손으로 만두피를 밀다가 .. 이번에는 독일산 gefu기계를 가지고 아들과 딸과 둘이서 밀었답니다. 물론 서로 한다고 잠시 싸우기도 했지만 ...
아무리 뒤져도 피를 동그랗게 만드는건 주전자 뚜껑이 최고더군요..

청둥오리, 제가 사는 동네에도 지천으로 널려있습니다.
볼때 마다 저걸 한마리 잡아다가 오리탕 해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막 용솟음 치지만 .... 뭐 털 뽑을 장소가 없어서 실천을 안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텃밭딸린 집사면 ... 텃밭에서 한번 털을 뽑아볼까 합니다.

새해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네요.
이글을 읽는 모든 이들, 새해 복 많이 그리고 10002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못읽는 모든이들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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